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la급 후기형 or 버지니아급을 도입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핵추진 잠수함을 자체적으로 개발, 실전배치 하려면 최소 10년 이상 걸리는데, 이는 "북한 slbm 탑재 잠수함에 대한 대비" 명분에 논리적으로 맞지 않죠. 10년 이상의 공백기가 생기니까요. 따라서 직도입이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가장 바라는 시나리오는 버지니아급 3척 도입 (3번함 국내 생산+약간의 기술이전)
2027~2033 국산 원자력 잠수함 3척 도입 입니다.
트럼프의 대중국 전략이 명확히 드러났네요..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한국의 고삐를 풀어 버리겠다..
알아서 해라
위기는 기회라고 이 기회를 더욱 살려 주시길 정부에 바라봅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죠 ~
합의 라는 말엔 우리가 받는게 있으면 주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그것이 바로 미국산 원잠 도입 이겠죠.. 어차피 프랑스랑 협상해도 완제품 도입하면 부품 공급 문제는 똑같은 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기술이전만 받아서 자체 건조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부품 공급 문제는 계약서에 명시하면 되는 부분이고, 미국도 앞으로 주력 공격 원잠이 버지니아 급 이라서, 만약 버지니아급을 도입 한다면 부품 수급은 큰 문제 없을 것 이라 봅니다.
부품 수급 문제는 F15K 보고 말씀 하신 것 같은데, 이놈은 한국만 운용 해서 수요가 모잘라 부품 수급에 문제가 있는 거라서..
작성일 : 17-09-20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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