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이 깨지면 힘의공백으로 북괴 / 중국 / 러시아가 개입하는 전쟁이 일어 나는것입니다.
전쟁이 왜 나는지 모르는 문정인...
그리고 문재인은 한반도에 미필적 고의 전쟁을 일으키려는 목적이 있다는 낭설이 있더군요.
한국 안보라인이 이러고 저러고 갈팡질팡했는데 전쟁이 났다
일본 미국 등이 승냥이로 변했다 책임 없다.ㅋㅋㅋㅋ
일본군이 북한 함경도에 상륙을해서 이를 퇴치하고자
중국과 손잡고 남북연합이루는것이 문재인의 꿈 될것임.
골까는 인간일세
아무리 진보된 사회, 이상적 사회를 추구하고 실행해 나간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추악한 본성에 대한 억제력은 확고히 가지고 있어야지 이 부분에 대해서 현실감없이 굴다간 사회 자체가 뒤집힌다는거 모르나?? 그래서 경찰과 군대가 필요하고 주변국이 못건드릴 군사력이 필요한거지
미국과의 동맹이 깨져도 전쟁이 안되?? 애초에 반세기 넘게 아슬아슬하게 발란스 맞춰지며 전쟁이 다시 안난 근본적 이유가 뭔질 모르는건지;;
한미동맹이 깨진다면 또는 한반도에 전쟁이라도 벌어진다면 문정인이를 잘못쓴 문재인이 오명을 뒤집어 쓰는 것은 아닌지?
앞뒤순서를 뒤바꿔서 말하고는 징~한 얼굴표정의 꼬락서라니....
한미동맹이 깨지는 순간 전쟁이날 확율이 높고 한국을 북한과 중국에 갖다 바치는 결과로 귀결되지 말라는 보장을 못함.
문정인이 말은 언뜻 한국안보의 보루이며 최우방국이자 동맹국인 미국이 마치 가만히 있는 북한을 상대로 전쟁광이라도 되는 양 매도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정도의 부질없고 쓸데없는 발언임.
문정인이의 문제가 되는 친북반미적인 발언은 한두껀이 아닌데....
그리고 한반도 남쪽에 김일성 장학생이 수백명 활약하고 있다 하는데.....
이 정부 외교.안보특보인 문정인이 그들중 한사람이 아니길 바라며....아니라면 어른으로써 자중하시길...
모름지기 주동이로 망하는 x 따로 있는 법.
침묵이 금이란 뜻을 깨달아야.....평화고 GR이고 있는 법.
평화는 조동이로 쟁취하는게 아니라 전쟁을 각오한 자만이 가질 수있는 기백과 배짱으로 쟁취되는 법
앞뒤 맥락이 차치하고라도... 한미동맹을 깨더라도......
물론 우리나라 목숨이 막장으로가서 동맹이 사냐 죽냐를 가르는 판이라면 사는걸택해서 뭐라도해야겠지만
지금 그런상황도아니고 뭐한다고 한미동맹을 깨더라도 라는 말을 달았을까요.
뭉뚱그려서 어떤경우라도 전쟁만은 막겠다... 모두수단을 강구하겠다. 정도로 하면 좋겠는데.
이건뭐. 지금 미국이 우리나라 최우선 우방인데 말을 꼭 그렇게 밖에 못하나 싶네요. 그냥 학자나 해야지.
정무적인 감각이 완전 꽝임. 지금 외교라인 하고 국방 라인하고 자꾸 삐그덕거리는데.
한미 동맹이 깨지고 미국이 한국과 결별한다고 가정해보죠. 그러면 그 떠나간 미국의 공백을 어떻게 메꾸나요? 한국 혼자서 주변국 중에 누구랑 상대가 되죠? 그렇게 생긴 힘의 공백을 누가 채울까요?
한미 동맹이 깨지고 동아시아에서 미일 동맹만 남게된다면 김정은은 쾌재를 부르겠군요. 그 공백을 중국이 치고 들어올테니까요. 그러면 한국은 중국의 제 1 열도선에 포함되겠군요.
하긴, 평화라는게 그런겁니다. 깡패의 강함을 인정하고 그 밑으로 들어가느냐, 아니면 다른 깡패를 불러와서 힘의 균형을 맞추느냐. 지금은 미국이라는 세계 최고의 깡패 밑에서 안전을 보장 받고 있는데 옆에 다른 깡패와의 싸움을 막고자 또다른 깡패인 중국 밑으로 들어가자는 소리와 같습니다.
저 사람은 말을 해도 참 바보처럼 하는 군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전쟁을 막고자 하겠다 정도로 말하면 될걸 굳이 한미 동맹을 언급할 필요가? 미국 들으라는 걸까요? 아니면 술이라도 거나하게 한잔 하고서 하는 말일까요?
물론 미국이 한미 동맹을 포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중국의 제 1 열도선에 한반도 전체가 넘어가게 됨을 불을 보듯 뻔한 이야기고, 그러면 미국에게도 타격이 너무 크기 때문이죠.
현정권은 안보 분야에서 역대 정권중에 가장 잘 하고 있다고 판단하지만 저 문정인 리스크 때문에 '국내 지지율'은 춤을 추게 되겠군요. 차라리 지지율이 10%쯤 떨어져서 저 사람이 날라가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최소한 좀 닥치고 있게끔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