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9일 한국과 브라질 간의 실무자 회담을 계기로 양 국이 해군 협력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특히 브라질 당국은 현재 계획 중인 Tamandaré급 초계함 사업에 한국이 참여하는 것을 기대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협상의 결과로 양측은 공동 관심사와 지식 및 기술 이전 분야를 개략적으로 설명하는 양해 각서, 즉 MOU를 체결할 준비를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브라질이 해군력 강화 사업을 하는 중인데 우리 측의 도움이 꽤나 필요하다고 요청하는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