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장치가 많이 슬림해지고 단단해진거같네요 돌에 떨궈도 안뿌사질듯  중국이 저걸 카피 햇죠?

테스트 통과 했나요?

제 개인적인 욕심은...
저 놈이 볼트액션식이 아니라, 반자동으로라도 작동을 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물론, 그 만큼 많은 개발비와 중량의 증가가 수반되겠지만...
한번 쏘고, 다시 장전하고(이러면 이미 사선에서 시선이 잠시나마 떠난 상태가 되죠.).....
안 그래도 탄두위력이 약하다는 문제점을 지적하는 경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좀 아쉬워요...
물론, 뭐 좋은 거 다 갖다 붙이면 한도 끝도 없다는 건 압니다....

둏쿠나

사통장치의 경량화와 성능향상이 있었다고 하니 기대되는군요. 디자인도 견고해 보이고 역시 add가 건드려야 맘이 놓입니다.

글쎄요...
탄약.. 10발이내에... 볼트액션식이면 충분하다고 보는데..
다만 사통장치의 소형화에 따른 진동에 관한 문제가 해결되었을지가 더 걱정이네요.

제일 궁금한 건 배율이네요.

외형은 확실히 좋아졌네요.

사통장치 조금만 더 작아졌으면 좋겠지만. 일단 저정도로도 좋으네요.

이왕이면 레일을 썼으면 좋겠군요.

k11은 분대지원화기로 사용되죠.
안그래도 무거운데 레일이나 양각대, 수직손잡이 같은걸 달아서 무게를 늘릴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양각대는 비슷한 목적의 유탄발사기에도 안달기 때문이고,

수직손잡이는 돌격소총이 연사 갈길 때 반동을 억제하기 위함인데, 소총탄 발사가 메인이 아닌 k11이 달 의미가 없고, 애초에 무게가 무거워서 반동도 작죠.

레일의 경우에는 보통 도트사이트나 망원조준경 부착이 목적인데, 사통장치에 이미 배율렌즈가 달려있고, 사통컴퓨터가 고장나도 안에 배율렌즈는 멀쩡하기 때문에 그냥 쓰면 됩니다. 전부 망가지면 아예 떼면 되구요.

결론적으로, 최대한 가볍게 만들어야하다보니 필수적인게 아닌 이상 일반적인 돌격소총에나 쓸 부착물은 안다는게 좋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