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년도 문제는 끝난것 같고
가성비 타령하는데
노후화 된거 즉 고물 산거 맞다
30년 더 쓰는건 생명연장이지 고물이아니라고?
각종 장비들 문제는 왜 애기안하는지
또 돈 문제 애기하는 사람들 있는데
f35구매하는 상황을 보고 그런 소리들 하셔야죠
ㅉㅉㅉ
ㄱ
철희가 건수 잡았나보구만
고집 부리지 말고 조용햏으면
생산연도 67-80년 50년된 기체도 있으니 45년된 기체라는건 사실로 밝혀 졌습니다.
국방부 예상 2030년까지 쓸수 있다고합니다.
그런데 미국정부에서는 더이상 유상보증수리를 안해준다고 합니다.
대신 민간 업체에 발주 넣어서 구매해서 쓰면 된다고 합니다.
기존 한국에 있던 것들도 분명히 민간업체에 주문은 가능했을 텐데
법적 강제 사항이 아니니 그런 라인을 수십년간 유지할 의무가 없고
더이상 돌려막기도 못하는 상황이라 들여왔을 텐데 똑같은 상황이
되풀이 되는 것이죠. 당분간은 부품 공급이 가능해서 운행에 지장 없지만
한 10년쯤 지나면 민수지원도 끊기는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예상보다 더 짧은 수명으로 바뀌는 것이죠.
그러고 그것도 그것이지만 지금의 상태는 딱 유류운송에나 쓰일 기본장비만
가동가능해서 기존 업그레이드 안한 구형보다 제한적인 사용만 가능한 상태죠.
아무리 더 최신이라도 기존 임무에 못쓰는데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겁니다.
즉 문제의 14대는 기존것과 따로 봐야 하는 상황이죠.
엔진 출력이 더 좋으니 수송에만 쓴다면 기존 헬기보다 더 만족스럽다는
소리가 나올수 밖에 없죠. 그런데 수송 말고는 다른데는 쓸수가 없는겁니다.
앞뒤 안가리고 1대 가격에 14대를 살수 있다는 생각에 무슨 장비가 달려나오는지
언제까지 보증해줄건지 아무런 정보도 없이 그냥 선착순 판매라고 하니
졸속으로 도입한겁니다. 어떤 계약 이길래 3년간 달려있는 장비도 못쓰게 하고
있는지도 불분명하죠. 제대로된 계약을 했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쓸만 했을지
모르지만 지금의 상황은 그냥 싼만큼 싼가격의 용도만 사용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가져온건 714구요 미군이 쓰는건 715입니다.
즉 F형과는 다릅니다. 물론 엔진 출력이 큰차이가 없어서 성능상 문제는 없습니다.
714도 구형이라서 10년 후에는 지금과 똑같은 상황이 발생 될수 있다는 겁니다.
국방부가 말한 2030년까지 사용한다는게 아닐수도 있다는 겁니다.
모든걸 바꾸려고 미군에서 판매를 시작한것이죠.
물론 중간 중첩 부분이 있으니 그때 까지는 문제가 없다는것도 확실하구요.
님의 의견이 모두 틀리다는게 아니라 나중에 들여온게 더 오래 쓸수도 있다는건
저도 부정안합니다. 그러니까 비리라는 생각 자체를 해본적도 없구요.
다른 분도 제가 쓴글을 비리라서 문제라고 하는걸로 오해하는데
비리라서 문제가 아니라 도입과정의 불합리성만 지적하는겁니다.
지금것보다 더 신형이니 일단 들여놓고 보자하는 식으로 도입한걸 지적하는 겁니다.
기존것들은 오래 못쓰는게 확실해져서 업그레이드 계획을 하고
나중에 온것들은 업그레이드를 못하는게 아니라 그것도 업그레이드를 할 여력이
없어서 중간에 탈락하게 된것이죠. 즉 기존것 처럼 동류전환하면서 쓰겠다는
생각이라는 겁니다. 애초에 소요제기를 확실히해서 신형으로 들여오고
기존것 업그레이드 숫자가 줄더라도 신형과 숫자를 맞추는게 합리적이라는겁니다.
국방부에서 업그레이드에 부정적인게 결국 더 땜방가능하니 숫자를 채우다가
나중에 뭘해도 하자는 안일한 생각을 지적하는 겁니다.
본인이나 좀 더 알아 보고 글을 쓰세요. 군에서 3년전에 부터 사용하게 해달라는 것은 추가 예산을 들여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문제이지 도입시 문제와 무슨 관계가 있나요. 애초에 예산을 그것까지 잡았는데 안한거면 비리이고 아니면 돈이 없어서 못한 문제이지 기체자체와 무슨 문제가 있나요...
그러니까 유조차 밖에 못쓰는 것과 일반물건 운송에 쓰는건 용도가 다른겁니다.
유조차라서 딱 그것만 하려고 쓰면 적절한 물건이기 때문에 문제 없지만
일반물건 나르는 화물차와 용도가 다르니 다르게 취급해야 하는 겁니다.
아무리 엔진이 좋고 미군이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해도 지금은 제한적인 수송만
가능한 용도 밖에 못쓰고 기존것이 엔진이 떨어지고 더 오래 사용했어도
다목적 수송용도로는 더 적합한 장비라는 겁니다.
달려있는 장비도 못쓰는데 그래서 후방유류지원용으로 한정해서 쓰고 있는거라구요.
장치 떼어내고 일반 치누크로는 기존것보다 부실한 장비로 효율적이지 못하니 못쓰는 거구요. 과거에는 더 못한 장비로도 다목적으로 썼으니 님이 주장하는 사용할려면 사용할수
있다는것과 더 안전하게 잘 사용할수 있는것과는 다른겁니다.
기본적으로 수송장비니 수송을 못할리가 없는데 국방부에서 왜 제한적으로 후방유류지원
용도로만 사용할까요.
그럼 유류지원용으로 쓸 다른 그만한 가격의 대안기체는 있어요....
그냥 무작정 까지만 말고 우선 더 좋은 대안을 제시하는게 올바른 논객의 자세입니다...
그리고 과거랑 지금이랑 물가가 얼마나 변했는데... 저도 예전에는 짜장면 천원 주고 먹었는데 오천원 주고 지금 먹으면 식당이 비리 저지른 건가 봐요...
제가 언제 비리를 저질렀다고 비리에 비짜라고 꺼냈나요?
미군이 판다고 하자마자 바로 국방부 장관 지시로 무조건 사고 본것을 지적하는겁니다.
제안서 자체가 굉장히 부실하고 언제만들어서 얼마 사용했고 얼마에 선착순
판매한다는 것만 보고 구입한것 지적하는 겁니다.
지금도 부품 공급이 언제 끊길지 모르는데 희망사항 섞인 전망으로 2030년까지 쓴다고하고 있죠.
동류전환으로 가동률 떨어져도 2030년까지 쓴다면 쓸수도 있겠지만
결국 가동률 떨어지면 국방력 저하로 오는 거죠.
애초에 처음 부터 정확한 정보로 확실한 상태에서 구매 했었어야 했다는 겁니다.
이건 비리가 아니라 비합리성을 지적하는 겁니다.
언제까지 부품공급을 보장하고 어떤 장비가 있는지 어떤 장비를 추가 할수 있는지
이런 정보가 불확실한 상태거나 알면서도 일단 수송용도르는 쓰는데 지장 없으니
무조건 구매하고보면 어떻게 해서든 유지하겠지 하면서 구입한것이죠.
비리라는게 별거가 아닙니다. 돈받고 잘못을 저지른 것만 비리로 보시는데 의사결정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점이 있는 것도 비리입니다. 돈은 안 받았지만 아는 사람(미군)에게 편의를 봐주는 행위도 비리입니다. 주장하시는 바가 비용에 비해 쓸모없는 기체를 얼렁뚱땅 결정했다는 것 아닙니까... 그런 주장은 결정과정이 잘못되었고 금품이던 아니면 인맥이던 다른 이유이던 비리가 작용했다는 말이죠...
도입 비용자체가 워낙싸서 효율만 보면 지금 상태로도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비리라고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싼만큼 그만한 임무에는 전혀문제가 없죠.
애초에 기존 장비들 노후화로 문제가 생긴건 벌써부터 문제라서
업그레이드 준비중인 상황에서 또 구형을 들이니 얼마 못가 노후화로
다른 문제가 생기는 땜빵식 도입에 대한것을 문제라고 하는겁니다.
누수되는 돈을 못잡고 일단 싸고 효율성있으니 잡고보자는 국방부장관의
행태가 잘못된것이란거죠. 이미 최근 다른건으로도 이런 지적이 있었죠.
일단 싸니까 사고 보면 결국 당장에는 해결 가능 하지만 장기적으로
국방력 저하로 오는 것이죠. 그런식으로 하다 보니 피아식별도 안돼는
장비를 쓰는 상황이 되어 버린것이죠. 자꾸 미루고 미루는 행태를 지적하기위해
말하다 보니 여러 문제점을 지적한겁니다.
당장 아니 가까운 미래는 전혀 문제없죠. 지금 상태로는 엔진 출력 좋은 지금이
기존 장비보다 더 효율 적이니까요. 그런데 장기적으로는 업그레이를 포기할정도
못하는게 아니라 포기한다는 겁니다.
국방부 조차 또 그만한 숫자를 투자하기에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겁니다.
즉 기존 장비처럼 부실해져도 그냥 쓴다는게 국방부 입장인것이죠.
뭔가 계속 반복만 되고 발전 없는 상태가 지속된다는 겁니다.
저는 IT업계에서 일하고 컴퓨터도 취미로 좋아하지만 항상 컴퓨터 언제 사면 좋냐는 물음에 답하는 것이 살 수 있을 때 사라 입니다....
왜냐하면 쌀 때 필요할 때 생각하다보면 영영 못사는 경우가 허다했으니까요....
저도 이번 결정과정이 잘됬는지 잘못됬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당시 상황에 치누크 신형 14대를 도입할 계획은 없었고 예산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비록 중고지만 그 14대가 우리 군의 전력증강에 도움이 되었다는 점에는 긍정적입니다. 신형 사주기만 바라며 손만 빨고 있는 것 보다는 비록 중고지만 그걸 운용하고 정비하면서 늘어날 여러가지 면들이 군에는 플러스가 됬다고 보고 그 비용으로 언론이 말하는 도입비가 낭비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두대값으로 14대 운용하면서 얻게될 유형 무형의 자산도 중요합니다...
FMS 구매와 일반 상용구매에 대해서 설명을 생략하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것임..
간단히 말해...이번 헬기구매건은 FMS구매임.
소유권자 미군이구.. 미국정부 재산임(생산업자가 아니란소리임)
여러이유로 치장물자로 분류돼 일선에서 일단 보관,예비용으로 돌리는 장비인데..
상용구매처럼.. 업체가 판촉을 위해, 서비스 조건 걸구 판매하는게 아니란소리임.
다시말해 ..사고싶은 한국정부가 요청을해서..
그조건을 타당한지 판단 (미국방부 안보형력국) 의회승인을 걸쳐 파는거고.
당연히 물건에 관한,내용,향후 부속수급에 관한 모든문제
한국 국방부에서 필요에 의해서 결정한 문제임. 그책임도...
그런 이분법적 사고 방식이 위험한 것입니다.
물론 언론사들이 하는 말들은 대부분 진실입니다...
문제는 그런 진실들의 조합에 의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결론을 도출해서 시민들에게 한가지 방향으로 유도하는 행위가 아주 위험하다는 겁니다...
진실만 보도하고 그 결론은 국민들의 몫으로 남겨 놓아야 되는데 결론부터 내고 그 다음으로 그 진실의 파편들을 증거로 들이 대니 국민들의 사고가 한쪽으로 몰리게 되죠...
각 언론사에는 다 법무팀이 있고 법률적 검토 끝나고 내보내는 기사겠죠...
언론이 한 말은 다 옳은 얘기이고요.. 하지만 이런 후속풍의 결과는 어떨까요..
군이 마음대로 예산을 집행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이제 이런 경우에 과연 누가 능동적으로 군비증강을 할까요.. 하고 싶어도 이젠 중고라도 도입하기가 꺼려지고 언제 결정날지도 모르는 예산안만 바라보고 아무것도 못하는 군대로 전락할까봐 우려되어서 하는 말입니다...
오랬동안 눈팅만하다가 답답해서 가입했습니다.
치누크급 헬기는 정말 우리군이 절실히 필요로하는 장비입니다. 그만큼 고가의 장비인것도 알고요.
정말궁금해서 그런데 이사태의 핵심이 먼가요?
이번 14대 구입 치누크는 엔진이 기보유 치누크보다는 신형이고 많이 쓰고있는 모델아닌가요
전쟁에서 보급의 중요성은 다아실거고 기름배달용? 14대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되는데...기타장비를 빼서
밤에는 기름배달이 힘드나요. 군비리는 모르겠고 장비면에서 보면 현상황에 잘샀다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