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핵 배치는... 검토는 해볼 수 있겠지만, 과연 이게 최선일까.... 라면서  확실히 미온적이었음.

그냥 카드의 하나로 남겨둔다는 여지였지... 전술핵 배치를 힘 실어 말하진않았음.

저 기사는 어떤가 모르겠지만...

우리가 미국에 원잠을 얻어내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음.

미국이 최신예 잠수함을 건조할적에 우리가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고서...

그게 건조완료돼서 전력화되면.

그 최신예함 이전 이전 즈음에 건조한 잠수함을 우리가 인도받는것임...

혹은 조금 더 오래된 잠수함을 주려고 할지도...

기밀급 잠수함을 우리에게 선뜻 주진 않을테니....

우리에게 수출용 잠수함을 따로 건조하면 개발비가 추가돼서 더 비싸질거고...

불가능 합니다. 어차피 지금 미국이 만들고 있는 잠수함들은 보통 7000t급 이상입니다.
그리고 절대 팔지 않을 것입니다. 기술이전도 사실 불가능 하겠죠.
그동안 미국이 우리에게 핵심기술에 관련된 무기 절대 팔지 안았죠.
원자력잠수함은 그 어떤 무기보다도 핵심입니다.
전세계 6개 국가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국가는 5개국이죠.
이 수치는 전세계 수소폭탄 가지고 있는 국가가 5개국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핵심기술이란 소리죠. 미국이 원잠 허락만 해주어도 정말 고마울 뿐입니다.

전술핵 배치는 말하지 않는게 좋지요

나중에 정 안되면 핵만든다로 갈수 있지만 전술핵 배치되면 핵만든다는 명분이 사라질테니까요

그때되면 미국이 알아서 전술핵 배치 합니다
아시면서

버지니아급은 힘드니
LA급 후기형 라이센스만 획득해도 대박
굽신

확실히 미국산원잠은 어려워보이는데
영국/프랑스쪽이쉬워보임

영국/프랑스쪽도 미국과 비슷할겁니다. 라이센스 생산은 무리라 보고 개발지원 정도까지만 받아도...

미국 핵잠수함 기술이 우리한테??? 원자력 잠수함을 우리한테 수출???

일본 ㅅㄲ들이 바다속에 가라앉지 않는한 그런일은 절대로 일어날수가 없습니다

무기 금수 조취는 미국 대통령이나 국회 한곳만 로비해도 수출못하게 막을수 있습니다.

반대로 팔아달라는 로비는 아주 힘들겟죠.

그래서 일본이 있는한 그런 무기는 절대로 한국으로 들어올수 없어요

핵잠수함 사실 저도 찬성입니다 ㅠㅠ뭐 핵실험 않해도 핵만들수 있는 기술 있는데;;;

현시점에서 전술핵은 끝판왕이기 때문에
미사일지침 폐기같은건 더이상 얘기도 꺼낼 수가 없게 됩니다.
아마 중량해제 취소를 요구해도 들어줘야 할 껄요?
원잠이란것두 요 몇년안에 들여와서 써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미군이 전술핵까지 도입하는 상황에선 우리가 현실적으로 더 할 일이 없어요.
걍 미국 하자는 대로 손놓고 기다리면서 최악의 상황만 모면하길 기도하는 것 뿐이죠.

뭐 10년 이후의 국가가 어떻게 되든 당장 자리보전하고 재산만 빼돌리면 되는
어떤 세력들에겐 그 이상 편한것도 없겠죠.
당장 전쟁은 피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대수술을 위해 체력을 보강해야할 상황에서 마약성 진통제 하나 믿고 시간만 허비하는 꼴이라
한국에 남아 있는 대다수 국민들은 더욱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 무슨 수출이요?

송영무 장관님께서 수고가 많으시군요.

이참에 그냥 미사일지침 폐기하고 원잠 들여올 수 있게 해주세요. 믿습니다. 화이팅~

진짜 핵 잠수함 4대정도 있으면 좋겟네요ㅜㅜ
중국 일본 에게 군사적 무시 못하게요~

러시아에 다가 원자력잠수함 2대 구입하고 2대는 우리나라 조선소에서 제작하는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첫 잠수함 나올려면 5년 넘게 걸릴겠죠. 에휴~~ 오히려 러시아가 작은 것 못 만들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전술핵 배치를 요구하면 안되지....
자체 핵무기 개발을 요구 해야 맞는거지..

처음 핵잠수함 수입 해야죠 구형이라도~!

근데 청와대는 부인...ㅋ

청와대는 외교를 해야하니까 다 공식화 해버리면 외교카드를 버리는거라 그런듯

국방부 입장에서는 떠들 입장이긴 하고 아니면 청와대가 국방부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의견을 피력하는 걸수도 있고요 공식화해버리 외교적 카드가 없어지니까요 ㅋ

전술핵은 보기 좋은 꽃단장일 뿐 아무것도 아닌것임.
우리 의지로 발사 할 수 있나요?
어차피 미국 의지로 핵을 발사한다면, 괌에서 핵을 쏘나 본토에서 쏘나 다를게 없어요.

핵개발을 선언하는 것 외에는 우리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한국이 핵을 가진다고 해서 북핵 위협에 대한 미국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거죠.
미국 입장에서는 북핵을 제거해야 문제가 해결되는 겁니다.

바로 짚으셨네요.

남한에 전술핵을 가지고 오는 것은, 한국 관점에서는 힘의 균형을 이룬 것처럼 느껴지지만,
미국 입장에서는 문제 해결이 될 수 없죠.

궁극적으로 전술핵을 배치하면, 링을 한반도에 설치하는 꼴이되버려서,
어찌됐든 벼랑 끝까지 다같이 가야하는 입장에서,
별로 유리한 선택은 아니죠. 사실 한국입장에서.

"미국이 과연 원잠을 수출할까요?? "

수출은 아니고 리스를 합니다.

호주가 재래식잠수함 12척 건조결정 내리기 전에 미국이 호주에 버지니아급 리스를 강력히 권했는데, 주기적으로 미국에서 정비하고, 잠수함에 미해군장교 몇명이 동승하는 조건으로 호주가 리스료를 내면 리스해주겠다는 겁니다.

따라서 현상황에서 한국이 버지니아급을 리스하겠다고 하면 리스는 해줄겁니다.

http://aus-act.mofa.go.kr/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jsp?typeID=15&boardid=2611&seqno=958966&c=&t=&pagenum=1&tableName=TYPE_LEGATION&pc=&dc=&wc=&lu=&vu=&iu=&du=

濠정치계, 美핵잠수함 도입 가능성 배제

호주 정부와 자유당을 중심으로 하는 야당은 미국으로부터 핵추진 잠수함을 구매하거나 임대할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야권 국방문제 대변인 데이비드 존스턴은 12일 호주 ABC방송과 회견에서 "핵잠수함은 정부와 야당 연합정책이 아니며 검토대상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존스턴 대변인의 이 같은 언급은 비용 절감을 위해 버지니아급 핵 잠수함 임대가 바람직하다는 자유당의 주장에 대한 야권의 입장 표명이라 할 수 있다.

노동당 정부는 지난 2009년 6척의 콜린스 급 잠수함을 2025년까지 12척의 재래식 동력 전함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논의는 시드니에 본부를 두고 있는 싱크탱크 CIS가 여야 정치계에 핵추진 잠수함 카드를 촉구하면서 새삼 불거진 것이다.

미국 아님 프랑스 러샤가 있지요 일단 이기회에 단 1척이라도 들여와야 됩니다 물고만 트이면 그다음 말할필요도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