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피본다' '개털렸다' '존망'(좃망 아님) 등의 단어를 수시로 사용하며, 몇분 혹은 몇십분전에 본인이 기술한 내용과
급히 검색을 하였는지 잠시후 기술하는 내용이 상이 한점이 상당히 많이 발견됨. 고로 유추하건대, 나이가 어린 유저로 보이며, 그때그때 검색한 내용으로 좌충우돌식으로 글쓰고 있는것 같음.
아무래도 날마다휴가님의 주장처럼, 우리가 첨단무기보다 못한 디지탈컴퓨터 시스템을 맹신하여 이넘의 컴퓨터가 휴가님의 진심을 왜곡하고 있다는 점을 눈치채지 못하게 한다는 점을 놓쳐서 그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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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계속 맹신할테니, 그냥 님의 주장처럼 믿지못할 컴퓨터라는 깡통을 버리시고, 편지를 쓰거나 대자보로 마음을 전달하시는 편이 좋은듯요.
저분이 사용하는 어휘로 보아 어느정도 나이는 있는듯 한데...
말투는 어눌하(한듯하)고
남한과 북한에 대해 구시대적, 보수적 전쟁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북한에 대한 나름의 주장을 펼치는 것으로 보아
혹시 북에서 군전략등과는 거리가 있는 일반 보병 경력을 가진분이 아니실까 하는 추측을 해봤습니다. 예전에 우리 회사에도 새터민이 입사했을때 인민군 군경력을 인정하느냐 마느냐 논란이 있었던적도 있고 해서요 ㅋ
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