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잠 관련 얘기가 이슈화되네요...
한국 핵잠수함 도입... 밀덕들의 로망이 요즘 점점 현실화될 가능성이 보이네요..
그런데 핵잠수함을 도입한다면 과연.. 직도입이 될지 자체건조일지도 궁금하네요
차기 중형잠수함 (KSS-III)도 완료되지 않았는데 북괴놈들은 미쳐날뛰고 있고.. 빠른 시일내에 도입해야하는데 KSS-III 하다가 갑자기 취소하거나 사업변경도 쉽지 않고..
순서대로 천천히 하다가는 최소 도입은 2020년대 중후반 ~ 2030년대 갈테고....
그리고 미국이 과연 한국이 미국에 아무런 득도 안되게 자체건조를 허가할지...
기왕 이렇게 된거 KSS-III는 진행해서 3척으로 마무리 짓고 그 기술 가지고 차기 핵잠수함은 시간 걸려도 천천히 준비하되.. 외부에서 직도입으로 공격원잠을 3~6척 도입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그러면서 기술이전도 받아서 차기 원잠건조에 기술적인 도움도 받고..
브라질도 프랑스로부터 공격원잠 도입하는 마당에 불가능할것 같지는 않고.. 높으신분들의 외교력에 따라 달린일이겠지만...
영국 아스튜트급이나 잘하면 미국 버지니아급정도까지만 들여와도 든든할텐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