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B-1B ‘랜서’ 폭격기와 미국 전투기들이 북한 동해의 해상경계선(NLL)을 넘어 국제 공역에 접근한 것과 관련, 북한이 미그-29 전투기를 비롯한 수 대의 전투기와 전투기 장착용 외부 연료탱크, 공대공(空對空) 미사일 등을 동해에 접한 공군기지로 이동했다고, CNN 방송이 27일 보도했다.
CNN 방송은 두 명의 미 국방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900마일(약 1440km)로 추정됐던 북한 전투기들의 작전반경이 동해 쪽으로 더 늘어나게 된다”고 보도했다.
국방부 관리들은 CNN 방송에 “이미지상으로는 지금까지 동해안 북한 공군기지에서 미그-29전투기이며, 몇몇 미사일과 연료 탱크가 수송기에 있는 것은 확인됐으나, 북 전투기들이 아직 미사일과 외부연료탱크를 장착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스페인의 마리아노 라조이 총리와의 정상회담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군사 옵션을 사용해야 한다면, 미국은 완전히 준비돼 있다(t<iframe width="250" height="250" noresize="" scrolling="no" frameborder="0" marginheight="0" marginwidth="0" src="http://cad.chosun.com/RealMedia/ads/adstream_sx.ads/www.chosun.com/news@x74"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none"></iframe>otally prepared)”며 “군사 옵션은 북한에 파괴적(devastating)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자신이 이전 미 행정부로부터 북한과 관련해 “엉망진창인 상태(mess)”를 물려받았지만, “내가 이 혼란을 정리하겠다. 곧 알게 될 것(I’ll fix the mess. We ‘ll see what happens)라고 말했다.
강군이라 하면 실전 경험이 많으면 됨
강군 까지는 아니더라도 준비된 군대라고 한다면
실전과 비슷한 경험 훈련이라도 많이 해야됨
그런데 북한은 경제력 거지로 인해서 유류부족, 탄약 부족으로 만성적인 물자 부족에 시달려서
제대로된 훈련을 못함, 일부 보여줄 수 있는 소수 부대만 훈련을 하지 대규모 작전을 할 수 있는 훈련은 못함
실전 경험이 없는데 훈련도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뭐다?
옛날 고려가 초반 거란과 여진한테 당했던 것과 같은 원인이 됨
군대는 뭐니뭐니 해도 전투 경험이 제일 중요함 그래야 전투 정보를 기반으로 운용 노하우와
장비 전략적 배치등 전쟁에 수행하는데 필요한 핵심 요소들을 충족 시킬수가 있기 때문임
이상 개인적인 의견 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