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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2 22:48
[사진] 미군의 저격수 잡는법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5,344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7/09/02/bbs/i141901169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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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17-09-02 23:00
   
원래 돈이 없으면 몸으로 때워야죠. 별수 없죠.
북쪽을 봐야 실천하고 있잖아요.
유수8 17-09-02 23:02
   
이 글 쓴 사람은 마지막에 한국의 현실을 미국과 비교하는게 가당키나 하다는건가?

똥별과 군의 잦같은 행태에 대해서는 나도 분노하지만 일반 보병들의 요청마다 저정도 화력 지원하려면....
국방비 더 올리라는 소리 같은데...
한국과 미국의 국방비 차이를 좀 감안하고 첨언을 하던가..

누구는 저정도 지원 안해주고 싶나?
전쟁망치 17-09-02 23:14
   
아 저 장면 유튜브에 있길래 봤는데 처음엔 몰랐는데
저격수 잡는 거였군요 허허허

미군 정도 빵빵한 지원이 있으니 가능한거 같네요.
물론 우리나라 였다면 전투기 안쓰고 K-9 사용 했을듯 ㅋ

제일 궁금한건 어떻게 저격수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 했는냐인데,
아무래도 실전 경험이 많다 보니 방법과 장비를 동원해서 금방 찾나 보네요
     
쀍쀅쀌 17-09-03 01:33
   
뭔 기계있었는데....소리로 위치를 알아내는 장비 같았습니다. 우리나라도 도입한다던데...
     
우주정복자 17-09-03 01:50
   
F15비행사진 바로위에 사진에 보면 차량위에 음향탐지장비입니다.
2곳에서 탐지해서 삼각측량으로 잡아내죠
미군은 역시나 장비빨이.. ㄷㄷ
boomboom.. 17-09-02 23:25
   
폭탄한개로 저격수잡으면 개이득아닌가?
개구신 17-09-02 23:31
   
아군 장악지역에서 반군을 소탕하는 저강도 분쟁상황이잖아요.
적에 비해 아군의 병력, 장비와 수준 모두 압도하는 상황에서 나오는 겁니다.
이걸 우리와 같은 대규모 정규군의 대립상황과 비교하면 안되죠.
hermitovers.. 17-09-02 23:32
   
"적영"이란 단어가 나오는데 .....
도대체 "적영"이 뭔가요?

적영이란 단어는 중국이나 일본에서 쓰이는 한자단어로 알고 있으며 한국에선 일상적으로 사용되지 않으며 일반인들은 거의 모르는 단어인데, 마치 한국사람 누구나 알고 있는 일반적인 한자단어라는 식으로 버젓이 한글로 표현하네요.
     
전쟁망치 17-09-03 00:06
   
오 좋은 지적 입니다
엑셀란트
     
개구신 17-09-03 14:25
   
     
개구신 17-09-03 14:29
   
저도 처음 들어보는 단어네요. 우리는 보통 적진이라 쓰는데, 적영이라는 단어는 잘 쓰이지 않는 한자단어인듯 합니다. 물론 적의 진영이라는 말로 바로 알아들을수 있긴 하지만, 적진이라는 보편적인 단어가 있는데 따로 적영이라는 말을 쓰는건...
일단 적영이라는 단어를 일본에서 쓰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본문의 내용을 제작한 사람이 오타쿠가 아닐까 싶네요.
91choi 17-09-03 00:02
   
포클랜드전쟁때도 아르헨 저격수 위치에 미사일 쏴서 잡았다건데
바토 17-09-03 00:15
   
우린 포병을 부릅니다
붉은깃발 17-09-03 02:45
   
소련 유머가 생각나네

" 돌격!! 앞에 있는놈 죽으면 그때 저격수 있는거다 우라!! "
     
참기름 17-09-03 08:35
   
전방에 지뢰가 매복되었을경우
미군 - 지뢰제거반을 불러 이동로를 확보한다
소련군 - c발 지뢰가 어쨌다는거냐!! 그냥뛰어! 앞에 놈이 뒤지면 이제 거긴 지뢰 없는거다 우라!!

전방에 매복이 의심될 경우
미군 - 수색정찰조가 먼저 나가 정찰을 실시한다
소련군 - c발 매복이 뭐 어쩄다는거냐!! 그냥뛰어!! 앞에 놈이 뒤지면 거기에 매복이 있는거다 우라!!

적군의 공격이 너무 거셀경우
미군 - 일단 퇴각한뒤 전열을 가다듬는다
소련군 - c발 그냥 뛰어!! 후퇴해도 스탈린한테 죽는거다 우라!!!

총/ 실탄이 떨어졌을경우
미군 - 일단 대기하면서 보급을 기다린다
소련군 - c발 그냥 뛰어!! 앞에 놈이 되지면 그놈 총들고 싸우면 되는거야 우라!!

전차가 나타났을경우
미군 - 대전차 화기가 올때까지 모두 대기
소련군 - c발 그냥 뛰어!!!



예전에 넷 커뮤니티 구경좀 하다가 혼자보기 아까워 복사해 둿어요  ㅋㅋㅋㅋㅋ
자주한반도 17-09-03 02:55
   
아메리카 스나이퍼 영화보니까 2천미터 적 저격수을 죽이더군요.
이 저격수가 165명 죽였다고 하던데 워~

저격수는 만들어지는 게 아니고 타고난다 말이 떠오르데요.

한국도 중대당 한명정도 쓸만한 저격수가 필요하지 않나...
한사니 17-09-03 05:31
   
딸러가 기축통화이기에 가능한거임...
미국은 딸러를 무한정 찍을수 있으니...
기축통화가 아니면 하루 아침에 망함...
모래니 17-09-03 06:22
   
뭐야.. 필리핀에서 FA-50을 어떻게 쓰는지 봐놓고서
우린 할수 있을까 없을까를 던져놓고 고민하는겁니까?

미군도 모든 임무에 F-15를 쓰지 않을거고.
우리도 그러겠죠.

그러냐 양쪽 다 필요한데는 쓸거에요.
미국이 좀더 자주 쓰기야하겠지.
     
user386 17-09-03 11:20
   
필리핀의 FA-50 이나 우리 F-15K가 출격하는 경우는 애초에 폭격임무를 맡고 출격을 하는 것이지만
미국처럼 저격수 한 명 잡자고 공군을 부르지는 않는다는 얘기겠죠.

사실 우리나라 라면 저런경우 선택지에서 공군은 없다고 볼 수 있죠.
artfox 17-09-03 08:38
   
보통 야포나 대전차 무기로 스나이퍼 많이 잡아요. 시가전 경우엔 대전차 미사일로 많이 잡습니다.
시리아 시가전중 시리아 정부군의 is스나이퍼 잡는 법 https://www.youtube.com/watch?v=vrFDzc4I-II
돌무더기 17-09-03 12:00
   
우리나라의 경우 k11 복합소총의 전면 재설계가 끝나면
북한의 분대저격수는 이걸로 대응하는걸로 알고 있음
슬램덩크 17-09-03 12:27
   
천조국은 육군항공대가 있으니 가능한 일이죠... 저게 꼭 전투기가 떠야하는것은 아니지만 헬기만 떠도 가능한 일이죠...
깰라깰라 17-09-03 12:38
   
정찰분대라면 120미리 자주박격포차량하나씩 딸려보내는것도 괜찮을지도요... 물론 천조국처럼 차량화된 분대여야겠지만 실상은....
비타케어 17-09-03 14:20
   
부럽다 정찰 정보 장비 어느 하나 부족한게 없으니
한강철교 17-09-03 17:26
   
한국은 K-9이나 K-55가 좌표불러주는곳으로 155mm 떨궈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