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병 침대 10 조원 선동은 왜 아직도 끈질기게..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32974 ) ]
일년전에 이글을 썼었는데, 요즘은 저런 선동을 할 이유가 사라져서(?) 더 이상 말이 안 나올줄 알았더니 아직도 끈질기게 침대 주문외우고 다니는 사람이 있네요. 10 조 대신 6~7 조라고 뭔가 그럴듯하게 수치는 바꾼듯 합니다만..
[저 새는 해로운 새다] 라는 지령이 떨어지니 열심히 활동하는 것도 적당히 해둬야 하지 않을지.
요즘은 치누크 갖고 참 말이 많에요. 새거 한 대 살 돈으로 14 대를 사왔으면 된거지. 애초에 유류 수송 용도로 필요해서 산던데 거기에 무슨 첨단 최신 기종 아니란 태클은 뭐고..
김관진 찍어누르기 시작된거 같은데, 대체 누가 지령을 내린건지 몰라도 JTBC 에서 말나오니 아주 열심히 활동하는 부류들이 있는듯합니다. 이건 뭐 워낙 싸게 사온거라 비리니 뭐니로 걸기 뭐했는지 김관진 지시로 했다로 한정짓는 모양인데, 문제는 침대 비리 신봉하는 자들은 이걸 또 비리로 연상하는 모양.
방산비리니 뭐니 하는데..
조사해서 기소만 해도 실적으로 평가되는 것이 큰 문제. 증거가 있든 말든 부족하든 말든 기소하면 그게 실적. 밥값은 해야 하고 자신의 승진등등도 있으니 무조건 아니면 말고식으로 하고 보는거죠.
그러니 무슨 비리니 뭐니 시일이 흘러서 실제 재판으로 가면 모조리 증거가 없어서 무죄. 뉴스에 나오는거 보면 하나같이 무죄 선고.
문제는 누가 그런거 결과까지 신경쓰나. 증거가 있는 소린지 아닌지도 신경 안 쓰고 무조건 부화뇌동해서 비리 비리 노래 합창하기 바쁜데..
그리고 뭐 방산비리만 없었으면 한국군이 우주 최강이라도 될 것처럼 선동하고 다니는 무리들.
한국군이 뭐 그리 숫자 많나. 아주 확대하고 확대해도 뭔가 비리를 저지를 만한 지위에 있는 사람은 2 만명 남짓 ( 별은 510 명 정도에 불과 )
방산비리 노래부르고 다니는 사람들이 상상하는 만큼 비리가 횡행했다면 그 사람들(2 만명) 수십, 수백억 부자가 되어 있고도 남겠네요. ( 수십년동안 근무하면서 비리 축적하면 그 정도 벌겠죠 ? 여러분 그런거 맞죠 ? )
뭐 그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비리로 부자가 될 정도라 치더라도, 한국 국방 예산이 얼만데 그 비리로 날아간 돈 때문에 한국 국방에 무슨 큰 지장 ? 말도 안 되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