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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된 치누크 헬기를 도입했는데 수명이 40년이 넘겨서 수리부속 문제 등을 걱정하시는데 구매한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실무자들은 예산, 기체 상황등을 고려하고 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초에 구매할 때 수리부속 문제 관련해서도 알고 있을것이고 특히 수리부속이 단종이 되어갈 가능성이 높으면 미리 해외의 민간업체 등의 사례를 통한 수리부속의 대량 마련 혹은 국산화가 가능하면 부품을 국산화해서 사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 사례가 현재 대한민국 공군이 운용중인 2020년대 초~중반에서 2030년에는 퇴역 예정인 F-4 팬텀과 F-5 전투기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실제로 팬텀 같은 경우에는 1960년대로 치면 지금의 F-22, F-35급의 전투기였음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부품을 구하기 힘들어지니까 그 대안으로 부품을 국산화해서 사용중인것임. 듣자하니까 가동률이 90%라는 소문도 있음.
또 다른 사례로 국군이 불곰사업으로 도입한 T-80U나 BMP-3 같은 사례임. 구매할때 미리 30년 정도의 수리부속을 구매해놨는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서 러시아쪽에서 부족한 수리부속과 국군의 불곰사업 장비 중에서 수리부속을 교환해서 가동률 저하를 막아서 운용기간이 늘어나서 현재도 운용중에 있음.
즉 결론은 부품 관련해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부품이 구하기 쉬우면 국산화 하는게 이득인지 파악할 것이고 구하기 힘드면 국산화해서라도 운용하거나 국산화가 힘들면 해외에서 부품을 최대한 구해서 대량 구매로 비축하면서 장기간 쓰다가 부품이 떨어지면 오래된 기체 뜯어다면서 동류전환까지 하면서 쓰다가 다른 기체로 대체할 가능성이 높음.
물론 비리 논란이 터지는것이 안좋은 것은 맞기때문에 국방부를 비롯한 정부기관에서 빨리 해명해야함. 만약 비리인거라면 그 책임자를 이적죄로 넣어야됨. 그러니까 정부에서 비리인지 비리가 아닌지 조사가 완료되고 발표날때까지 무작정 비난을 하지 말고 사태추이를 판단하자는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