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X-2입니다
선진 기술 실증기죠. 흔히 ATD-X로 알려진 녀석.
시험비행까지 마쳐서 F-3개발사업의 프로토타입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아직 스텔스기도,전투기도 아닙니다.
통합센서, 엔진개발등을 시험하기 위한 시험기일 뿐이죠.
어쨌든 돌아가는 모양세는 일본은 새 전투기를 만들모양입니다.
지금은 계속 기술개발에 돈을 쏟아붓고 있고,
F-3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거둬들일 테죠.
X-2는 그 밑거름입니다.
현제는 관련기술들이 착실히 쌓이고 있고, 2019년 쯤 개발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성능은 우리가 F-16를 대체할 중급형 세미 스텔스기(비스텔스기 상대로의 우위)가 목표인 반면
일본은 F-22수준의 전기체를 대체할수 있는 고급기종 생산이 목표입니다.
일본으로써도 부담스러웠는지 보잉과 협업할것 같습니다.
F-22자체가 나온지 20년이 넘었다보니 슬슬 따라잡히는 모양세네요.
일본이 자체 개발한 XF9-1엔진을 탑재할 모양입니다. F-15급 엔진이네요.거기다 최신 기술이 들어가겠죠?
공대공도 착실히 개발중. 내무무장창에 6발탑재예정이라는 썰이 있네요.
물론 아직개발도 안된 기체고, 확정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성공적으로 개발된다면 KFX의 강력한 수출경쟁자가 될지도(일본답게 초고가라 망할지도?)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