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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3 21:12
[영상] [국방TV] 차륜형 장갑차 올해 연말 전력화
 글쓴이 : 노닉
조회 : 5,85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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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ne 17-09-23 21:15
   
좋은 소식..
좋은비 17-09-23 21:19
   
이건 먼 비리 없나요? 엔진과 미션은 국산껀가요? 알아보고싶네요 만들기는 잘만든거 같네요
     
바람노래방 17-09-23 21:41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비리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람꽃 17-09-23 22:10
   
장갑차 엔진은 그냥 대형트럭하고 똑같은거 쓰면 돼요 비리저지를 껀수도 없어요
트둥이들 17-09-23 22:58
   
이건 몇대 전력화할 예정인가요? 많이 공급되면 우리군의 기동력이 훨씬 좋아질것같네요
G평선 17-09-23 23:11
   
등판주행 테스트 구간에... 노면에 빗금 사선 홈 파서 접지마찰력? 높히는거 ... 이거 사기 테스트아님...?
     
그루메냐 17-09-23 23:58
   
그럼... 유리처럼 반질반질한 등판이 현실에 있나요.. 그게 더 사기지...
보통 요철이나 홈이 있는 비포장 등판을 상정하고 테스트하니 저렇게 하죠...
테스트환경도 다 규격이 있고 그걸 기반으로 평가하는 겁니다...
          
하나둘넷 17-09-24 04:03
   
https://www.youtube.com/watch?v=Ltqh-DYIx4o

M-1전차 Longitudinal grades test 장면의 60도 등판 경사면 보시면 됩니다.
1분 20초 가량부터 보시면 됩니다.

군용 차량의 경사면 등판 및 측면경사에 대한 시험조건에 부합됩니다.

60도 등판 경사 테스트에는 영상에도 나오듯 전진 60도 등판 후진 60도 등판
등판중 일시 정차후 재 등판 등등이 존재합니다. 국방TV 기자 멘트에도 그대로 나오죠. ㅎ

유튜브 영상에도 60도 등판각에 대한 전진 등판 후진 등판 등이 나옵니다.

경사로에 빗금사선 홈 판 것도 유사하고요.
메론TV 17-09-23 23:32
   
장갑차 바퀴 소총은 못버티나요? 고무 바퀴로 하면 의미가 있으려나..
     
그루메냐 17-09-24 00:28
   
[http://www.nexentire.com/webzine/201509/kr/assets/images/contents/007_02.jpg]

위 바퀴(런 플랫 타이어)를 말하는 겁니다. 어떤 바퀴가 총탄을 막겟습니까. 대신 피격시에도 40-50킬로 주행을 보장해서 위험상황을 벗어나게 해주는 거죠...
참치 17-09-24 03:04
   
개인적으로 저 장갑차 디자인 마음에 드는데요.

어디에 보니까 디자인이 많이 까이더군요.

스트라이커 같이 날렵한 형태가 아니라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투구벌레 같이 단단한 형태라 위압감도 있고 개성있어서 이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구려보이는 것도 아니고요.
     
아타몬 17-09-24 04:00
   
사실 미군스트라이커에 비하면 디자인면에서는 투박한 건 사실이죠.
          
세트 17-09-24 04:19
   
한국은 가성비를 추구함 ㅋ
               
참치 17-09-24 05:38
   
저는 저 디자인 좋아하지만, 가성비를 추구해서 디자인이 않좋다는 말은 말도 안되는 겁니다.

최근 만들어지는 한국 무기들이 외형에 돈을 들인 물건들입니다. ㅎㅎ

오히려 복잡한 디자인으로 생산효율은 떨어지면서도 못생긴게 나오고 있죠.
                    
세트 17-09-24 05:40
   
저두 맘에 들어요 꼭 코뿔소처럼 위압감있고 힘쌔고 튼튼해보임 ㅎㅎ
                         
Habat69 17-09-24 13:00
   
저도 기능적인 미가 있다고 봅니다
장갑디자인을 기본을 따르면서도 모듈러 정비가 가능한 참신한 디자인이죠
사실 칭찬해야지 깔것이 없는데..
세트 17-09-24 04:18
   
좋네요 ㅋ예전 구형 장갑차는 타봤는데 ㅋ
고구려의혼 17-09-24 09:23
   
한국땅에서 머를 만들었다 그러면 이제 비리부터 생각나니...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이..참...슬프군요,,
KCX2000 17-09-24 11:04
   
K21에서도 파도막이 삽질을 하더만 또 파도막이를 조막만하게 만들었네
전투중 급박한 상황에 저런 코딱지 만한 파도막이로 조종수들 회피기동에 낙하하는 포탄 물줄기
땜시 들어오는 물을 제때 처리할수잇나
뭐 알아서 잘했을거라 믿고 싶지만 참....디자인 구린건 수리온 이후로 최악인듯합니다.
성능=디자인이라는 수식어가 언제쯤 우리군에도 도입되려나
     
참치 17-09-24 13:52
   
k21은 재질과 구조적 문제 때문에 변경한 걸걸요?

저 장갑차는 애초에 도하에 유리하도록 배머리 디자인을 채택했다고 들었습니다.
          
KCX2000 17-09-24 17:11
   
장갑차는 각 나라마다 사상에 따라 역활이나 생김새가 확 차이납니다.
러시아 BMP는 전투력보다는 생존성과 수상항해에 초첨을 둬서 낮은차체에 오리주댕이 같은 형상이 됐죠.
사실상 배가 됐죠. 그래서 파도막이도 따로 필요가 없습니다.
반면에 미국은 수상항해할때 안정성을 높이고 조종수들 시야를 확보하려고 오리주댕이말고 파도막이를
집어넣은겁니다.

근데 우리 무기 개발하는 주관 부서는 요상하게 형상은 미국 장갑차를 따라가면서 하는 역활이나 능력은
러시아 BMP같은 무리한 능력을 요구하는겁니다.
그러니 있는지 없는지 제역활 할지 의문스런 파도막이를 집어넣고 장갑자 대갈이가 만들다 만것같은 저런
형상이 튀어나오게 된겁니다.

K21도 마찬가지죠,  그 덩치에 그 무게에 물에 뜨게 하라니 고무풍선을 옆구리 낀거죠.
나중에 장갑차 옆구리로 탄이 뚫고 들어와서 내부에 병사들 죽어나가면 아마 제일먼저
옆구리 풍선부터 제거해야할겁니다.
꾸물꾸물 17-09-24 20:27
   
디자인은 그냥 도하능력 때문에 저렇게 된거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