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생활 할 때는 국 자리에 밥 담으면 큰일 나는 걸로 생각했거든요.
오늘 올라온 어떤 글 보니, 과거 윗분들께서 국 자리에 밥을 푸셨던데..
요즘은 이런 걸로 터치하지 않나요?
이런 자잔한 문제로 왈가왈부하는 게 어쩌면 잘못된 것일지 몰라도..
만약 그렇다면, 일반 사병들도 이런 문제로 군기 잡고 그러면 안되는 게 아닐까요?
주의)
정치적 의도 전혀 없구요. 우리나라 군대문화에서 사병들에게는 매우 엄격하면서
윗사람들에게는 매우 관대한 것이 과연 옳은 문화인가 궁금증이 생겨서 올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