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god!
Hallelujah!
amen!

보유한도라는게 무슨 말인지요 ? 금시초문입니다.

한국의 예산, 인력 형편으로 인한 제약이라면 모를까.. 보유한도라니..

그러면 보유한도처럼 제약이 없다는 말씀이군요.
예산,인력만 보충되면 언제든지 증가 할 수 있는 문제이군요.

원자력 잠수함도 보유한도 같은 것은 없는데요. 물론 실질적으로는 유무형의 제약이 있긴 하지만요. 아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는 군축협상으로 서로 수량 한도 정해놓은게 있을겁니다.

원자력도 아니고 일반 잠수함에서 한도가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비슷한 사례를 들자면 제1차 세계대전이후 체결된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 같은 것이 각국 해군의 총톤수를 제한하는 식이긴 했지만, 그 뒤로는 이런거 없었죠. ( 이 때는 잠수함이 본격 데뷔하기 전이라서 잠수함은 한도가 없었음. 그래서 독일이 유보트에 투자 )

아이고 유명인 아니신가.

제가 알기로는 핵잠수함에도 미, 러간에 제약은 없습니다. 단, 핵무기와 전략폭격기,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제약이 있죠.

전략핵잠수함은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투발수단이라 큰 제약은 없지만 전략 핵잠수함 안에 들어가는 핵탄두가 제약이 걸리죠. 그래서 미국은 트라이던트 사일로를 토마호크 런처를 달자나요 ㅋ

예초에..무슨 잠수함 보유한도...제한?
예산이 부족하다면 모르지만..

핵잠의 경우도..
잠수함에  핵어뢰 적재, 핵탄도미사일 탑재 목적으로 할경우 .. NPT제재 대상이지.
엔진이 원자력발전이라고 ..제재,제한대상은 아님..

우리는 승조원 인력부족의... 제한 아닌, 부족사태가 있긴하죠...

우리나라 해군입장에선..말하신 내용이 가장 핵심일지도 ....
잠수함 승조원 교육, 예산,경험이 절대적 부족..
양성한다고 어는날 갑자기 숙련병이 되는것도 아니고요.

경제적 비용,관계국 양해는  얻거나 , 차차 해결할가능한  문제지만..

태울 사람이 없는게 문제지. 보유는 문제가 없음.

핵잠수함 건조해도 승무원 어떻게 모을 생각인지는 궁금함.

해군에 원자로 운전이 가능한 사람이 한명도 없고 키우기도 힘든데다 핵잠수함이 원자로 때문에 인력이 더 필요한지라...

정말 인력인 부족이지 보유대수랑 상관없지요. 쪽발이들 보세요.
필요이상만 운영하고 계속 찍어내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