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굼해서 그런데요,
만약 인도와 중국이 실제로 전쟁이 발발한다면, 한국이 인도편에서서 물자나 무기등을 공급하나요 ?
우라나라와 중국은 최대교역국이고 역사적으로 우호적인관계를 유지한 바로 이웃국가인데,
중립도아닌.... 인도편에 선다는것이 이해가 안되서요,
더구나 중국하고 ( 전략적 동맹~ ) 이런것도 맷어져 있는것을 아는데....
마음같아서야 전쟁난다면 그참에 아예 중국이 개박살나서 동아시아에서 멸망하거나
폭망해서 두번다시는 국제적으로 찍소리내지도 못하는 국가가 되기를 바라지만 .. 이런 단순한 감정으로 제3국끼리의 전쟁에 개입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점이 이해가 안되네요,
전략적 동반자 관계란 양국이 필요시 부분적 협력을 한다는것이고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란 이말또한 위의 내용에서 좀더 격상된 다소 적극성을 갖는다는의미 입니다
이모든것은 국익에걸려있는문제인지라 필요시 협력하고 필요없을시는 단순관계이며
만약 러시아와 중국이 과거처럼 중소국경분쟁 이 일어나면 러시아는 우리나라보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이므로 우리 편을 들어달라 할것입니다 그러나 남북문제가 촛점이면 러시아는 북한과의 우호관계이므로 우리와는 다소 적당한 거리를 둘것입니다
모든것이 국익에 걸려있기때문에 외교적 수사는 그리 중요한것이아니고 경제협력관계 용어나 문제는 분명한 수치와 일정과 대안이 나오는것입니다
중공은 북괴와 군사조약을 맺고 있는 북괴의 동맹국입니다. 북괴와 우리가 전쟁을 하게 되면 미국이 우리한테 자동 참전하듯 중공은 북괴에 자동 참전 규정이 있는 동맹국입니다.
우리와 동맹 같은거 아니고, 걍 서로의 이득을 위한 경제적 협력 관계,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적 협력 관계... 목적성을 가진 제한적인 협력 국가인게 현재의 상황입니다.
글고 짱깨놈들과 우리는 역사적으로 적이 아니었던 적이 없습니다.
인도편에 설 이유는 없지만 그렇다고 중국이 우호적 관계를 유지한 이웃국가란 말은 어불성설인데요? 중국이랑 수교한게 몇년이나 된거 같으세요? 저 어릴적 중공은 분명 적대국이었고 6.25 침략전쟁의 배후이자 몸통이었죠... 물리력으로 한반도 통일을 막은 유일한 국가였죠...
게다가 1.4후퇴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구요? 무슨 의미로 윗글을 쓰셨는지 모르겠네요...
제아무리 중국이라도 영-인도 전선과 한미 연합 전선을 감당해낼수 있을까요ㅋㅋㅋ
중국이 북한을 버리는 듯 하면서도 살려주는게, 북한을 완충지대로 써먹으려는 의도인데, 한미 연합 전력이면
북한은 삼흘도 못버티고 바로 한미연합 전선이 중국 국경에 맞닿게 되고,
인도가 아무리 약해 빠졌다고 해도 전면전 돌입하면 중국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될수 밖에 없죠.
거기다 전세가 기울면 평소 중국에 불만 많던 동남아 국가들도 연합 전선을 형성할 여지도 있구요.
중화사상이라는 사이비에 빠져 적을 늘려가는 떼놈들의 행태를 보면 참 한심합니다.
우리는 미국이 인도편을 들면 동맹으로써 하다못해 시늉이라도 해야 합니다
한국과 중국의 관계는 중국이 북한편을 들어주고 무기 대주고 식량 대주고 돈 대주는 한
한국은 중국과 비지니스적 관계이상 발전할 수 없습니다.
중국은 북한과 혈맹관계이기 때문에 정식적으로 그 관계를 끓고 한국에 손을 내밀지 않는한 잠재적 적국이죠
그리고 한국은 미국의 맹방이라고 표현되는 동맹관계입니다 그럼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