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한국군과 미군의 운용방식의 차이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방열에 곡괭이질을 안하고 초탄의 발사반동으로 스페이드를 고정시키는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저 영상의 초탄은 실질적으로 초탄이 아닙니다.
1분 40초대보면 발사 반동으로 스페이드가 고정되는 게 보이실 겁니다.
즉, 초탄은 조준사격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제2사가 초탄인 셈입니다.
그리고 영상제목에서 알 수 있 듯 위 영상은 직접조준사격 훈련장면입니다.
따라서, 포신을 사격각도로 조정하는 절차가 거의 없는 상황이죠.
결론은 한화테크윈의 EVO-105 자동방열시간 1분 이내와 동일 조건이 "전혀" 아닌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