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도 가끔 훈련하다가 pet병을 주고 하는데..

중요한 수통을 쓰는 이유는 화생방 떄문이 아닐까함.

수통만큼 화생방에 버틸물건도 없고 방독면을 착용했을떄 사용할수 있는것도 수통뿐

화생방때문이면 수통은 휴대만하고,
마실물은 페트병을 들고 다니는게 나을듯...

수통을 폐지한 군대가 없는 걸로 아는데, 없는 이유는 뭘까요?

급하게 pet 병 마시거나 이동중에 소리 없이 하실 수 있는 분?
단순히 수분공급만이 목적이라면 튜브가 나은 선택이죠.

플라스틱 수통도 있었죠 ㅋㅋ
알류미늄 수통 장점은 물이 금방 시원해지는거랑
엉덩이 방어효과?

플라스틱에 병원균이 얼마나 감염이 잘되는지 모르시는군요. 뚜껑 오픈한 생수통은 병원균의 천국이랍니다. 오래되고 찌그러져있어도 알루미늄이 훨 나요.

미군은 물을 수통식이 아니라 등에 메고 다니죠

http://jin2v.blog.me/220736645369

사람이 하루 섭취해야할 수분이 의외로 많은데 수통으로는 양이 적고 거추장스럽죠

수통 의외로 물 많이 들어가던뎅

군복 대신 츄리닝 입자는 말과 똑같네

전투중에 페트병 차고 있으면 다 찌그러 지고 파손 되지 않나요?

울나란 산꼭데기 바위 꼭지 아니라면 ..전투시 수통 별로 필요없을지도..널린게 강이고 계곡이고..논바닥이고.
뭐 긴장타서 입안이 타거나..부상 부위 흙등..오염물질 닦는데나 쓰일까.....
금속 수통은 불로 가열해 끓일수도 있고...육박전에서  꼭지잡고 적 뒷통수 타격...썰렁 농담이고여..ㅋㅋ

수통에 물없이 빨빨 밤새 겨댕기다 두번인가 경험한거...
비포장 도로 타이어 자국 파인 고랑의 황토지장수^^ ...개구리밥으로 덮힌 농약 냄새 나던 논물...
니기!...크로르칼키  한알 까넣곤...원효가된 심정으로 마셨다는..군바리때 아니면 그런 경험 못하지여..ㅎ
작전 ,출동시..수통에 물은 항시 만땅으로다..ㅋㅋ

카멜백+수통 2 개 이상.

미군 카멜백도  장단점이 있지요
물로 씻어낼일이 있을때는 수통이 효과적이고
카멜백 보수유지가 힘들고
그래서 미군특수부대 일부는 수통을 2개씩 메고 다니기도 함
아무래도 더운날 머리에 물 붓기도 좋고
안그래도 등에 메는짐도 많아서
오히려 전시라면 수통한개가지고는 모자란듯
음식이야 없어도 굶으면 되지만
물은 수분공급도 있지만 상처 치유에도 쓰기좋은건 수통임

수통도 가운데에 돌려서 열어서 쉽게 씻을 수 있어야...

완전 원통형으로 만들어야할듯... 

입구를 크게 만들어서  손이 들어갈 정도로 크게 만들고, 입 크기의 뚜껑 하나 더 만들어서...
뚜껑을 이중으로...

근데 아프가니스탄 영상보면 그냥 생수 페트병 마심 일부는 등에 매는 믈통을 쓰지만

미군들도 가끔 생수병 갖고다니던데요.

기본적으로 카멜백에 물 담아다니지만,

무더운 기후 지역에 나가있는 병사들은 생수병이나 음료들 필히 더 챙겨서 다닙니다.

카벨백은 돌려서 여는 뚜껑이 있긴하지만,
세척하는게 번거로워서 알약같은거 넣어서 흔들거나 물컹물컹하게 꾹꾹 눌러서 씻는듯...

평시에는 위생 생각해서 먹는샘물은 따로 가지고다니고,

수통은 가볍게 씻는 용도로만 해야할듯...

전역하면 기념으로 가져가게 해서라도... 부대안에 오래된 수통 남겨두지못하게해야...  반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