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미군 사망자만 4만명
근데도 고마워하긴 커녕
자국의 이익일뿐이라며 그 숭고함을 애써부정하고
심지어 6.25의 원인을 미국탓으로 돌리는
속된말로 싸가지 없는 부류들도 있음.
이쁘게 차려입고 밤늦게 귀가 해서 강x당해도
여자탓이라고 할 부류들.
명백하게 6.25의 원인은 김일성과 부추긴
쏘련과 짱깨인데도...
지금도 반미외치는 부류들
정말 뇌속에 뭐가 들었는지...
"미국은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버리는 나라가 아닙니다"
설마 순진하게 이말을 믿는분은 안계시죠?
물론 6.25때 우리를 도와준사실은 두고두고 고마워해야할 일이지만, 애초에 진짜로 지켜야할 친구로 생각했다면 에치슨라인에 왜 빠졌습니까.
미국은 아시아에서 중국 소련의 공산주의세력 확장을 주시하면서 이것을 견제하려고 했지만, 2차 세계대전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은상황이라 재정이 좋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방어라인을 최대한 축소시켰고, 방어라인에서 한국과 대만이 빠지면서 일본 오키나와 필리핀으로 이어지는 선을 긋죠. 그러다 6.25가 나서 한반도가 공산세력에 넘어가고 일본코앞에 대치할 상황이되자 부랴부랴 참전한거죠.
역사적으로 중국 일본보다 먼저 한국을 팔아먹은 나라가 미국인건 아십니까?
학교다닐때 가쓰라 테프트 밀약 배우셨죠?
미국이 점령한 필리핀을 일본이 공격하지 않는대신, 일본이 대한제국을 지배하는걸 승인한 사건이죠. 이걸 승인한 사람이 그 유명한 루즈벨트입니다. 이미 미 국회도서관과 하버드대학 도서관에서 찿은 자료에서 루즈벨트가 대한제국을 일본에 넘기는 과정에관한 증거들이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미국은 철저히 자국의 이익에 따라 행동하는 나랍니다. 지금의 동아시아 상황에 깊숙이 관련되어 있는 이유또한 세계 패권을 놓치않기 위함이죠.
우리도 우리의 이익과 안보를 위해서 미국을 철저히 이용해야 겠지만, 제발좀 미국은 영원한 친구고 진짜 위급할땐 간이고 쓸개고 다빼줄꺼라는 망상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글쌔요. 그당시 미국은 한국의 친구도 아니었고 원래 적에게는 잔인하게 대하던 국가였죠. 당시 한국은 아관파천 했었구요.
에치슨 라인 또한 일본은 무장해제를 했으니 미국이 지켜줘야 하지만 한국은 그런것도 아니었죠. 이러한 논리라면 사실상 군인 경찰 소방관 모두 돈을 받기위해, 명예를 위해라는 이유로 매도되어 감사할 이유따위는 사라지겠죠.
일본이 무장해제를 한 부분과 미국이 지켜야 하는건 부합되는 논리가 아닙니다. 정확히는 일본의 감시와 통치를 위해 상주한것이지요. 향후 발생할 극동아시아에서의 갈등을 대비해 베이스캠프를 일본에 차린겁니다. 이익을 우선으로 한 논리가 정확히 맞죠. 가쓰라 테프트 조약으로 일본의 먹잇감이 된 조선을 보호해야할 명분이 오히려 더 있겠죠. 이익이 우선되면 명분은 거들뿐입니다.
원래 선의속에도 악이 먹고 살며 악의속에도 선이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애초 개별적인 개개인의 삶의 모습을 통해 그가 속한 국가의 모습을 일반화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
독일군과 소련군, 아니 북한군과 일본군의 전투에서도 저런 사례들이 없었을까요?
이건 폄하가 아니라 전쟁의 참모습과 관련해서 공정하게 바라보자는 것입니다.
미국인 입장에서 저와 같은 미군병사의 희생을 기리는것이야 당연한것이지만 우리가 굳이 미국인의 입장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미국인이라면 어떻게 볼까라는 관점에서 그들의 시각을 이해해주는 선에서 그들의 희생을 기리는 정도로 끝내면 됩니다. 마치 한국인 입장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싸운것처럼 거기에 감정적으로 몰입하는건 지나친 감상입니다.
당신은 순진안해서 미국이 한국 팔아먹었다고 말하나?
이런 부류들은 항상 어떤 논쟁에서 본질이 아닌것으로 항상 비뚤어진 시각을 갖지요.
자 그렇게 미국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그럼 한국 입장에선 왜 생각을 못하는지. 왜넘들에게 나라 팔아넘긴건 누구탓인가?
그이후 36년간 친일이 득실거리고 스스로 독립전쟁다운 전쟁도 못하고 살아온게 우리들이었고 1,2년도 아니고 36년이란 세월에 미국입장에서 한국이라는 나라조차 모르다 쩍바리들 미국 등치다 제대로 털려서 어부지리로 독립했고 그 와중에 이념대립으로 6.25가 난건 김일성이 소련등에 업고 한탕하다가 난거지 어디 그게 미국탓인가?
그럼 그때 독립한 여러나라들 전부 내전났냐?
엄밀히 말하면 6.25의발생원인 100프로중에 미국은 고작 1프로도 안되고
나머진 전부 우리민족이 책임이지
김일성이 없엏으면 전쟁이 나지도 않앟을거고
우리가 대처를 잘했어도 전쟁 안났을수 있지
그리고 미군참전이 자기들 이익때문이라고 순진하다고 말하면
그런사람은 정말 사악한 인간이지.
그럼 이익이 맞아 사업을 해서 성공하면 동업자로서 일정한 이익도 나누는법.
자기이익 때문이니 고마워할 필요가 없다...
사회생활을 도대체 해보긴 했는지.
서업이야길 해보자 돈 한푼 없는 사람이 아이디어가지고 투자받고 싶은데
미국은 잠재성과 자기이익이 있다고 판단해서 투자한거고
그래서 성공해서 그 사업자가 니가 이익이 날것 같으니
고마운 마음도 없다 라고 말하냐?
그리고 미국이 무슨 이익이 그리 많을거라고 엄청난 재정과 인명을
낭비하며 도와줬냐?
공산화 막기 위해서? 웃기고 있네
한반도 절반 밖에 안되는 어디구석의 나라가 뭔 이익이 크다고?
ㅅ당신같은 부류들이 주장 하는 미국의 이권은 당신들이 그렇다라고 맹신하면서 과대망상으로 부풀리고 그걸 정당화한거지.
그리 중요했다면 에치슨 라인이나 그런거 하지도 않앟겠지.
본시 배배 꼬인부류들은 어떤말을 해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특성이 있지
위에 전사한 사람들의 희생을 물타는 짓좀 하지마시길..
님 말대로면 의사도 그렇고 소방관 경찰 전부 지들 밥 먹고 살려고 한짓이니
고마워할 필요도 없겠다고 말하는 거와 뮈가 다른가?
누가 6.25참전 미군들에대한 고마움을 잊으라고 했나? 그에대해 두고두고 감사한 마음은 가져야 한다고 했지. 미군들의 인간적인 희생과 미국과의 나라대 나라의 관계는 별개로 생각하라는 거다.
무턱대고 영원한 친구, 우방국가로만 생각하고 방심하고 있다면, 안보불감증에 걸려 맹목적인 평화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과 다를게없지.
미국이 그정도로 생각해주는 나라인데, 왜 한국은 FMS 2등급일까? 그것도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라간게 얼마전이다. 이스라엘이나 영국을 비롯한 나토회원국 27개국이 FMS 1등급으로 대우를 받고있는데, 한국은 미국무기를 세계에서 제일 많이 사주고도 왜 2등급이냐고? 친구고 우방이고 이전에 국가간 이익과 국제관계에서 오는 복잡한 역학관계가 먼저이기 때문이다.
과거 청나라한테 왜 털렸을까? 광해군때 명과 청사이에서 균형외교 하던걸 인조때 소중화랍시고, 대중화를 도와야 한다며 명나라에게 기울었다가 현실판단 제대로 못하고, 그대로 청나라에 털렸지.
이렇게 쓰면 또 1차원적인 노인네가 중국빨자는 예기로 오해할까봐 말하자면, 우리는 주변 4강의 군사대국들에게 둘러싸인 상황에서 나라마저 남북으로 두동강이 난 상황이다. 결국 고차원적인 다자 외교가 필수적인 상황인거다.
우리가 우리만의 목소리를 강하게 내려면, 적어도 북한과 통일해서 경제,안보방면에서 안정되고, 국력이 신장된 이후다.
지금상황에 당신같이 맹목적으로 미국다리만 붙들고 있는 마인드면, 인조의 삼전도 굴욕이 언제든 재현될수 있는거야. 수치야 나라가 당하지만, 현실적으로 죽는건 당신과 당신가족이다.
님, FMS 1등급이 27개국이고, 이스라엘도 1등급이라고 한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한국과 이스라엘은 동급의 3등급이었고, 얼마전 이스라엘은 2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국은 한국을 매우 중요한 우방국으로 생각하고 있고, 한미FTA를 체결해 줄 만큼 호혜국 대우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중국이나 여타 국가는 한국을 경제, 안보면에서 강하게 압박하고 굴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맹목적으로 미국 다리만 붙는게 아니라, 현재 최우방은 미국이 맞고, 경제/군사 적으로 미국이 우리와 win-win할 수 있는 좋은 관계이기 때문에 미국과의 관계 설정이 중요한 것이지, 무조건적으로 반미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게다가 잠재적 적국인 중국, 러시아,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서 미국 외에 영국, 이스라엘, 독일, 프랑스 등의 우호국과 친해질 필요는 있지만, 주적인 북한, 예비 적국인 중국, 러시아, 그리고 잠재 적국인 일본과는 항상 조심해야 겠죠.
미국이 그 정도로 생각해 주는데 왜 FMS 2등급이냐는 말씀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중국 견제를 위해 꼭 필요한 대만, 인도는 한국보다 말도 안되는 똥 취급 받고 있고, 혈육 국가라고 할 수 있는 캐나다의 상황도 한국보다 좋지 않은 대우입니다.
정확한 팩트는 짚고가자는 뜻에서 말씀드린 것이지 님의 말처럼 미국이 우리에게 도움이 안되고 뒷치기 하는 신용 불량 국가(ex> 중국, 북한)이라면 당연히 경계하고 교류를 끊어야겠죠.
미국에 대해선 딱 미국이 한국을 필요로 하는 만큼만 존중하면 됩니다.
그 이상을 생각하면 그게 사대주의로 가는 길이예요.
2차대전때 미국이 일본 본토 폭격할 때 일본의 역사 유적은 폭격을 안했어요.
그 유적이래봐야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별 시덥잖은 가치밖에 없는 유적들이죠.
근데 6.25전쟁때 ㅆㅂ 빨치산 잡겠다고...팔만대장경 있는 해인사를 폭격하려고 했었죠.
그게 미국이 한국을 보는 시각이었어요.
지금도 미국이 일본과 한국을 보는 시각은 그 때랑 크게 차이가 없다는 점을 알아야죠.
어차피 미국의 권력자들은 일본이 뿌려 놓은 왜곡된 아시아관을 가진 사람들이 절대다수예요.
이해 안되네요. 유적지라고 하면, 나가사키와 히로시마도 다 역사 유적지를 안쓸었다고요?
빨치산 잡겠다고 해인사 폭격하자고 한 건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고요.
그건 독일군 잡을때도 마찬가지였어요. 일부 사람들이 말려서 폭격 안한것이죠.
왜곡된 아시아관이라고 했는데, 왜곡된 미국관이 한국에 더 많은것도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