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군부들이7 대군구로 나뉘엿는데 좀 통합해서 5대 군구로 개편했다고 들엇는데 시진핑이 권력강화로 과거에 비해 군벌들의 입지가 줄어들엇다고 들엇는데 그래도 중국은 아직 군벌이 있습니다. 공산당 중앙 군사위원회가 있지만 지방군벌들을 한국처럼 대통령이 맘대로 장군임명하고 짜르고 이런건 못하는걸로 아는데요. 천안문 사태도 초기 투입된 군벌들이 진압을 거부해서 타지방에 군벌에게 부탁해서 진압한걸로 아는데 만약 인도쪽을 맞고 있는 군벌이 시진핑 측근이라면 인도에게 깨지면 시진핑이 당연 타격을 받겟죠.

정치계파 중에서 지역적 특색(?)이 있는 것은 상해파이고,
나머지는 특별히 지역색이 없는 태자당과 공청이고, 시진핑은 이중에서 신진세력인 공청 소속 입니다.
5대전구 중에서 북부전구에 속하는 제남과 선양은 기동군단에 해당하는 전력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만일 추가 투입된다면 베이찡이 포함된 중부가 아니라 북부에서 병력이 나올 겁니다.

천안문 사태에 투입되었던 부대도 제남군구이고, 그 당시는 거의 양씨 가문의 사병화되었기 때문에
양가군이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시진핑이 공청단???? 태자당 소속이고요, 이전 주석이였던 후진타오가 공청단 소속이였어요. 요즘 시진핑이 공청단 출신들을 배제하는 바람에 공청단의 대표인 후진타오와 엄청 신경전 중인데요.

요즘은 시진핑 파로 보시면 됩니다.
진핑이가 군부까지 다 장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