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전을 시작했으면...
북한 김정은이를 포함해서 지도부 제거 영토수복및 통일을 목표로 해야지...무슨 또 휴전이요?
휴전후 반세기동안 별 개 짓거리를 당해왔는데..
또 다시 휴전이요?
말이 된다고 생각 하세요?

장기적인 전쟁은 북한의 동맹국들을 끌어 들일 수 있고 우리나라 경제가 파탄 날 수 있기에
최대한 단기전으로  뇌피셜 써봤습니다.

단기전이든 장기전이든 이왕 개전이 시작되면...
우리가 어떠한 피해를 입던...
통일까지 목표로 해야 우리가 주변 강대국 사이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중간에 휴전을 하게되면...우린 뭐가 남죠?

북한의 위협도발에서 벗어나 한층 더 안정된 경제를 구축 할 수 있으며
방어적 성격의 전략에서 벗어나 후에 더 강화 된 한국의 재래식 무기로
현재 보다 더 강력해진 통일 전략을 구사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요새 북한 300mm 방사포는 사정거리가 200Km입니다...
안보측면에서 보자면 40Km북상은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전쟁이 안일어나면 모를까 기껏 중국밖에 없는데.. 러브님 말대로 올라가야한다고 봅니다.

장기전이 아닌
단기전으로 어떻게 하면 최대한의 이익을 볼 수 있을까 싶어 뇌피셜 적어봤습니다..

개전을 했으면 끝을 봐야지 뭔 휴전할 생각을

북한군에 대해 자세히 아신다면 위 글과 같은 생각을 하지 않으셨을거 같네요.

북한군은 주력은 모두 평양 돼지왕실 지킨다고 몰려가 있습니다.
그 다음 휴전선에는 장사정포등등 서울 위협용을 남겨둔 셈이고요.

40 km 올라간다 하시는데, 그 말은 서울 위협하는 것은 거의 다 청소했다는 얘기이고, 한국군에게 걸림돌 될 것은 남지 않습니다.

즉 올라간 김에 조금 더 올라가서 평양 포위하면 그만이에요. 평양 포위하고 항복하라고 방송해대면 됨.

아울러 일부 병력은 평양 더 위로 쭉 올라가서 중국애들이 내려오지 않게 지키고요.

거기까지 올라가면 중국이 무조건 참전한다고 보고 알박기를 할 수도 있으므로
중국이 최대한 북쪽땅에 들어오지  않는 선에서 휴전을 하는것이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훗날을 위해서..

조중동맹조약이란게 있어서 북한이 전쟁 상태에 들어가면 중국은 무조건 밀고 내려올 의무(!)가 생깁니다. 북한과 중국이 조약 맺은 것에 의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누가 뭐랄 수도 없고요.

한국군이 휴전선 위로 단 1 km 만 올라가도 중국군은 내려온다고 보셔야 합니다.

만약 한국이 40 km 에서 더 안 올라가고 멈춘다면 중국군에게 평양 포함 북한 전역을 그냥 삼키라고 하는 것이나 다를바가 없어요.

한국군이 더 밀고 올라가지 않는다고 해서 중국이 얌전히 있을 것도 아닙니다.

한국군과 중국군이 대치하다가 결국 북한을 중국과 나눠갖게 되는 사태가 생길 수 있는데, 그 때를 대비해서라도 최대한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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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휴전협상한다 해도 적어도 평양 포위한 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신형 방사포도 방사포지만 북한 탄도탄만 천단위로 있을 텐데요. 휴전선 올리는 건 별 의미가 없습니다.

수준낮내...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시간이 더 흐르면 우리는 통일에 대해 더 무감각 해지면 이스라엘 처럼 될지도 모를일 같네요.. 휴전선에 거대한 콘크리트와 강철 방벽을 세울지도 모를일...
그러면 최소한의 안전은 확보될듯..

ㅋㅋㅋㅋ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