미 국방부 정책에 대한 정부 감사에서 미 공군이 제안한 F-35 현대화 프로그램에 40억 달러 가량의 예산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안된 F-35 현대화의 첫 파고는 "2022년까지 39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중요 획득 프로그램을 구성하느 것에 대한 법적 및 규제 기준을 초과할 것이다."
이번주 공개된 GA(Government Accountability) 보고서에서 또한, 이런 현대화가 전투기를 미 국방부의 포트폴리오에 있는 다른 중요 획득 프로그램보다 더 비싼 것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F-35 전투기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서는 국방부의 계획이 점진저 접근 방식을 반영하고 있다.
국방부의 F-35 후속 현대화 구매 전략에 대해서 "블록 4라고 알려진 첫 현대화 단계를 위한 연구, 개발, 시험 및 평가 예산은 2022년까지 39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JSF 프로그램은 미국 역사상 가장 비싼 무기 프로그램으로 1조4천억 달러에 이른다. 지난달 정부 내부 보고서는 획득 비용이 3,709억 달러에서 4,065억 달러로 증가했다.
보고서는 국방부는 2018년 2월에 의회에 현대화 예산 승인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작성일 : 17-08-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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