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8145088

차이나도 이 뉴스를 싫어합니다... ㅎㅎㅎ

차이나엔 F-16급 자칭 스텔스 전투기 있으니 ㅋㅋㅋㅋㅋ

유로파이터도 나름 스텔스기라 말하고 다니고, 라팔도 그러하며, F15SE도 스스로 스텔스기라 말하고 다니죠. 전면 흡입구나 카나드 위치만 좀 바꿔도 스텔스기라 부르기도 하며,
또 그렇게 불러줘야 장사가 잘 되겠죠. J10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사실 중국이 J10을 스텔스기라고 자랑한적도 없는데,
밀알못 언론에서 떠든걸로 비아냥 거리며 무시하는 꼴이에요.

아무튼 J10은 공기흡입구 재설계를 통해 전면 레이더반사면적을 상당히 줄였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최소한 공대공 상황에서는 초기형과 비교해서 훨씬 유리해졌을 겁니다.
그리고 그런 개량에 의해 직접적인 위협을 받는건 우리고요.

우습게 넘기기에는 실질적 위협이고,
무시하기에는 본격적인 스텔스형상이 적용된 J20 J31이 등장한 마당이라,
J10도 쉬이 생각해선 안될것 같습니다.

당장 저 물건이 FA50가격보다 더 싸게 풀리는데,

북한으로 넘어간다 생각하면 그만큼 골치아픈게 없습니다.
진지하게 마주해야 한다 봐요.

아무리 그래봐야 "호박에 줄긋기"입니다.
호박에 줄을 긋는다고 수박이 될 수는 없지요.

j10이나 이후기종이 북한에 넘어갈일은 없습니다. 석유제외 거의 모든게 금수품목으로 제제받는데 군사무기는 잘도 들어가겠습니다. 요즘처럼 소총이나 야포기술 조금씩 넘기는거와는 차원이 다른 파급력이라 중국도 못넘깁니다.

북한을 포위하는걸 넘어 중국을 포위해야겠죠.
그러려면 많이 모자랍니다.

저도 1년쯤 전에는 미국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중국과도 원만한 관계를 맺으면서 쓸데없이 미국과 중국의 알력다툼으로 피해입는 일이 없길 바랬었습니다만,
박근혜의 사드배치 이후로 미국편으로 확실히 돌아선 마당이라면,
이왕 미국라인을 탄것, 제대로 타야한다 생각해요.
현 정부도 사드배치를 철회한다거나 미루지 않고 빠른 배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역시나 현정부도 미국의 아군, 중국의 적군이 되어버린 상황이라면 이 상황에 빨리 적응하여 국익을 추구하는것이 최대의 이익을 얻을수 있는 방법이라 판단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 의한 동북아 안보구상의 최전선에 우리가 위치한 만큼,
우리가 가져야 할 무기는 그만큼 더 진보되고 더 많은 수량의 무기체계를 확보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F35는 더 많이 들여와야 해요.

f-35 40+20으로 끝낼 거 같진 않구요.
개인적으론 최소 100기 정도는 굴렸으면 합니다.

지금도 단가 떨어지고 있는데 향후 단가 더 떨어지고

우리쪽 지디피도 계속해서 올라가면 상황봐서 필요하면 추가 구매 가능성이 높아질 듯.

훈련 겸 바로 유사시 직타를 위해 F-35 한 두대는 로테이션으로 계속해서

들락날락하며 북한 상공에서 작전대기하고 있으면 볼만할 듯. ㅋ

기껏 f-35 사놓고 달랑 북한압도를 바라다니...중국과 제공권 놓고 싸울수 있는 질적 향상을 바라는게 옳지 않을까요? 물량은 모르지만 적어도 전투기 1:1싸움에서 중국은 떡바를수 있는 질적우위를 갖췄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겨우 북한때문에 f35굴리는게 아니라 동아시아 제공권에선 최소 원투 다투는 국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북칸이 제일 만만한 핑계거리겠지요. ㅋ 대놓고 짱국 건들기 모하니..(이런

5세대급 첨단 스텔스기 배치 자체가 최근 긴박하게 돌아가는 짱국등의 군사굴기에 대응한

동북아 공군 판세를 체인지하는 전환점.)

이제 대중국 전쟁만 남았습니다. 한미일 모든 군체제는 대중국전을 염두해주고 맞추고있습니다. 우리에게 부여된 임무는 중국의 막강한 지상군을 상대하는 지상파트이므로 부지런히 육상전력 증강에 힘을 기울입시다.

북과 개전시 중국참전 한다고 했을시에 제일먼저 공중전과 해상전을 막아야겠죠. F35a 80대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kfx잘 진행되서 블락3까지 200대 무탈하게 배치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