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30/2017093000105.html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54954&ref=A
미상원 소위에서 대북제재이행과 관련해서 민주당소속 의원이 북한 탄도미사일 잔해를
통해 북한 탄도미사일 제작에 도움을 준 중국 은행과 제조사를 확인했음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과거 북한 발사 탄도미사일 잔해를 한국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각각 건져서 분석한
적이 있습니다만 이번 발언에서 대상이 된 탄도미사일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탄도미사일 잔해를 미군 독자적으로 건져올렸는지에 대해서도
밝히지는 않았고, 단지 "북한 미사일 부품을 획득해서 분석한 결과"라고만 밝혔는데
모종의 방법으로 잔해를 건져내어서 확인한 것은 사실일 듯 합니다.
북한의 TEL(미사일운반차량)이나 KN-06, 지극히 중국군스타일의 북한육군 신형방탄모나 전투복등
중국이 관련된 사실은 기정사실이긴 한데 탄도미사일 자체에도 중국이 관련된 점은 사실상 시진핑의
묵인 아니고선 불가능한 일이겠죠.
중국이 외교부 대변인을 통해 떠드는 역내 안정은 개뿔... 어떤 큰 그림 하에 역내 불안정 긴장고조를
의도적으로 획책하고 있다고 밖에는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