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3997041

중국은 대국 자존심 때문에 물러설수없지만
전쟁만큼은 안발생하길 바라고 있죠 향후 인도에 투자하고 진출할 계획인데
전쟁나면 해상무역은 둘째치고 인도의 인심을 얻는게 불가능해 모든 계획이 허사가 되니까요

겁먹은 두 똥개가 서로 으르렁 거리면서
서로 꼬리 말것같은 예감

걍 시원하게 물고뜯어봐라

돌로 싸우고 있다죠 ㅋ

50년전 중소전쟁도 주먹다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유명한 중국 무술군인과 소련 복싱선수의 대결이 실제 이루어진 현장이었다죠.

중국은 진퇴양난이네요.. 올가을 전대전에 어케든 사태를 마무리 져야 핑이가 살텐데..

방아쇠를 먼저 당기는쪽이 독박쓸 확률이 있어서 걍 돌던지다가  눈내리면 철수

눈싸움으로 종목이 바뀝니다

판이 점점커져서 중국이 당혹해하는게 보임

겨울 오면 진짜 snowball로 싸우고 말겠지? ㅎ_ㅎ

인도가 참.. 믿을 게 못되서..
전에 중인 전쟁에서도 탈탈 털리고..

직업군인들 머리속에 뭔 판타지만 가득차서 그런듯합니다.
쪽발자위군도 그럴듯...

좀 틀린부분은 중국은 자체 산유국이라는 점. 원유가 문제가 아니라 인도와의 분쟁이 터지면 뉴스나 언론에 안나와서 그렇지 티벳 위구르 지역도 분쟁지역이 되고 베트남과의 문제도 있고 남중국해 거기는 손도 못대고
동시 다발적 국지전 발생이 있다는게 제일 큰 문제임.
항상 전쟁은 명분이 가장 중요한데...지금 인도나 중국은 서로 명분을 만들려고 노력중..하지만
내보기에 인도 중국은 둘다 북한 다음 뻥이 심한나라라 국지전 일어날 일 없다고 봄.
이젠 전쟁이라는 개념이 1,2차 세계대전과 양상이 많이 다르고 이념과 정치보다는 가장 중요시하는게
경제라는 점...그리고 인터넷보급과 정보의 다양함으로 인해 쉽게 전쟁을 하지 않는다는 거.
전쟁을 해서 득실을 따지기에 요즘 전쟁의 양상은 미국의 이라크전부터 보아온게 있다보니
서로 안할려고 하고 특히 중국은 전쟁을 절대 안할려고 할 거임.
중국이 어디든 국지전에 참여하면 중국내 문제를 해결은 커녕 더 커지기에..

전쟁 전쟁 하는데 북한마저도 아가리 파이터라 괌에 미사일 절대 선빵 못때린다에 99.9999%
미국에 북한이 괌주변에 쏠 경우 가장 미국이 조치하는건..
자국민 철수 계획 발표... 아마 발표가 나면 한국경제도 치명적이지만
북한 김정은이 그날부터 오줌지리고 살거임.

양쪽다 겨울이오기를 바라겠구만..ㅋㅋㅋ
적당히 눈싸움이나 하면

이러다 인도양 수송로 차단이라도 시켜 버리면 gg칠것 같은데 두고 봐야죠

인도가 시한 정하고 중국이 안물러나면 공격한번만 해도 승리할거 같네요. 인도 배후에 미국과 동맹국이 있으니 중국이 반격하다가는 중국에 극단적 제재들이 쏟아질것이고 중국편은 없을겁니다. 중국 망할때 김정은 잡고 북한점령하기를,,

인도와 중국간의 국경분쟁이 무역분쟁으로 전이되는 것 같더군요.

미국은 지적재산보호와 무역불공정건으로 언젠가 중국에게 301조를 발동하게 될 것이고, 이와 비슷한 방향으로 서방이 반응할 것이므로 향후 중국경제를 포함한 중국국력의 하강은 불보듯 합니다.

서방의 러시아 경제재제로 러시아 국력이 하강한 것도 좋으 예가 되겠구요.

미국의 전략은 20년전 서방이 일본에게 하던 방식과 비슷하게 중국에 대응하리라 봅니다.
경제력의 뒷받침없는 국력이란 허상에 불과하니까요.

1인자가 건방지게 안하무인격으로 도전하는 2인자 대두를 용납못하는 현상이랄까요?

사실상 북한에 대한 미국의 전략도 예방전쟁보다는 경제봉쇄에 따른 정권붕괴 내지는 자발적 핵철회를 선호한다고 봐야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북한에 대한 원유공급 중단을 주저하는 중국을 경제적으로 더욱 압박하는 것이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