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km속력(?)으로 순항 미사일이라.,
대공 타켓용 드론정도 수준 빡에...
2차대전 말기 프롭 전투기속도와 비슷한 속력으론
(p-51H 머스탱: 758km,fw-190 포켓볼프 :712km)
크기 엔진방식 전혀 다른 기준이라 비교하긴 뭐 하지만..
국내 일반적으로 대공 타켓용 쓰는 드론속도 (화인코아에서 생산)
( 모형기용 프롭엔진: 평균250-270km, 대공포용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타켓용 제트드론 :300km)
지상발사 트레일 발사방식..
위에 언급한 비슷한 크기 모양,형식의 항공기 적재용
미공군용 로켓모터 전투기용 타켓드론은
제트엔진 ( Q-2A. BQM-34A. BQM-34E :최고속도 1,110 km)
탄도미사일 대용 초음속 타켓드론도 ( BQM-34F. AQM-37A :마하4.7..다수 있음)
* 물론 타켓용드론을 용도변경 미군역시 정찰용으로도 이미 사용,
이것도 요즘은 대부분 전문 정찰용 드론으론 대치,미공군에서도 퇴역
(정찰용 운용에는 필요한 조건도 있고,
더 정확히는 다른 이유 ,용도도 있지만, 설명을 하자면 길어서 생략)
아무리..위성유도 GPS 내장이라도,
대공 레이다 추적가능 고도를 저 속력으로....
저 자체로 단순 탄두 적재만으론 즉시 전력화는....
글쎄요,그다지 위협적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음...
하지만, 충분히 정찰, 순항미사일 실험기술 축적용으론 가능할듯..
(외관도 토마호크의 미공군용 초기버전 공중발사 쿠르즈 미사일 카피인듯)
물론 ,생존성 향상을 위한 저공 비행용 지형추적 ,대조 자동항법 장치 탑재와,
속도문제,사정거리 개선,추가 하면(?? 점점 추가 하다보니.. 기존의물건과 비슷해짐)
아님, 새로 만드는 비용이나 별반차이가 .
( 일본 무기개발 특유의 비용 상승을 미루어 보건데
토마호크 들여와 배치하는게 오히려 비용은 더 쌀지도...)
토마호크 속도가 880km 입니다.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스텔스 형상까지 띄고 있는데다가 저공비행 당연 가능하고 토마호크보다 길이등이 더 작은 점도 고려해야 겠죠.또한 지정된 좌표로 날아가는 대부분의 순항 미사일과 다르게 목표물을 지속적으로 추적할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이점은 항공기 발사가 가능하다는 점이죠.자체적으로도 수백킬로미터의 순항거리를 가지고 있는데 여기다 +가되니.왠만한 지상발사형 드론같은 경우에는 항속거리등 한계가 명확한데 얘는 뭐...
터마호크 순항 미사일의 가장 중요한점은 속도,스텔스성보단..
목표지점까지의 저공침투와 입력된 경로상 2차원 지형 이미지를 비행중 대조
정확한 좌표지점으로 비행경로 스스로 수정,
외부조정으로 변경이 가능하다는점입니다.
이능력 하나만으로도 스텔스성,속력을 다 카버 하고도 남죠
물론, 대공망을 회피하기위해 목표돌입, 고도 까지도 비행중 변경이 가능..
자동 지형추적 시스템 없이 그냥 입력고도만 유지하는
저공비행과 저공침투는 용어만큼이나 그차이가 크죠.
( 본문에는 없는 저공비행,스텔스 성능 ..90년대초 크르즈 미사일 비슷한
공기흡입구 디자인이 과연 얼만큼 스텔스성능 발휘할지도 궁굼 하군요...)
예전과 달리 저고도용 탐지 레이다 역시 존재하는데.
중간에 탐지 레이다 감지하면 다른 비행경로를 설정 , 수정 하는것과
비교자체가 안돼는거죠(그부분이 제작비용의 65% 이상 이고요)
입력 지정된 좌표로만............
요즘 순항미사일 제작 수준이 무슨 2차대전 v1 인줄로 차각 하십니까.
일반 순항미사일과 다르게(?)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적.......
GPS 이용 지속적 목표추적은 공중투하 활공비행 폭탄에도
기본적인 채용하는 기능을.
정찰용드론 역시 회수를위해 기본장착 .
(도대체 언급하신 일반 순항미사일 뭔지 ...제가 더 궁굼하군요)
그리고 ,토마호크보다 길이가 작은건 강점이 아니죠...
(토마호크 역시 일반 고폭장착용은 파과력문제로 비용대비 효울로 고민하는데)
위에 똑같은방식 이라고 쓴
미국의 항공기 탑재용 타켓드론에 대해서도 써 놨습니다.
탄도탄 대체용 타겟드론 (탄도미사일추격,요격시스템 훈련용)
역시 추가 연료통 달면 최대사정거리가 수백킬로 라고 보시면 됩니다.
(왜! 힘들여 2가지다 항공기탑재용,로켓엔진,제트엔진을 구분해 써놨는지......)
역시 먼저 개발, 운용한 미공군은 바보라서 항공기 탑재 정찰,타켓드론을
미사일로 개조하지 않고 새로 순항미사일 개발로 올인했을까요 ?
저 일본드론과 똑같은 디자인의
토마호크의 공군용 버전인 쿠르즈 미사일도 핵탄장착용 제외하고
일반폭탄용은 개량형 토마호크로 다 통일해 버린 이유가 뭘까?
한번 생각해 보세요...
토마호크도 미리 지정해논 목표물을 바뀌는데 제약이 따릅니다.과거에는 미리 설정해논 곳만 타격이 가능하였지만 그나마 블록IV TACTOM 버전부터는 UHF 통신 기능이 추가된 덕분에 비행경로를 변경할 수있는데 아예 새로 표적을 다로 할당하거나 임무를 새로 짜서 넣는 것은 불가능하고, 단지 미리 입력된 15개의 임무중 하나로 변경하는 것만 가능합니다. 갑작스럽게 우선순위가 변경된 긴급표적에 대한 공격은 불가능 하고 우선순위가 애매한 여러 표적에 대해 미리 경로를 다 짜놓고 비행 중간에 경로를 바꾸는 것 정도만 가능하다는 거죠.우리가 개발한 현무 3의 경우도 움직이는 목표물을 추적하거나 할 능력은 없습니다.그리고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중장거리 대지 순항미사일 이였구요.(속도 부분에서 덧붙이 자면 공대지 미사일인 슬램ER은 855km이고 재즘도 아음속 입니다.)
스텔스성의 경우 엔진의 상부배치나 수직꼬리등 레이더에 포착 되기 어려운 형상을 띄고 있으며 저공비행도 가능합니다.(http://blog.livedoor.jp/kaigainoomaera/archives/35642954.html) 올린 링크는 그냥 쉽게 보시라고 한거지 저거만 보고 쓴거 아닙니다.(아니 근데 본문에도 분명 2면 왼쪽위에 분명 High-speed stealthy configuration이라고 써져 있는데ㅋㅋㅋ그리고 자체 착륙기능도 가지고 있는데 저공비행을 못하면 어떡게 착륙하죠?ㅋㅋ)
개량한다해도 적 벙커 타격등은 불가능 하겠지만 크기등을 고려해볼때 mk.82급 정도로는 가능하여 유사시 적 tel공격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이는 지금 일본이 가장 원하는 능력인 적이 미사일을 발사전에 타격 할 수있는 능력을 보유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당연히 일본은 무기에 제약이 걸려서 그렇죠.ㅋㅋ 일본이 전범국 이라는 사실을 깜빡하셨나 보네요.일본은 평화 헌법으로 '원칙상으로는'공격 무기 보유가 허용되지 않습니다.당연히 일본으로 서는 비슷해서 기술축적 가능하고 유사시 전환이 가능한 무기를 보유하고 싶죠.그래서 고체 로켓등도 엄청 개발하고 쏘아 올리고 하잖아요.반면 미국은 그런거 없으니까 당연하죠.그 부분에서 일본이 얍삽하다고 말하는 겁니다.제가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전 가상적국인 왜국놈들 견제하자는 뜻에서 쓴거구요.
작성일 : 17-09-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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