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308&aid=0000021494
2011년 7월21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은 이미 플루토늄 10t을 비축중이라고 한다. 핵무기 1250개 분량이
다. 한국의 핵 잠재력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런데 2015년 4월 미국의 저명한 핵 군축학자 찰스 퍼
거슨 회장이 그 실상을 공개했다. 이른바 퍼거슨 보고서에 묘사된 한국의 핵무장 잠재력은 충격적이다. 단적
으로 경북 경주 월성에 있는 4기의 가압중수로형 원자로에서 그동안 추출해 쌓아놓은 폐연료봉을 재처리하
면 무기급 플루토늄 26t을 얻을수있다. 핵무기 4330개를 만들 분량이다. 지금도 월성 원자로에서는 매년 핵
무기 416개를 만들 수 있는 2.5t의 준무기급 플루토늄이 생산된다. 증폭분열탄이나 수소폭탄 제조에 필요한
중수소와 삼중수소도 상당량 확보돼 있다. 지금이라도 결심만 하면 단순하고 속도가 빠른 재처리시설을 4~
6개월 내에 완공할 수 있다고 한다. 컴퓨터기술을 이용하면 핵분열탄이나 수소폭탄 실험은 할 필요도 없다.
한국도 여차하면 바로 핵무장 할 수 있는 준비는 앞으로도 이렇게 철저히 해놓고 있어야할듯
사실 대한민국과 일본이 핵무장 하는 시나리오가 중국에겐 최악의 시나리오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