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cock사가 장보고-III의 잠수함 무기 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2024년까지 7년 간 계약을 이행하며 2020년부터 진수될 초도함부터 무기 시스템의 지급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WHLS, Weapon Handling Launch System의 준말인 이 시스템은 영국의 아스튜드 급과 스페인의 S-80 잠수함과 동급의 장비가 한국 해군에 인도된다고 하는군요.
다른 시스템보다도 정숙하고 유지보수 기술 습득이 쉬워서 한국 해군이 원하는 기술 제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