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 중국과 러시아가 존재하는 한 한시도 평화로울 일 없는 지구촌 입니다.

중인이 으르렁대니 러시아가 움직인느낌

러시아가 강하긴 하지만 러시아도 이때까지 제대로 된 상대와 전쟁 한적은 없음 전부 약자 들이였지
이전에 터키가 러시아 전투기 격추 시켰을때
난 진짜 러시아가 터키 때릴줄 알았다
그런데 러시아도 부담스러운지 전쟁 안하고

소련은 당대 유럽 최강인 독일과 정면으로 맞짱 떴고.. 그 후 반세기 동안 미국과 나란히 경쟁하였으며

소련이 망한 후 러시아도 굵직한 분쟁과 전쟁 여러 번 했습니다.

러시아가 제대로 된 상대와 전쟁이 한 적이 없다면 어느 나라가 제대로 된 상대와 전쟁했을까요?

그렇게 따지면 미국도 항상 자신보다는 약한 상대와 싸웠는데;;

사실 2차 대전 이후로 굵직한 나라 간의 전면전이 일어난 적이 없는데

그걸 러시아에만 적용하면 불공평하죠.

그때는 러시아 아니고 소비에트 잖아요
그리고 정부도 그때는 공산당 지금은 물론 무늬만 민주주의 정부이긴 하지만요
저는 러시아를 말한 겁니다 소비 말구요

물론 미국도 마찬 가지라는건 동의 합니다.
사실 미국의 국력은 이미 2차 세계대전 부터 넘사벽 이였어요. 이미 상대가 될 나라가 없었죠.
그나마 소비에트 였는데 소비에트 연방은 무너지고
지금의 러시아는 소비에트의 국력에 비하면 반도 안되구요

소련이 망한 후 러시아도 굵직굵직한 분쟁에 많이 개입했어요.

미국과 더불어 현대 국가 중 전쟁 경험이 가장 많은 국가입니다.

미국 다음의 군사 기술 강국이기도 하고요.

미국 다음가는 군사력을 지닌 국가인데

러시아와 정면으로 맞장 뜰 나라가 존재하질 않죠.

조지아는 미국 믿고 나댔다가 영혼까지 털렸고요..

사실 2차 대전 이후로 어느 정도의 덩치가 있는 국가들은 서로 전쟁 난 적이 거의 없죠.

그리고 위에 터키 언급하셨는데 터키도 군사 대국입니다.

아무리 러시아여도 터키 때리기에는 전투기 하나 격추당한 걸로는 명분도 부족하고

터키 정도의 국력을 가진 나라와 전쟁하는 건 어마어마한 국력 손실이기에

서로의 민간인을 대량으로 죽이지 않는 이상 날 일이 없죠 사실.

대신 푸틴이 제대로 화내니까 터키가 바로 꼬리 내리고 사과했잖아요.

동유럽국들아...

늦기전에 핀란드, 에스토니아, 폴란드처럼 미리미리 K-9 사 둬라~~

러시아가 푸틴독재하는 꼴이라 나라가 말이 아니지만 푸틴도 사리분별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아무이유 없이 침공했던게 아닙니다. 원래 러시아영토였고 러시아에서

반환압력 넣었는데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콧방귀만  뀐 상황이라 물리적으로 권한행사를 한거죠..

소련이공산체제일때 행정관리 편의상 목적으로  우크라이나영토로 편입시켰던겁니다.

실제로 크림반도에 살고있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러시아쪽 사람들이고요..

분쟁중에 크림반도주민들 상대로 투표도 진행했었습니다. 대부분 러시아쪽으로 표를찍었습니다.

크림반도에 살고있는 대부분의 주민들도 러시아로 편입을 원했던 사항입니다.

뭐 좀 알고깝시다 러시아가 무슨 악의축 인것 마냥 꼴리는데로 침공할거라 생각하시는 지요?

현재는 소련연방이 아닙니다. 공산체제가 무너진지가 벌써 20년이 넘었는데 쌍팔년도적

소련이 하던 행위를 할리가 없는 러시아입니다.

아무리 푸틴이 독재를 하고있어도 멍청한 깡패는 아닙니다.

크림반도도 침공했으니 동유럽도 침공할것이다? 이런 괘변은 좀....

크림 반도 까지는 그런데 그 후로도 야금야금 우크라니나 동부를 먹어 들어가다가 현재 교착 상태에
  있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전쟁중인데 서로 관둘맘이 없다 그럼 계속 뺏고 빼앗기는 상황이져...

그런 논리대로라면 6.25때 우리는 38선 넘어가서는 않되는거였죠....

당연히 전쟁으로 시작을 했으니 끝을볼려면 밀고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러시아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미국은 지멋대로  생화학무기 핑계대고

이라크 침공도 하는데 러시아는 원래땅 돌려달라고 하는데 쌩까면 당연히 러시아 입장서는

무력행사 할수밖에 없는 입장이져 말로했는데 씹힌격인데 이상황에 러시아가 가만히

있으면 주변국들한테 웃음거리 밖에 않되는 상황이져.... 어떻게 보면요...

지금 유럽 군사력을 보면 몇개 나라 빼고는 국방력이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해군 강국이었던 영국도 현재 해군이 폭망이라 그거 복구한다고 난리입니다....
트럼프가 유럽이 안보 무임승차중이라고 하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닙니다...
북대서양 연합군인 나토역시 군사력이 거의 없습니다...
프랑스 빼고 나면........
독일 역시 그동안 꾸준히 군축을 해서 몇만명 없더군요....육해공 다해서....
러시아가 지금이라도 유럽 공격하면 그냥.....못막습니다...
핵무기 외에는요....

이런것 보면 인구 대국에 둘러싸여 있는 우리 입장에서는 전쟁 없는 세상이

오지 않는한

예비병력을 위해서 적절한 모병제와 징병제는 필수일수 밖에 없는.(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