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922037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20일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을 만나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고 효과
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상호보완적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자는데 합의했다. 송장관은 "한미
동맹은 피로 맺어진 혈맹이며, 앞으로 한미동맹이 상호보완적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것"
이라고 강조했다. 해리스 사령관은 "핵, 미사일을 포함한 북한의 어떠한 위협으로부터라도 대한민국을 방위
한다는 미국의 철통같은 안보공약은 변함이 없으며 태평양사령부는 이를 이행하는데 있어 가장 헌신적으로
임할것"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