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3882182
'FA-50' 6000억원 규모.. KAI 12월까지 계약 완료.. 페루, 에콰도르 등과도 협상..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아르헨티나와 오는 12월 6000억원대 경공격기 'FA-50' 수출 계약을 한다. 한국 정부에서 아르헨티나에 돈을
빌려주는 금융지원을 통해 FA-50 12대를 수출하는것으로 KAI와 한국정부는 12월까지 계약을 완료하기로 했
다. KAI는 아르헨티나 외에 페루에 FA-50을 비롯해 에콰도르, 파라과이 등에도 훈련기 KT-1을 수출하기 위
한 협상을 본격화하며 중남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페루의 경우 아르헨티나 수출의 2배 규모이고,
에콰도르와 파라과이 수출건도 총 2000억원대 후반 규모다.
굿
중남미에서 브라질과 함께 최대 경제대국 중 하나인 아르헨티나에 수출하는걸 보게 된다면
다른 중남미 국가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칠듯
더불어 이번 기회에 중남미 무기 시장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