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판을 앞두고 사소한 마지막 문제점이라도 끝까지 이렇게 자세히 언론에 낱낱이 발표하는 미국의 자신감. ㅎㅎ

레이더 스크린 재생 지연은 사소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댁같은 사람들에겐 언론을 통해 알려지는 모든 문제점들이 모조리 다 중대하고 심각한 문제점들이겠죠.
하지만 사소하든 사소하지 않든 이렇게까지 끝까지 언론을 통해 문제점들이 알려지는 모습은 러시아와 짱깨국에선 절대로 볼 수가 없죠.  그게 바로 미국의 자신감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 님이 발제하신 글은 Bemil의 "한국문화"님이 발제하신 글과 100% 똑같은데, 원출처(원발제자)와 오리지날 링크를 밝히는 것이 원발제자에 대한 기본 예의죠.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나요?
.

전 모든 문제점들이 중대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러시아에서 볼 수 없다고 하셨는데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근래에
GBI 요격에 대해 생판 거짓 발표 했었습니다.

러시아라서 대부분 못 믿고 미국이라서 거의 다 믿을 수 있는 것도 아니란 거죠.

그건그렇고, 제가 다른 사이트서 한국문화 닉네임 쓰고 있는 본인이구요.

그리고, 제가 님 차를 들이받은 것도 아니고 댁이란 비하 표현 하지 마시길.

그리고,

님의 논리를 그대로 빌려서 말하죠.

저는 "레이더 스크린 재생 지연은 사소하다"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죠?
전 "레이더"라는 용어조차 언급하지 않았죠.

그리고 LA Times 보도가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그건과 이건은 전혀 다른 건입니다.
짱깨국과 러시아의 거짓말과 블러핑이 더 많은지 아니면 미국의 거짓말과 블러핑이 더 많은지는 누구나 다 압니다.
 
러시아와 짱깨국이 미국처럼 자국의 스텔스기나 다른 무기들에 대해서 문제점들을 상세하게 밝힌 적 조차도 없기에 개발과정에서 무슨 문제점들이 있는지 외부에선 아무도 모르니 비판할 쪼가리가 아예 존재하지 않죠.  그게 바로 그들이 원하는 것이겠지만 ....

비밀의 한국문화가 본인인지 아닌지는 오로지 님만 알고 있던겁니다.
저를 비롯한 다른 분들은 그걸 전혀 알리가 없기 때문에 저는 기본적인 예의를 언급한 겁니다.  안그래요?

애초에 저 같은 사람에겐 모든 문제점이 모조리 중대한 문제점이겠죠라고
님이 말씀 하셔서 그리 말씀드리게 된 건데요?

또, 러시아는 아예 거론 되지도 않았는데 러시아 거론을 왜 하시나요?

러시아가 무기 개발 보도를 어찌 하건 그게 미국 무기 개발 사항과
뭔 연관 있나요?

그리고, 님이 원발제자 얘기 하셔서 그거에 대답 드린 것 뿐인데 그걸
또 그리 말씀 하시니 황당 하네요.

자신이 어디서 뭘로 활동 하는지 다 알려야 될 의무도 없구요.

>> 레이더 스크린 재생 지연은 사소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게 애초에 님이 말한 겁니다.  안그래요?
저는 "레이더 스크린 재생 지연은 사소하다"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죠?
애초부터 제가 말하지도 않은 걸 걸고 넘어진 사람은 댁이죠.

>> 또, 러시아는 아예 거론 되지도 않았는데 러시아 거론을 왜 하시나요?

무기개발 과정에서 직면하는 모든 문제점들에 대해서 오로지 침묵으로만 일관하는 짱깨국과 러시아와는 달리 미국은 자세한 것까지도 언론에 공표할 정도로 자심감이 있다는 걸 지적한 겁니다.  상관이 있다고 말한 적이 없죠.
제가 지적한 짱깨국과 러시아의 태도는 엄연한 사실인데, 짱깨국과 러시아를 언급한 것이 왜 그렇게 불만이죠?

레이더 스크린 재생 지연 사소한 게 아닌 것 같다고 한 건 님 댓글에
시비 붙은 게 아니라 제 생각을 부가적으로 썼을 뿐인 거에요.

또, 사실이니 쓸 만 했단 식으로 러시아 무기 개발 보도에 대해
썼다 하시는데 미국이 무기 개발 자신감에서 보도 했단 말씀 만
하셨음 되는 건데 제가 보도 행태에 대해 말씀 드리지도 않았는데
굳이 쓰신 게 이해가 안 간단 거구요.

그리고, 자꾸 댁이라 비하 표현 쓰시는데 그거 차 사고 났을 때
상대가 일방적 잘못 한 경우 화 나서 따질 때나 쓰는 표현이라니까요.

댁이나 당신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 표현이라구요.

님이 님에게 아무 해꼬지 안 한 길 가는 사람에게 댁이 어쩌고
해보세요.
대판 싸움 날 거에요.

상관/연관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미국과 확연한 비교대상이 되기에 짱깨국과 러시아를 언급한 것이고 ...  요지는 미국의 자신감을 말한 겁니다.
저는 상관/연관이 있다고 말한 적 조차도 없습니다.
괜히 혼자서 상관/연관이 있느니 없느니 하며 말꼬리를 잡으려 한 건 제가 아니라 그쪽이고요.

이만하죠.

댁 같은 사람들에겐 언론을 통해 알려지는 모든 문제점들이 모조리 다 중대하고 심각한 문제점들이겠죠. <- 이 따위로 남이 하지도 않은 말로 남 생각 넘겨 짚는 거 고치세요.

오프라인서 이런식으로 말 하고 다니시면 뒤집어지게 큰 싸움 납니다.

댁하고는 이만 하지요.
저는 댁이란 호칭을 아무한테나 쓰는게 아니란 선택적으로 씁니다.
왜 제가 댁이란 호칭을 썼는지 생각해 본적 없죠?
맘에 안드시면 그냥 혼자서 삭히시길 바랍니다.

이만 하실 거면 글 쓰지 말고 가세요.

그럽시다.
댁하고는 더 이상 할말도 없으니까요.

아주 시비 못 붙어 환장 하시네요.

댁 쓰지 말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무슨 철천지 원수 대하듯 하네요.

JSF 시제기가 나온지 12년이 넘은것같은데..
그동안 각종 테스트를 하는것도 .
무기 제1 필수항목인 신뢰성 확보이니 어쩔수없이 꼼꼼하게 할수밖에요.

어떤나라처럼 뚝닥 만들어진 허접한 기종이 아니라는 반증이기도 하고 . .

많이 만들어봤던 미국에서도 이렇게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데 중국 스텔스기는 별 문제가 들리지 않고 뿅하고 나왔네요.. 공산당이라 언론통제 때문이다..라고 할수도 있지만..기간도 마찬가지로.. 미국은 이렇게 오래 걸리는데 중국은 순식간에 나오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