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정도 되는 이번 연휴에 도발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625도 일요일에 시작되었듯...
이번 황금연휴는 북에서 보면 최적의 도발시기는 아닐까요??
군인들도 공무원이니 이번 연휴에 다 자리를 비울까요?? 간부들은??
오히려 비상근무를 했으면 더 좋으련만... 차후에 보상을 해주더라도...
별 일 없겠죠??
주변국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 황금연휴를 맞이하니 참 그렇네요.....
미국은 전쟁을 설득하기 위해 연일 자국국민들에게 전쟁의 당위성을 설득하고 있고... 북핵의 위험성을 날마다 호소 및 북 영해 비행 등... 국민 뜻이 모아지면 그때는 결단할 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에게는 한국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몇 천배 몇 만배로 중요한 것이 자국의 안보임은 당연한 것이니까요. 한국이 반대해도 미국 본토가 위험하다 여기면 단독으로 결단하는 건 당연해 보입니다.
중국과 북한은 등을 돌리고 있고... 이것은 중국과 북한이 뭔가 의견이 크게 다르다는 뜻... 그게 뭔지...
일본은 평화헌법을 수정하기 위해 고군분투중이고... 점차 일본 경제는 추락하리라 보지만 그 전에 즉 경제가 더 이상 추락하기 전에 군대를 반드시 키우려 할 겁니다.
우리는???
핵잠수함?? 빨라도 수년후의 이야기?? 어쩌면 수십년?
오늘은? 당장은? 뭘 해야 할까요? 지금 우리는 뭘 준비하고 있죠?
내일 당장 도발한다면 그 준비가 되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