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크라이나 군은 반군과 맞닿은 경계부근에 각각 요새를 만들고 반군측과 간헐적인 교전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방측 특히 미국이 5000천만달러 어치의 무기를 판매했는데 그간 판매해온 비살상 무기가 아닌 살상무기를 판매하였습니다.
재블린과 지대공 무기들을 판매한다는데 5천만 달러어치로 뭐 많은 양이 되겠습니까..
그냥 언발에 오줌누기..주목할 점은 만성부족인 지대공 무기도입 물량이 포함되었다고 하지만 글쎄요. 육전 중심인 전선상황에 지대공이라.. 저는 그닥 와닿지는 않네요.
전선 제공권은 우크라이나 군이 쥐고 있는데..
그래도 다행인건 동부에 있던 오플롯 전차 생산라인이 전면 재가동을 하여 소량이나마 충원이 가능한 상태라는 거가 위안거리이겠지요. 신형 자주포 등도 개발하기 시작했는데 155밀리로 개발을 하는 것으로 보아 이제 우크라이나도 나토규격이 신형의 기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