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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19 23:18
월남전 당시 한국군 전투력
 글쓴이 : 던킨스타
조회 : 5,727  

죽지 않기 위해서
살기 위해서 싸웠을 뿐


한국군의 중대전술기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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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얀 12-01-19 23:47
   
아 중대전술기지 저게 당시 한국군의 특징이였죠. 중대별로 조금씩 떨어져서 서로 돠주게 돼있었죠. 공격 당하는 중대가 무너져도 다른 중대 기지가 막을 수 있도록 해뒀죠. 그래서 한개 연대를 무너뜨리기 힘들었죠. 아마 제 기억에는 미군이 이 방법을 배워간걸로 압니다.
Centurion 12-01-20 01:48
   
진지 잘 만들었네요. 진지공사 빡시게 했을 듯... ㄷㄷ
으홍이 12-01-20 02:22
   
뭐 이런것 보면서도  삽질만 시킨다고  불평하는 사람 많죠.
     
bonobono 12-01-20 04:23
   
전투시 저런 땀이 들어간 삽질이 자기 생존과 직결돼 있죠.
나만바라봐… 12-01-20 03:06
   
역시 진지구축
서울뺀질이 12-01-21 08:34
   
미군들 한테는  fire base 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주월 파병 사령관 이셧던  채명신 장군이 고안 한 건데 이미  한국전쟁때부터  실전에 사용 된적이 있는 ,한마디로 검증된(clinically proven)  기지 건설 방식입니다.
베트콩들  첨엔 멋도 모르고  야간에  기습했다가  디지게 당했습니다.
상상 12-01-23 02:03
   
미군에 대대전술을 중대 전술로 바꾸는 계기가된 둑코 전투때 위력을

발휘하죠 둑코 전투후 미군 놈들 교본까지 바꿨다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