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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9-13 15:09
이대로는 우리나라 국방력은 더이상 없다.
 글쓴이 : dma
조회 : 4,324  

기원전..
스파르타란 도시국가는 외침에 의해 꺽였지만
아테네는 내부 붕괴에 의해 멸망 당하고 말았죠.

요 밑에 사설들 읽어 보니..
일본 자위대가 정신적으로 실전 감각적으로
문제가 많다구요?

한마디로 웃습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지난 10여년간
우리는 주적개념이라든가
냉전시대 사고 방식 운운하는 위인들에 의해
자주 국방력 강화라든가
군 인사 및 사기는 밑바닥 수준 아니던가요?
이지스함이니 최신 전차니 뭐니..이거 만들었다구요? ^^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면 뭐합니까?
더군다나..전차니 뭐니 우리 개발 장비가 불량이 나니까
이것도 현 정권 타도에 이용하더군요?


천안함 사건 일어 나자
일부 친북 인사들이 나서서..
마치 현 정권 잘못으로 몰아서
현재 방위체제가 잘못된것처럼 말하던데요..

국방력이 일이년에 완성되고 망쪼가 든답니까/

일부 언론은 정당 대응 행위마저
전쟁광으로 몰아 가고 있고
국민들마저 우리 정부와 군의 잘못으로
치부하고 있을 정도 입니다.

정말 탄탄하게 국방력 강화를 해도
주변 사정이 만만치 않고
전면전은 물론 국지전에도 잃을것 많은
우리나라로써는 대응방법이 그리 많지 않을판인데요



진짜 우리나라 주적은 북한일까요?


북한 트위터 개설 몇시간만에
7천여명의 남쪽 시민들이 호응해왔고
시민단체 또는 남로당같은 정당마저
당당히 종북노선을 선언하고 있지 않습니까?

육이오때 사망한 죄없는 영령 250 만명보다
지리산 빨치산으로 죽은 수천명의 공산게릴라를
영웅시하고 기리는 공교육이 벌써 10년이 넘었죠.
의식화는 물론 느슨한 사상적 배경을 가진 교육환경을 거친
젊은이들이 오늘날 우리 국군 아닙니까?

언론 역시 좌익 여론을 전체 국민 여론으로 밀어 붙히면서
북한의 주장을 정당화 시키고 있고,
통일 역시 자기 세대에서는 하기 싫다는 젊은이들의 여론이
과반수를 넘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전쟁이 일어 난다면?

미사일이건 최신예 공군력이건 뭐건 간에..
우리 내부에서 먼저 자중지란이 일어 나지 않는다는 법이 없죠.

패망 월남 이야기 들었습니까?
40여년전 멸망 당시 100억 US$어치 무기(현 싯가로 수천억불)가
있었던 베트남군은 전쟁 재 발발 1주일만에 멸망 당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멸망한 베트남의 중추세력들 중에서 대학교수는 물론이고
정치인 승려 공무원 군인까지 하노이 첩자였다는거.. 

어떻습니까
역사는 도는 법..과연 남의 나라 일일까요?
아직도
우리 주적이 누군지 감이 안오십니까?

적을 품에 안고 전쟁을 벌인다면
아무리 국방력이 우수해도
모래위에 집을 짓는것과 같은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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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예자… 10-09-13 16:33
   
어느 나라던지 역사적으로 접차가 나라의 상층에 있으면 그나라 망쳤죠...

범죄자가 함부러 설쳐대는 대한민국이 얼마나 갈수있을런지....

울나라에 있는 간첩이랑 종북 친북세력들 그넘들만 조져도

이 대한민국 순풍이 불어올겁니다
     
술바라기 10-09-16 10:48
   
당연히 조져야죠 하지만 그전에 있던 일제앞잡이들 먼저 죽여야 겠죠 ㅎㅎ 그럼 우리나라 지도층중에 몇명이나 살아남을까요 ㅋㅋㅋ 그다음에 친북세력 족쳐야 맞는말 아닌가요
오카포 10-09-13 23:07
   
반론을 한페이지 넘게 적을 수 있는데... 귀 찮 네 요..

헛소리도 정도껏 하시길 바랍니다.

어디서 오신 홍보요원인지 참 궁금합니다 그려.

간단하게 몇가지만 말해 보죠.
1. 이번정권에서 발생한 국내개발 무기의 오류는 이번 정권의 문제가 맞습니다.
 이번 정권이 들어선지 3년째 4년이 다되가는 3년째죠. 언제까지 전 정권타령할겁니까?

2. 언제부터 게릴라가 죄없는 영령 250만명보다 영웅시하는 교육을 했다는 겁니까?
 증거 한번 봅시다. 당신이 하는 말은 가끔 나타나는 X나라당 소통위원이 주장하는 내용과 같네요.
 설마 일선 학교 한두명의  선생이 그런일을 했다는 뉴델따위의 소설찌라시를 들고 주장하시는 건
 아니죠?  무려 10년간 교육했다는 그런 교육이 어떤 교육인지 좀 확인해 봅시다.

3. 통일 역시 자기 세대에서 하기 싫다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제일 큰 이유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입니다.  대부분 그런 친구들의 성향은 보수성향이죠.
 즉, 자신의 일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새로운 뭔가를 받아들이기보다 기존의 체제를 유지하기를
 바라는 바로 그 보수성향 말입니다.
  댁의 말대로 전정권이 경제정책에 실수를해서 그런 친구들이 늘었다고 칩시다.
 그런데, 이번 정권들어서 젊은이들은 취직하기는 더 힘들어지고, 경제도 더 어려워 졌습니다.
 요즘 들어서 통일하면 한국망한다라는 젊은 친구들이 더 늘었습니다. 이는 이번 정권도 전정권처럼
 방공교육을 못해서 그런것일까요?
 그보다는 현정부가 경제정책에서 완전히 실패한 겁니다. 이런식으로 나가면 점점 더 통일따위 필요
 없다는 친구가 늘어날 겁니다. 

4. 월남이 패망한 이유는 지도층의 부패 때문입니다.
 이 자료는 조금만 찾아봐도 산더미처럼 나옵니다.
 월남의 지도층 대부분이 이전 프랑스의 점령시대에 프랑스 정부의 하수인을 하던 양반들이었죠.
 월남 정권 자체가 미국과 프랑스가 UN에서 온갖 방해공작을 펼쳐서 생겨난 조직입니다.
  미국의 경우 북베트남이 구 소련과 중국의 영향을 받아 공산주의를 표방하자 공산주의가
 동남아시아에 퍼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월남 정권을 지원했고, 프랑스의 경우는 디엔 비엔 푸에서
 프랑스가 자랑하는 외인부대가 패배하기 전까지 베트남을 식민지배하던 나라였고, 다시금 베트남
을 자신들의 손에 넣기 위해서 월남정권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에 반해서 북베트남의 호치민은 민족주의자에다가 실질적으로 북베트남군을 지휘하여 디엔비엔푸
의 승리를 이끌어낸 지도자 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북 베트남에서 그의 지지자가 엄청났었던 거죠.
 사실 1953년 프랑스를 몰아낸 장본인은 호치민입니다.  그런데 그해 제네바에서 열린 UN회의에서
미국과 프랑스의 협잡으로 남북으로 갈라지게 되고, 남베트남은 태생적으로 프랑스의 지배하에 프랑스
앞잡이 노릇을 했던 베트남인 들이 정권을 지게 됩니다.
 사실 이때 남북으로 갈리면서 미국과 프랑스는 북베트남 정부와 1년 후인 1954년에 전국총선을 개최
해서 정부를 합병하자는 협약을 체결합니다만, 실제로 1954년 북베트남의 총선요구를 미국과 프랑스,
남베트남 정부도 쌩까버리면서 북베트남이 외세배제를 위해 무력투쟁을 결의하게 됩니다.
  미국이 1960년무렵에 남베트남 총 GNP의 2배가 넘는 돈을 쏟아부었지만, 이 대부분을
정부 고위층과 극소수 특권계층이 횡령해서 실제로 국민에게 돌아간 돈이 없었죠.
 그리고 종교계 승려들이 들고 일어난 이유를 살펴보면 우선 베트남은 대다수 국민이 불교를 믿습니다.
 승려들은 베트남에서는 이른바 말하는 엘리트 계층입니다.  이들은 지식인이고 종교적 지도자들인지라
자주 정권부패에 대해서 비판을 가했습니다. 그런데, 남베트남의 지도자들은 대부분 프랑스 지배하에
정부요직에 앉았으며 그러다 보니 대부분 프랑스인 대다수 종교인  카톨릭을 믿는 사람들인데다,
정권에 비판적인 승려들을 막기위해서 사원을 폐쇄하고 승려를 해산시키며, 불교를 탄압합니다.
 그러다보니 승려들이 곧잘 집회를 가진다거나 거리에서 분신(몸에 불을 지름)으로써 대항합니다.
 당시 대통령인 고 딘 디엠의 친동생이자 비밀경찰의 총수인 고 딘 누엠의 마누라가 온갖 사치를
누리면서 정치판에 막강한 영향을 끼쳐서 국민의 원성을 사고 있었습니다.
  그 여자가 분신xx한 승려들을 보고 "그래봐야 눈하나 깜짝하지 않을 바베큐들" 이라고 독설을
퍼부었죠. 대다수 불교 신자들인 국민들이 남베트남 정부에서 아예 등을 돌리게 만든겁니다.
 결국 그 사건이 나고 얼마안되서 미국의 묵인하에 쿠데타가 일어나서 대통령이 총살당합니다.
 이러면 사태가 진정이 되어야 하는데, 이 쿠데타가 본보기가 된겁니다.
 미국이 묵인할 경우 쿠데타만 일으키면 정권을 질수 있다는 걸 보여준거죠.
 결국 패망할때까지 매년 쿠데타가 일어나서 10년동안 10번이 넘게 정권이 교체가 됩니다.
 즉, 베트남의 경우 국민들을 빨갱이라고 할수 없는 겁니다. 그러한 사태가 일어나게 미국이 묵인을
했고, 정치권은 부패했으며, 군인은 쿠데타 일으킬 생각만 한거죠.
(상기 자료는 베트남 전쟁 이라는 책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보통 베트남 내부 분열 어쩌구 하는 양반들 보면 당시 베트남이 어떠한 상황이었는지 모르는 양반이
다수 입니다. 그냥 빨갱이 얘기만 하고, 내부에 간첩이 있었던 것처럼 호도하지만,
실질적으로 국민을 빨갱이로 만든건 어리석은 지도자들이고, 멍청한 미국이었던 것이죠.
그래서 무능한 지도자는 용서받을 수 있지만, 부패한 정치인은 용서가 안됩니다. 무능한 지도자는
나라를 제자리 걸음 시킬뿐이지만, 부패한 지도자는 온갖 명목으로 부정부패를 저질러 나라를 후퇴
시킵니다.
     
ㄴ입만살아… 10-09-15 00:43
   
* 비밀글 입니다.
          
흰날 10-09-16 16:22
   
???
ㅎㅎㅎ 10-09-14 09:31
   
* 비밀글 입니다.
     
흰날 10-09-16 16:22
   
?????
ㅎㅎㅎ 10-09-14 09:41
   
* 비밀글 입니다.
     
흰날 10-09-16 16:23
   
뭐야!  말을 하세요!...
          
아브니르 10-09-16 16:32
   
위 세 덧글들은 타유저에 대한 폄하 및 욕설로 블럭 및 비공개 처리되었습니다. ^^;
ㅋㅋ 10-09-15 08:55
   
지난 정권이 군의 사기를 떨어뜨렸다고?

무능한 군인들은 그랬을거다.

이번 정권 들어 천암함 사건이 터지자 무슨 일이있었지?

바로 자기 출세와 연결된 사람에게 보고를 우선시 하느라 지휘 체계가 엉망인게 들어났다.

전 정권에서 국방력 강화와 실력 위주 인사를 하던것이

현정권들어 무원칙한 인사 개입으로 군 내부 반발을 불렀다.

특히나 군 법무관들이 창군 이례 최초로 대통령 인사권에 공개적으로 반발하는 사건도 있었다.

자.. 누가 군의 사기를 떨어뜨렷을까?
,, 10-09-16 18:25
   
적어도 밀리터리에 관계되면 이번 정부는 할말 없는데 이건 뭔 개소리??

좃선 추종자나 딴나라당 추종자라도 자기가 밀리터리 매니아 쪽이면 국방쪽은 다 이번 정부 욕하는데
32123 10-09-17 12:53
   
우리나라를 걱정하면서 글을 쓰는건 좋은데 글의 근거로 좀 명확하고 논리적인걸 들어야지 이상한 근거

를 들으면서 글의 쓰면 글의 본래 취지조차도 이상하게 변하는겁니다...

위에 오카포님이 말씀한데로 베트남은 객관적으로 봐도 호치민이 이끄는 쪽의 손을 들어줄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민심이 호치민쪽으로 넘어가 있는데 월남의 지도층이야 부패할만큼 다 부패해서 국민들의 마음이 다 떠났는데 당연히 월남쪽 인사들이 월맹쪽의 활동을 도와줄수밖에 없죠.
혹시 아직도 월맹은 공산주의니깐 무조건 악이고 월남은 미국과 한국이 참전해서 싸웠던 곳이니깐 선이다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신건 아니겠죠?

지금 우리나라정부가 욕을 먹고있다고 우리나라 국민이 전쟁나면 북한을 숭배해서 다 북한에 붙을것 같습니까?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상황을 비교한다는것 조차가 너무나 어이없는 지식의 한계를 드러난 글로밖에안보입니다
글쎄 10-09-19 15:30
   
내부적으로 무너졌다고 하는 건 체제 유지 교육의 일환이지.


자 이승만이 언제 하야 했죠? 60년 입니다. 대통령 된지 15년만의 일이구요.
왜 그때까지 잠잠했는지는 아세요?

625 벌어지고 부산으로 피난가서 정적을 '총화단결'을 이유로 죄다 죽여 버렸기 때문이죠.

625가 나서 낙동강까지 밀리는데 가장 먼저 한 일은 정적 제거 입니다.
아세요?

베트남 멸망 원인이라며 교과서에 실린 분신 xx 승려 사진 알고 있나요?
그 사람은 누구 일까요?

정말 내부 분열로 망했을까요?

히틀러도 체코 진출 전(2차대전 직전) 나치 친위대를 조직하며 바로 반대파 숙청에 들어갔죠.
이유는 총화 단결입니다.

전쟁을 앞두고 분열되선 안된다 라는건데...

그건 정말 명목일 뿐이에요.
625가 이승만의 독재를 위한 발판이 되듯...

만약에 우리가 져서 이승만이 전 베트남 대통령처럼 미국으로 갔으면...

부산 파동 사진을 보이며 '한국은 내부 분열로 망했다' 라고 교육하는 나라가 한둘쯤은 있어도 이상하지 않죠.
부산 파동은 정작 이승만이 일으켰으면서....
글쎄 10-09-19 15:35
   
박정희, 새 정부가 출범한지 1년도 안되서 쿠데타를 일으키며, 명분이 '정부가 썩을대로 썩었다'
1년도 안됬는데 뭔 판단을 하죠?
왜 이승만때는 쿠데타를 안일으키다가 새정부 들어서니까 일으켰을까요?
이승만때는 군경을 꽉 잡고 있으니 쿠데타 일으키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서 입니다.
새정부는 느슨하니까 일으켰죠.

전두환, 김대중을 내란음모죄로 몰아 붙이고
김영삼을 연금하고, 김종필도 연금하고, 당시 실세였던 박정희때의 총리를 부정축재자로 몰아(맞는말이긴 하지만) 여론 플레이하고..
이 모든것을 계엄령하에서 했죠.

쿠데타, 계엄령, 거의 준 전시에 해당됩니다.
전쟁나면 말이죠. 저렇게 힘을 가지려는 세력에 의해 반대파들이 숙청 됩니다.
러브모션 10-09-25 23:50
   
우리 나라 국민 들의 의식수준을 너무 무시하는데요 초딩도 아니고 ㅋㅋ
웃음밖에 안나옴.. ㅋ
행인2 10-11-07 15:18
   
글쓴이가 한나라당 소통위원회에서 오셨나보다
윤베로 13-04-08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