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9581474
프랑스 ITER 현장공개.. 한국, 10개 핵심부품 개발, 공급 맡아.. '땅 위의 인공태양' ITER(국제핵융합실험로)
건설은 흔히 수백만개의 퍼즐을 맞추는것에 비유되곤 한다.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인도등
6개국과 유럽연합(EU)이 건설에 필요한 부품을 각각 나눠 제작한 다음 카다라슈로 가지고 와 조립하는식으
로 진행하기 때문이다. 특히 핵융합실험로의 핵심부품인 진공용기 등을 조립하는 '섹터 부조립장비' 제작이
중요한데, 이는 한국이 맡고 있다. 한국이 이처럼 ITER 사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수 있는것은 2008년부
터 ITER와 가장 유사한 세계유일의 핵융합실험로 KSTAR를 건설, 운영해온 경험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