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술적 군사력은 이미 넘어섰다고 보는 것이 옳읍니다.
군사력에 중요한 부분인 인력에 대해서는 이미 넘어섰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군사과학력이겠죠....
이부분에 대해서 이제껏 러시아 이전은 구소련체제에서의 지원 및 기술력에 의존..
죽의장막이후 냉전체제에서 프랑스 및 이스라엘에서 상당한 군사기술이 넘어간 상태죠
그러나 이미 넘어간 기술력은 현재 러시아를 마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
특히 엔진분야와 차량설계는 이미 구식이죠...
쌍용차사건이후 . ... 좀 나아진것도 있지만,
그것이 사실상 최고수준이라고 하는것이 맞습니다.
왜.. 아직까지 중국군사기술력에서 가장 딸리는것은 재료공학분야입니다.
암만 철강수출 1위를 해봐야.. ㅈ저질철강이고 다른 국가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지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읍니다.
이소재공학쪽은 사실상.. 거의 수입의존도도 없어서
중국에서 상당히 고심하고 발전하려 하지만, 이게 쉽지 않읍니다.
기술 인력 시간 돈............................이 4박자가 맞아야 하는 분야이기 때문이죠...
다 필요없고 핵과 미사일 능력 완비되면 전쟁 안나요..
핵전쟁은 지구촌 전멸입니다.
그래서 전쟁 안나요..
남은건 경제력이죠..
그래서 모두들 중국을 무서워 하는 겁니다..
미국 입장서는 더 커지기 전에 막고 싶겠지만 점점 파이를 잃어가는 상황서 이미 늦은것 아닌가 싶네요..
이미 세계 원자재 및 상품 시장은 중국이 좌지우지 합니다.
미국 달러 패권도 부채를 늘려야 하는데 거새지는 브릭스 경제의 크기를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죠..
이런 변화되는 상황서 정치적으로 미국에 올인했다가는 정말이지 경제적으로 돌이키기 힘든 상황이 올 수 있어요..
핵으로 비대칭전력을 얻은 세상의 패권은 결국에는 경제가 최우선입니다.
북이 핵을 가진 이상 첨단무기 몇개 산다고 달라지는 판이 아니에요..
트럼프의 세일즈 전략에 이용 당하기만 할 뿐이죠.
아직 국민소득도 제대로 올리지도 못한상태에서 벌써 미친듯한 부동산 정책으로 경제성장 유지하려는 중국을 달러 패권국인 미국에 비교하기엔 모자라도 너무 모자란거 아닌가 싶은데요? 몇년전 중국이라면 그렇겠구나 했겠지만 이미 외국기업들 다 빠져나가고 힘빠지고있는 중국이 과연 그정도 일지 의문입니다.
중국이 카피가 되었든 열화판이 되었든 간에, 일단 재래식군사력의 현대화에 성공했습니다.
동시에 경제발전에 따른 수확으로 수적 우세도 점하게 되었어요.
사실상 재래식군사력 부분에 있어서는 중국을 러시아와 동급에 올려놔도 됩니다.
실제로 2010년, 러시아가 경제위기로 죽쑤고 있을때 중국이 공식적으로 군사력2위를 랭크하기도 했어요.
석유장사로 러시아가 부흥하게 된 이후로 다시 러시아가 전력을 확충 중이지만,
우크라이나사태 이후 경제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 또다시 주춤하는 중입니다. 곧 중국이 또 2위가 될지도 모르죠.
아무튼 이런 정도로 엇비슷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