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인기가 미사일보다 쌀 이유가 뭡니까? 공격 보내는거보면 항모등에 타격을 입힐수 있는 무기를 장착해야 할텐데.. 자폭한다고 해도.. 당연히 미사일보다 더 비싼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무인으로 몇대 몇십대도 아니고 천대단위를 운영하는거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힘들고 비용이 많이 들거라는 점은 생각안하십니까?? 무인기가 싸다고 하는건 유인전투기에 비해서 싸다는 겁니다. 거기에 인명 손실비용까지 고려해서 싸다는거죠. 무슨 장난감 드론인줄 아시나..
항모 전단의 방어 범위 밖에서 드론 항모가 드론을 날려서 항모를 공격하려면 드론의 스펙도 상당해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크기도 상당하구요. 그렇게 되면 드론 항모의 크기도 커지거나 드론 항모 전단의 규모도 커지게 되겠죠... 아마 비용 문제 때문에 나가리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충분히 가능하고 미국 중국 러시아에서 실험을 계속 하고 있어요 .. 드론도 개량이 되겟죠 드론 공격은 가성비 최고로 발전 가능성이 어느정도의 효력이 발생할지는 상상이 안되네요.. 컴터 초기때 건물만 햇다죠. 지금은 스마트폰만 하듯이 인터넷 초창기와 현재의 상태를 봐도 향후 미래 전쟁도 획기적으로 바뀔수가 있겟네요
항모를 공격하려면 최소 사거리 300킬로 이상은 되어야 하고 회피기동도 되어여 하고 속도는 최소 마하1이상은 나와주어야 하고 갑판에 타격을 입힐려면 탄두도 최소 100킬로 이상은 되어야 할테고,,그럴려면 덩치는 필수로 커져야 하고 그 조건 다 갖추면 그게 무인기 일까요? 아니면 순항미사일일까요?
그런 무인기 한데에 싸게 잡아 5억만 잡아도 1000대면 5천억인데..
차라리 초고속 대함미사일 3~4발 쏘는게 더 싸게 먹히겠네요.
현실성 없는 얘기는 아닌듯 보입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도 스타 캐리어와 인터셉터 같은 다량의 무인기 운용하는 기술 개발 중에 있는걸로 알고 있고요~
대량의 무인기로 항모 공격하는 가장 큰 이점이라면..
대공 미사일 소모겠죠.. 항모 타격전단 호위하는 함정이 보통이 이지스 순양함 2척, 이지스 구축함 4척 정도일텐데,, 각 함정마다 보유할수 있는 대공 미사일 갯수가 제한이 있죠.. 200~300발 싣고 다닐수 있는게 아니니..
꼭 걸프전 때 미국이 운용했던 디코이 들처럼 대공 미사일을 소모한 뒤에 본격적인 공격이 들어가면 항모 방어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을겁니다.. 물론 미국도 레이저 무기 등 값싸고 전력이 공급되는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무기 들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로 대응하려하겠죠..
디코이는 레이더 상에 실제 크기보다 크게 보이기 때문에 적 전투기로 오인하게끔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무인기가 직접 항모를 타격하기위해 클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값싼 무인기 몇백대 (레이다 상에는 전투기나 대함미사일 처럼 보이게끔) 무리에 실제 대함미사일 섞어서 쏜다면,, 방어하는 입장에서 얼마나 골치 아프겠습니까..
그냥 상상력이 아니라.. 실제로 제작,운용된적은 있음
미해군역시.. 함정에서 원격조정.. 무인헬기(캐리어) 개발은
1950-60년대부터 개발,정규 제식화,무려 일본 까지 수출하다..
폐기한 적도 있음..
DASH(WH-500). 대잠 소형 무인헬기 개획이라고..
MK44,MK46, 핵폭뢰 탑재까지 가능한목표로..제작,제식화
수평선 곡률에 의한 전파수신, 조종함 레이더파 기타, 교신주파수의 간섭,교란등
기술적한계로 잦은 추락. 제식에서 제외 했다고 발표하지만
결론은.. 소형기체란 한계때문에..
60년대 중반이후 유인 해상헬기 탑재용 부이,디핑소나 개발, 무장적재량,
장거리, 다목적(탐지,공격, 수송) 작전운용상 효율을 못따라감.
무엇보다, 운용목적으로 이것 저것 갖다 붙이다 보니 제작비용이 싼것도 아니고
빠르게 도태...
웃긴건 따라한다고,,일본 자위대는 비싼돈주고 수입 ,
미해군에서 퇴역한 ..1977년 운용하다 퇴역..
덤으로 DASH 운용목적으로 7척의 구축함까지 개조,설계... .
가장 개피 본것은 일본자위대란.(3척은 그냥 훈련함으로 용도변경)
* 요즘은 미해군은 기술발전으로 ..
37 년전 페기한... 이계획을 다시 검토,연구(항모용 무인기로)한다고 하내요..
중국이 연구한다는건.. 자국 소형 무인기 개발기술과
이전 미해군 개발,,운용전래를 비추어 따라 하는듯..
항공모함이 육지가까운 곳에 정박해 있는 상황이 아니고서야
대양에서 작전하는 항모전단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제트엔진을 장착한 무인기 + 수백km 이상의 항속거리 + 상당량의 대함무기
+ GPS재밍, 전자전 대응 능력을 더한다고 했을 때
이것이 과연 가성비가 나올지 의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함미사일 수백기를 동시에 발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많은것 같네요.
요즘 드론도 많이 발전하고 있으니 얼핏 생각하면 가능한 시나리오인데 말이 안되는 이야기죠.
현재 제대로 된 무인기 더군다나 항공모함에 의미있는 타격을 줄 정도의 것이라면 가격이 싼것도 아닌데
그런걸 수백, 수천개를 날릴거면 뭐하러 무인기로 날리나요? 그냥 제래도 된 미사일을 만들어서 날리는게 낫지?
간단히 생각해서 천만원짜리 미만의 상업용 드론으로 아주 적은 폭장량만 가지고 수천개 날린다고 생각하면
일단 얘네들 날릴다는게 함단 탐지거리 밖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그러면 이 드론들이 날라가다 혼자 바다에 떨어질것이고,,,
모함에 갈 수 있는 거리까지 가서 날린다면, 그 거리까지 가기 전에 그냥 미사일 몇방 맞고 처참하게 침몰할 것이고....
의미있는 공격을 할 방법이 없습니다.
한 마디로 그냥 만화 속 이야기일뿐인거죠.
일반적으로 xx공격에 보편적으로 쓴 함상공격기 제로기 무게가(1.7-1.9톤,후기형포함)
여기에 30kg폭탄2발, 60kg폭탄 2발,1발에,추가 연료통 장착...자체 7m길이, 무게를 더해
오늘날 순항미사일(평균 850-900 km/h) 속도보다 약간 뒤진 630-750 km/h 속력에
조종에 의한 목표접근 상승,수직 하강으로 가속도 붙인 xx공격으로
함모 갑판에 직접적 타격을 입힌 예는 요크타운정도
(이것도 응급수리후 전선 복귀
일본도 비행갑판 직접적, 장갑타격은 힘들다고 판단, 주로 격납 엘리베이터를 목표)
3000대의 공식적 가미가제 출격으로 미해군 함정 33척 (군함종류 전체포함)격침 전과도
실상은 정규함모 침몰은 없고 , 호위경함모 2척 대파정도(비행간판 관통)에..
10건정도 전함,순양함 타격 침몰,정도가 가장 큰 피해..
(인명피해 제외,천-만단위로 생산한, 각종지원함,구축함 기준으로..상당한 손실이라고 보기엔)
이에 실제 타격력 부족 고민에
일본은 본토결전대비..ki- 115 경폭격기+ 800kg탄두 장착이나
유인유도미사일 ...mxy7오카 (1000km/h, 1.5t 고폭내장 )까지 개발한 이유 입니다.
오카경우도 55번 발사, 구축함 1대 격침(덤으로, 매달고 간 비행기격추로 370명 인명손실)
실제적으로 프롭기 정도라 하더라도
오늘날 초창기 함대함 순항미사일급 타격력에 준한 성능으로도
2차대전 당시기준 항모 방공망 돌파, 타격,침몰은 진짜 힘들다란게... 증명하는 사례죠
그다지 새로운 전술이 아니에요. 주로 중국 이란 북한 등등... 최신형 병기를 제대로 충분히 갖추지 못하는 군대들이 쓰는게 스웜전술입니다. 주로 해상에서 비싼 고급 전투함들을 상대로 개떼처럼 달려들어 쏴대는 전술이죠. 근데 그런다고 대형의 고급 전투함들을 중심으로 하는 전술이 변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리고 드론이나 무인기가 쌀거라고 생각하는데 군용으로 제대로 만들면 차라리 미사일이 저렴할겁니다.
항모전단에 다다를 항속거리 속도 탐색, 통신, 무장제어, 무장량 등등
무인기도 재대로 전투기처럼 성능내고 활용하려면 비대해져요.. 그냥 전투기 사이즈 되는겁니다.
미국 차세대 무인'전투기'라고 항모에서 이착륙테스트 짤 도는 기종 있죠? 그냥 전투기 사이즈와 스펙에 사람만 뺀 수준이죠.. 님이 원하시는 그런 그림 그리려면 무인기 수준이 이 정도는 되야해요
근대 그 정도 수준의 무인기로 저글링, 스컬지, 캐리어 인터셉터 개념으로 쓰겠다구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겠죠
아니면 그냥 정찰용, 감시용으로 쓰는, 혹은 헬파이어 2발정도 단, 요즘 주로 보이는 그 정도 무인기 떠올리시는건가요? 항모상대로 그건 그냥 프로펠러 달린 미사일일 뿐이죠;; 아니면 외계인 침공에 마지막에 드론으로 싸우는 그 영화 장면 보시고 모티브를 얻으신거라면 영화는 영화일 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니면 내륙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상황, 출항 직후 등등 싸구려?무인기로 닿을만한 거리에 있을때나 수십기 드론 띄워서 함 드리박아 보겠지만.. 그건 뭐 전략전술이 아니라 그냥 테러모의 수준이죠.. 그리고 끽해야 대전차 미사일이나 로켓 몇발 달 수준의 드론이 항모에 얼마나 피해를 입힌다구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자율주행도 되는 마당에 자율비행은 기술적 난이도가 더 낮습니다. 당연히 사람이 조정할 필요가 없고, 소수의 사람들이 무인기 100대 이상은 운용이 가능할 겁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전술로 무력화가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대당 단가를 다들 너무 비싸게 생각하는데, 지금 글쓴이의 목표 수준으로는 재래식 폭탄을 장착한 무인기라고 할 때 F-35에서 수십, 수백대를 날린다면, 대당 500만원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콜키퍼 정도로 상대해야 하는데, 아무리 후진 무기라도 흠집은 낼 것 같은데요. 수류탄 3~4개 정도의 화력으로 시속 150km로 100대에서 한꺼번에 1~2발씩 발사되면 막기 힘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