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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3 20:37
[질문] 중국의 우주항공 기술이 한국에 비해 얼마나 발달했나요?
 글쓴이 : 강철백제
조회 : 6,227  

중국이 더 발달한 건 알지만 그 정도가 얼마나 나는지 궁금하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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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비 17-09-03 20:51
   
저도 잘모르지만 솔직히 항공우주분야는 중국에 견줄봐가 못됩니다 울나라는 한예로  이제 우주로쏘아올리는 1단로켓도 제대로 못만들고 있어요
     
Force1 17-09-03 20:58
   
말을 제대로 합니다. "제대로 못만들었다니..." kslv-2 아직 개발 실험중인데 말만 들어보면 몇번 날려서 실패 한거처럼 말하네요 과거 나로호1은 몇번 실패하고 성공했죠 그건 러시아제 인거 알고있을테고
쥬라기 17-09-03 21:04
   
짱개껀 없고  다 카피라서 ,.
어벙이 17-09-03 21:07
   
비교 불가
그래도 꼭 비교하자면  정치수준 차이 반대로 보면됨
에리리리언 17-09-03 21:17
   
10~20년?
기초과학 분야에서 중국은 엄청난 강자입니다.
결과를 위해 예산을 분배하는 공산주의 특성이 눈에 보이는 큰 이득이 없는
기초과학 분야 투자에는 유리하죠. (그래서 소련이 기초과학이 대단했죠)
다정한검객 17-09-03 21:41
   
돈 쏟아붓는만큼 차이가 나는게 과학분야인데...

어마어마한 돈을 들이붓는 중국과 차이가 나는게 당연하죠
어쩔수없는 부분이긴한데...
중국애들 기초과학이나 천체관측 우주항공분야에 돈 쏟아부을때 4대강에 돈 쳐들인거 생각하면...
     
꺽지 17-09-03 22:46
   
그 쏟아부은 돈 덕분에 홍수걱정안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정치적 발언좀 그만하세요...ㅅㅂㄻ
          
다정한검객 17-09-03 22:49
   
홍수가 지류에서 나지  본류에서 나나요?

왜? 팩트를 건드리니 아프세요?  ㅅㅂㄻ
          
부르르르 17-09-04 00:46
   
발끈할거 까진....
          
rozenia 17-09-04 01:33
   
정치적인 발언 님도 그만ㅎㅎㅎ 홍수걱정 많은 4대강 주민들이 매달 신고하고 소송하고 있습니다. 팩트를 아시길 바라면서 멘트남기네요.
          
무라드 17-09-04 08:47
   
헐....
          
하지마루요 17-09-04 09:01
   
개소리 그만하세요.
4대강 이후로 한강 수계 홍수피해액 되려 늘었습니다.
홍수피해는 죄다 지류에서 나와요.
쥐벼룩같은 소리 그만하시죠.
               
9걸 17-09-04 18:14
   
6년간 가뭄입니다
어디서 홍수피해가 났습니까 그 통계좀 그리고 그 자료좀 어디서요

그리고 너무 가뭄이 심해서 그놈에 4대강 반대 한 그누구더라 어디당의000의원이 제발 지류산업을 우리쪽으로 ㅋㅋㅋㅋ

엇~~5년이상 가뭄이 ㅋㅋㅋㅋㅋ

자자 어디서????네 ???
               
9걸 17-09-04 18:17
   
참고로 저번주가 ?

문재인 앗 이제 4대강 모의 물을 사용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뭄이 해갈 ㅋㅋㅋㅋㅋ

포털에서 찾아보면 봐로 나옵니다 이제와서 ㅋㅋㅋㅋㅋㅋ
보의 물ㅋㅋㅋㅋ전국적으로 ㅋㅋㅋㅋ 지류사업 ㅋㅋㅋ
그런데 홍수라 ㅋㅋㅋㅋ어이상실 ㅋㅋㅋ
          
고구려의혼 17-09-04 09:09
   
4대강 덕에 홍수가 안난다라..지나가는 개가 웃것수다...
     
벙군 17-09-04 01:13
   
MB쪽을 지지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군사게시판에서 정치적이슈로 분란이 생기는 언행은 되도록이면 삼가주셨으면합니다. 이런 정떡이 하나 던져지면 회원들간의 쓸데없는 분란만 늘어납니다. 정치적 의사표현은 정치게시판에서 하시면 됩니다.
          
하지마루요 17-09-04 09:02
   
사실 아깝긴 하죠.
4대강 30조랑 자원외교 40조 이상 합하면 최소 70조인데 이거 그냥 쌩으로 날아갔으니....
               
문똥구리 17-09-04 17:43
   
에이, 아까운걸로 따지면 수도 이전 비용이 더 아깝지요,

어떤 놈 대통령 한 번 해먹어 보겠다고 남발해댄 선심성 공약 탓에 100조가 날아갔는데 ,

4대강은 가뭄 대비는 되는 모양이지만 수도 이전은 그냥 길바닥에 100조원를 버린거

아닙니까? 이게 참, 죽은 놈 부관 참시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국민들 등골만 빠졌지요,
                    
막걸리한잔 17-09-04 21:29
   
4대강 빨아대고 있네..
수도이전은 박정희가 최초로 만든 안이고..
그건 오히려 수도권의 인구밀집현상이 경제의 악영향을 끼치고 마이너스 되는 부분이 있어서 만든 안인데..
그것도 무슨 강바닦 판것과 비교를 하는건지..
                    
Boeing짱 17-09-04 22:59
   
'4대강은 가뭄 대비는 되는 모양이지만'
이한마디에서 그냥 이명박 맹신자라고 보여지네요. 4대강이 안좋든말든!! 다집어치우고 가뭄대비는 되는 모양이잖아! 라고 확신도없는 가정법으로 무마시키다니 ㅋㅋ
가뭄대비가 되든안되든 일단 4대강으로 인해 환경오염 복구비용이 엄청 들어가고있고
4대강 공사비용으로 이명박 친인척 회사들에게 돈 다 쓰까묵은건 아시나요?
                    
문똥구리 17-09-05 03:12
   
냐즈0 17-09-03 21:41
   
한국은 로켓, 미사일도 미국 허락받고 만드는데 머가 비교가.되겠어요...
승리만세 17-09-03 22:03
   
우리는 우주분야에 사실상 투자를 아예 안하고있다고 봐도 무방한데.. 비교라는 단어자체가 무안할 수준이죠. 우리나라 과학은요, 투자자에게 수익을 보장해줄수있는 분야에만 투자를 합니다.
바람노래방 17-09-03 22:23
   
소련으로 부터 기술지원도 못 받아서 중국 최초의 로켓기술은 북한제라는게 아이러니!
우리는 끊임없이 미국의 통제와 간섭을 받아왔는데 발전을 했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겠죠
darkbryan 17-09-03 22:26
   
중국은 중국이 만든 우주정거장을 중국우주인을 태워서 우주로 날려 우주선들과 도킹까지
성공했습니다. 반면 우리는 러시아 로켓으로 나로호 날렸기에 다시 우리기술로 로켓 개발중입니다.
마데카솔 17-09-03 22:26
   
중국은 1960년대부터 이쪽에 많은 투자를 해왔어요. 이쪽 관련 연간 예산도 잘은 모르지만 수십배 차이날껄요?
유인 우주선을 발사하는 나라입니다. 짝퉁이니 베낀것이니 하지만.. 짝퉁도 못 만드는 나라에서 할말은 아니죠.

그런데 사실 어쩔수 없는 측면도 있어요. 한국 규모의 나라에서..엄청난 예산과 인력을 당장 돈이 안되는 그쪽에 투입을 할수가 없죠. 영국같은 나라도 우주발사선 사업에서 예전에 철수했습니다. 서유럽에서도 프랑스만 하고 있죠..
예를들어 스위스. 덴마크 이런 나라들 엄청난 선진국이지만 한국도 가지고 있는 큰 자동차회사가 없어요. 왜냐면 작은 나라들이라 내수에서 받춰주질 못하니, 규모의 경제가 안되는거죠. 
우리나라가 우주발사선을 개발한다고 해도..기술을 떠나 사실 수요가 거의 없어요. 한국의 우주 산업 전략은 결국 특정 부품산업이나 위성시스템 육성같은 방향이 되어야 합니다.
G평선 17-09-03 22:46
   
그래도 우린 한 지역을 쑥대밭으로 증발시키는 발사실패는 없었음...
     
다정한검객 17-09-03 22:50
   
발사를 안했는데 발사실패가 있을리가요?
나로호는 러시아꺼고..
          
바토 17-09-03 22:52
   
중국얘기임  한마을이 날라갔죠
               
다정한검객 17-09-03 23:29
   
중국얘기인줄은 알아요

우리는 한지역을 증발시키는 발사실패는 없었음
--> 우리는 발사도 안했다는 말이죠
태강즉절 17-09-03 23:06
   
터지든 말든 ...동네 주민이 몰살하든 말든...국가의 체면 위신 명운이란걸 내세우며...거액 때려박고 ..
삽질한건 철저하게 보도통제 은폐하고....성공한것들만..선별적으로다로... 홍보질하며  맹긴다는..
어찌보면..발전 속도가 매우 더딘 수준으로 볼수도 있다는..ㅎ
우리네가 그런식으로 개발한다면.. 금방 추월할듯..ㅎ
레스토랑스 17-09-04 01:29
   
우리나라는 기초과학이 많이 부족함
qufaud 17-09-04 01:30
   
중국이야 국민이 굶어 죽어도 위세는 부려야 하니 예산을 집중투입할 수 있지만
한국은 일단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부터  해결하자로 그런 쪽에 돈을 쓸 여력이 없었던 거죠
60년대 부터 구소련과 미국이 하는 걸 보고 따라하려 했던 중공이죠
60년대면 중공이 북한보다 못살 때 입니다.
rozenia 17-09-04 01:39
   
우리나라를 부정적으로 표현하는말에 민감한 혈기왕성한 분들이 계시는듯한데, 까놓고 유인우주선 발사하는 나라랑 자체 발사체도 개발중인 나라랑 비교하는게 의미없다고 봅니다.

다만 기술적축척이라도 있어야겠죠. 장기적으로 2030년대부터는 우리도 꾸준한 기술축척과 개발로 우주정거장은 아니더라도 기술적인 축척은 되서 우주산업에서 우선협력국 정도는 됐으면 하는 바램이있네요.

진짜 달에 롯또가 미친듯이 묻혀있다고 하는게 아니면 국내 항공우주기술이란 10년단위 성장밖에 없을듯 싶네요

앞으로 10년지나면 우리나라의 가장 큰 이유는 노령화로 인한 복지와 노후문제. 경제인구 부족, 통일이 문제가 될테니까요.
문똥구리 17-09-04 02:46
   
한국은 로켓 하나도 자력으로 못만드는데

짱개들은 이미 mirv 까지 보유중입니다, 유인 우주선도 쏘았고, 비교가 되겠습니까
개구신 17-09-04 04:03
   
항공우주산업의 발사체 기술만 따지자면 한국은 이제 막 시작단계에 불과해서 비교하기가 좀 그래요.

일단 중국은 달에 무인탐사선 보내서 탐사로봇 돌리고 있는 상황인데 반해,

우리는 1단계 추진로켓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다 소형인 2단계 추진로켓만 만들어봤고, 1단계 로켓의 자체개발 역시도 러시아의 기술을 받아와서 시작했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한국형발사체를 제작 중입니다.
하지만, 이미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유럽등은 메탄연로엔진으로 갈아타려 하거나 갈아탄 상황인데,
2조를 들여 만들고 있는 우리 로켓은 기존 구식발사체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사실 기존 연구된 자료도 없고 기술제공 받은게 최신의 기술은 아닌지라... 심지어 몇년전만 해도 연료인 엑체수소를 만들지도 못했습니다. 이전까진 연구, 실험용 발사체에도 연료를 수입해다 써야 했어요. 심지어 한국형 발사체라 명명한 1단계 발사체도 설계도를 우크라이나에서 뒷구멍으로 빼온겁니다.
참고로 5천억원 가량 투자하여 성과를 낸 스페이스X와 비교하면 한국형 발사체는 계획대로 뽑아져 나온다 해도 추력이 1/15에 불과할 정도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애초 비교해서는 안되는 것이긴 하지만...
아무튼 우리 항공우주기술은 이정도로 수준이 낮습니다. 중국을 제외하고 동아시아 전체를 봐도 북한 일본 대만 모두보다 수준이 낮아요. 대만이 무슨 발사체를 쏴봤냐 라고 하겠지만 저궤도에 올릴 수준의 로켓실험을 이미 성공했고 애초 미사일 사거리 제한도 받지 않았던터라 탄도탄개발을 꾸준히 해왔어요. 북한은 뭐 설명할 필요도 없겠고, 일본의 경우는 대만이나 북한처럼 국제왕따가 된 탓에 지맘대로 개발해왔던것과는 달리, 그냥 운이 좋았습니다. 경제사정이 좋던 시절 남는 돈으로 우주에나 투자해볼까 하던 시점이 딱 운 좋게 미사일기술이 규제없이 돌아다니던 때라 미국에서 그냥 기술 사들여서 바로 궤도위성으로 올릴 수준의 로켓을 만들어 쏴버렸어요. 처음부터 기술 다 받아서 시작했죠. 우리와 비교했을때 참 부러운것이, 우리가 우주에 눈을 돌렸을때는 이미 MTCR조약이 만들어져서 기술도입 자체가 거부되었었습니다. 결국 가입비용 들이붓고 이런저런 조약도 체결하고 미국으로부터 감시과 감독까지 받으면서 러시아에 겨우 부탁해 초기수준의 기술을 이전받아서 시작한겁니다. 지금도 여전히 미국의 불시방문을 받아가며 점검을 받고 있죠.

다만 항공우주기술에서 핵심이 되는 발사체가 우리가 가진 문제이고, 이것이 단순히 기술개발의 문제가 아닌, 안보와 국제역학관계에서 개발이 억제되어 있었던 면을 생각하면 우리 과학기술을 탓할건 아니라 봅니다. 개발을 하지 못하게 막아왔던 한미 미사일 사거리 협정이 아직도 버젓히 살아있으며, 현무에 들어간 부품을 빌미로 허구헌날 미국이 태클을 걸고 있으며, 로켓과 같은 많은 투자비용이 들어가야 하는 것들은 국방이라는 명제 없이는 쉬이 투자되지 않는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하거든요.
비용문제도 이미 만들어진 발사대, 연소실험장 등이 존재하는 곳들과는 달리 발사대도, 공장도, 연소실험장도 죄다 새로 만들어야 하는 비용을 생각하면 당연히 많이 들어갈수밖에 없죠.
또한 하나 염두에 둬야 할것이, 만약 한국형 발사체가 예정대로 3년안에 쏴올려져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한다면, 그때는 최소한 중일에 이어 동아시아 세번째 수준으로 도약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북한이 제한된 사정속에서 만들어 놓은 것들은 어디까지나 추력이 부족한걸 여럿 묶어서 사거리를 늘린것인데, 이런 북한의 발사체보다 우리 발사체가 더 추력이 강하거든요. 뭐, 어디까지나 우크라이나에서 받아온 설계도가 큰 몫을 해주긴 하는거지만, 아무튼 그래요.
더우기 이제 막 개발을 시작한 발사체와는 달리 위성체의 수준은 이미 선진국의 기술에 근접한게 한국의 기술이고, 이런 분야를 항공우주분야에 포함한다면 우리는 그리 낙담할 수준은 아닙니다.

참고로 나로호 관련해서 러시아가 계약과는 달리 기술을 전혀 이전해주지 않았다고들 하는데,
사실과 다릅니다. 일단 1단로켓 설계도나 제작과정에 대해 공개하지 않은것은 맞지만, 추력편향기술과 발사대운용기술, 분리기술, 액체수소저장기술, 2단로켓관련 각종 기술 등 많이 받아 챙겼습니다. 그런 기술이 있기 때문에 따로 입수한 1단계로켓 설계도만으로도 자체 모델 개발에 자신하고 있는것이죠. 이런 이유로 작은 액체연료 로켓만 만들어 봤던 우리가 수십단계를 건너뛰고 한국형 발사체에 도전할 수 있는 겁니다. 사실 러시아가 우리에게 기술이전을 못한 주된 이유가 미국의 항의 때문이었는데, 우크라이나에서 설계도를 받아온것이 그런 미국의 방해때문에 러시아가 우회해서 도움을 준게 아닐까 싶기도 할 정도거든요.
이런걸 생각하면, 사실 발사체 관련 기술도 우리가 엄청난 속도로 로켓선진국들을 따라잡고 있다 봐도 될것 같아요.
     
에이프릴 17-09-04 07:31
   
개구신님의 탁월한 지식에 늘 감탄하고 갑니다. 균형잡인 시각과 논점도 멋지네요.
     
백마 17-09-05 09:57
   
황무지에서 어깨넘어 배운기술로 그래도 지금 많이 발전햇더군요..
눈물의 빵을 먹어본자!
반드시 이악물고 성공합니다.
ultrakiki 17-09-04 07:22
   
투자도 그렇지만
수십년전 먼저 시작했죠.

우리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구요.
투자와 여건만 맞는다면 당장따라잡기는 힘들겠지만 조만간 어느정도 따라잡겠죠.
아비요 17-09-04 10:25
   
솔직히 그리 조급해 할 분야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는 그저 소재나 부속 기기등에만 집중하고 지금처럼 로켓 기술만 개발하는 정도로 충분해요. 위에 말처럼 시작 시기도 투입된 자금도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어요.

소련과 미국이 우주로 경쟁한것처럼.. 중국도 미국 소련과 대등한 패권국이라는 이미지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투자한 것이지 그게 당장 뭔가 어마어마한 이득이 생기는게 아녀요. 솔직히 기술이란게 개발하는건 어렵고 돈이 많이 들지만 따라잡는건 오히려 비용이 적게 들고 빠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정말 필요해질때쯤 집중적으로 개발하면 왠만큼(우리가 필요한 만큼)은 더 적은 비용과 시간을 들이고 따라잡을수 있어요. 그걸 위한 기반을 갖춰두는게 중요한거지.. 우리가 가랑이 찢어지게 너무 나서는것도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욱 17-09-04 10:45
   
지나우주산엽이 압서있는것은 당현하죠. 한국는 쌀국떼문에 하지도 못하죠. 지금 러샤하고 좀 흉내 내고있죠. 하지만 쌀국떼문에 절대 못함니다.
neotop 17-09-04 10:54
   
비교대상이 아니죠.
갓난아기와 프로격투기 선수와의 싸움.
광복절설사 17-09-04 11:28
   
인정할건 좀 인정하자  그래야발전이있지  중국이  우주분야  세계3위다
멍아 17-09-04 11:29
   
자본력 자체가 틀려서 우린 거기다 쏟을 돈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