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의 평화에 취해서 흐트러진듯

러시아가 난동부리면 미국없이 유럽자체로는 힘한번 못쓰고 도륙당할거 같은데

같은데가 아니라 도륙당합니다..
지금 유럽서 제대로된 군대를 유지하는 국가는 프랑스와 영국뿐인데 영국도 어마어마하게 군축을 해서 전체 육해공 합해도 냉전시대때의 반의 반정도뿐이 유지를 않하고 있습니다...
지금 부랴부랴 해군을 다시 재건한다고 하고 있지만 그게 쉬운게 아니죠....
육군강국이었던 독일 역시 전체 군인이 몇만명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독일전차군단이란 말도 이제 옛말이죠...
트럼프가 유럽이 안보 무임승차중이라고 한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닙니다...
유럽 주둔 미군하고 유럽이 싸우면 유럽이 진다는 말도 있습니다...

독일이 맘먹고 재무장하면 혼자서도 러시아 씹어먹을걸요

말이 그렇지 재무장이란게 하루 이틀 걸려서 되는게 아닌지라.
강병이라는게 1~2년 키워서 되는것도 아니고요.. 적어도 10년 많게는 20~30년 정도는 꾸준히 유지 해야 진정한 전투력이다~라고 말할수 있지요.

제가봐도 불가능해 보이네요. 하루이틀 걸리는게 아니잖아요

말이되는 소리를 하세요

침공은 한순간이지만 군비강화는 10년은 족히 걸리는 일입니다

당장 눈앞에 러시아군이 들이닥쳤는데 독일이 맘먹는다고 무기와 숙련된 병사가

뚝딱 생겨난답니까??

무엇보다도 러시아는 핵보유국입니다.

지금이 무슨 독일이 유럽을 호령하던 2차대전시절이 아니예요

근데 러시아도 소련시절보다는 많이 군축해서..유럽을 씹어먹지는 못할듯요.

전쟁은 일순간이고... 재무장은 시일이 걸리죠...

우리처럼 예비군이 재무장하는 것은
순식간에 가능하여 무기만 제시간에 공급되면
얼마든지 대군으로 편성할 수 있지만
민간인을 무장시키는건 어려운 일이죠.

더구나 전투병력만이 아니라
물자수송과 적재순서, 보급, 분류,
의약품, 식품, 정비, 등등 모든 것에 훈련이 필요한데
몇일만에 갖추지는 못할 일이죠.

정확한 내용 없이는 뭐라고 말하기 어렵군요.

네덜란드도 선진국이라 눈높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놈들이 열악한 환경이라는 게 어떤 환경인지.. ㅋㅋㅋ

한국 특수부대도 여명작전 전후로 환경이 급발전한 것이지요. 그전엔 확실히 열악하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은데, 최소한 네덜란드는 그정도 생각하면 안될테고...  과연 어느정도일지..

근데...궁금하네요....우리하고 러시아하고 붙으면 어떻게 될지///

핵무기는 제외하고 붙는다면 말이죠...

5년전 전차부대도 해체(60여대는 예비물자로 보관)한 네덜란드..

특수부대 지원이야 말할것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