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말이 많았던 차세대 에어포스원 사업에 결국은 보잉이 승리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총 6억 달러 규모의 계약이라고 하네요. 보잉 747-8 2기를 기반으로 에어포스원을 제작하며, 통신 시스템, 전력 업그레이드, 의료 시설, 자체 방어 시스템 등이 탑재된다고 합니다.
이 항공기들은 노후화되어 가는 기존의 에어포스원인 VC-25A (747-200) 2기를 대체할 것이라고 하네요. 트럼프는 보잉 사의 에어포스원이 너무 비싸다면서 불평을 했지만 결국은 승리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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