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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1 11:21
[공군] 미 의회의 잠정예산이 지속될 경우 T-X 프로그램 승자를 실제 계약을 미루더라도 승자를 발표할지도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2,575  

화요일(19일) 미 공군 현역 획득 관계자가, 만약 잠정예산이 12월 이후에도 연장된다면, 미 공군은 실제 계약이 미뤄지더라도 T-X 프로그램 승자를 선정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 공군은 금년 연말까지 T-X 훈련기 프로그램을 위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미 공군 현역 획득 수장인 Arnold Bunch 소장은, 그러나  - 12월 8일까지 실행되고 새로운 프로그램의 시작이 금지되는 - 현재의 잠정 예산이 2018년으로 연장될 경우 공군이 옵션을 재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Air Force Association의 연례 컨퍼런스에서 "우리는 시작이 지연되더라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옵션을 들여다보고 있다.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 시작을 몇달 미루는 방법이 있다. "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하기 전에 약간의 예산 확실성이 필요하다. 만약 우리가 예산 자동삭감(시퀘스트레이션) 예산 수준으로 간다면, 우리는 우리가 하는 모든것을 살펴야한다. 나는 정말로 우리가 그 상황에 도달했을때 어떤 상황인지, 획득이 상황에 달렸다고 말하기 싫다."


세개 업체 팀이 앞으로 5년간 20억 달러가 지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T-X 프로그램에 입찰했다. 보잉과 스웨덴 항공우주업체 사브는 새로운, 클리시트 설계를 개발했다. 록히드마틴과 한국 KAI는 KAI의 T-50 훈련기인 T-50A를 밀고 있다. 그리고 레오나르도 DRS는 이탈리아 항공우주업체의 M-346의 개조 버전인 T-100을 제안하고 있다.


Bunch 장군의 발언은 공군이 장기적인 CR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생각하고 있다는 앞서 미 공군 최고 지도자의 발언과 다르다. 8월 29일, Heather Wilson 미 공군성 장관은 Defense News에게 2017년까지 CR이 계속 된다면 T-X를 연기할 수 있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장관은 공군이 계약 체결없이 업체 선정을 할지에 대한 질문에 "글쎄요, 요즘이 뭔가요? 우리는 그것을 할 수 있는 돈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시작을 많이 늦출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했다.


19일, Wilson 장관은 T-X가 장기적인 CR의 영향을 어떻게 받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거절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CR이 12월에 연장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이 예산에는 어떤 변칙도 없고, 예외도 없으며, 이 프로그램의 시작을 앞두거나 시작할 수 있는 것, 또는 더 많은 탄약을 구입하거나 혹은 T-X를 계속할 수 없다."고 했다.


Bunch 장군은 의회가 국방에산을 마무리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Wilson 장관의 발언을 되풀이했고 공군이 업체 선정 결정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계약 지연은 프로그램 전체에 파급효과가 미칠 수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업체들의 가격이 여전히 좋은가? 우리가 연장했나?"라고 말하고 "우리 목표는 살펴봐야하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것이 T-38을 대체하는 중요한 능력이기 때문이며, 우리는 가능한 빨리 가고 싶다."

 https://milidom.net/news/77956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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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leaf 17-09-21 20:57
   
미국 예산안이 확정 안됐구나.
세트 17-09-21 21:01
   
공군만이 결정하면 록마 카이 t50승
미의회 정부등이 개입되면 보잉이 우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