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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01 22:44
[해군] 핵잠 해외 구매가 최고선택
 글쓴이 : Player
조회 : 4,682  

영국 프랑스 꼬드겨 판 만들고 결국 영국꺼 사는게 최고.

국산 포함해서 3파전 만들고

바라쿠다급 사느니 그냥 천천히 국산 만들고,

일단 우리 첫 핵잠은 아스튜트급으로 이후에 국산화 대체.


아스튜트급 3척~4척 정도 총사업비 10조정도 사업으로 그냥 밀어 버려야됨.

지금 트럼프때 스타트 해야지, 나중일 모름.


난 전투기고 뭐고 다 국산이 부족한점이 있어도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 주의지만,

핵잠은 아님. 개발 시간과 완성도등 쉽게 보는분들 많은거 같은데, 절대 아님.

결국엔 만들 수 있다에 동의 하지만 과정과 완성도 배치시기등을 고려할 때

지금 제작 배치중인 영국제 아스튜트가 최고의 초이스.


그냥 아스튜트 갖고 싶어서 끄적여 봤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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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케스트 17-10-01 22:50
   
그럴일 없지요.
전쟁망치 17-10-01 22:50
   
그럴일 없지요 2
NEVER NEVER NEVER
스워드 17-10-01 22:53
   
그럴 일 없지요 3
KCX2000 17-10-01 22:57
   
1. 국내 조선사들 난리남
2. 그냥 구매는 혈세 낭비에 기술발전은 전혀 안됨
아잉없나 17-10-01 23:10
   
영국은 해외판매 전례가 없고 팔생각도 없고 . . .

그럴일 없지요 4
     
rhaxoddl 17-10-02 09:19
   
그럴 일 없지요 5
자채 개발 밖에 답 없다고 생각 됨
Player 17-10-01 23:25
   
핵잠은 한국 독자적으로 못만들어요.
영국 조차도 미국기술지원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우리가 미국에 핵잠관련 거리를 좁히려는 이유기도 하고.

핵추진체계와 핵연료만 생각하시는데, 랩터 만들기보다 현대적 핵잠만드는게 난이도가 더 높아요.
조선사들이 난리가 나던 지랄을 하던 그건 문제가 아님. 핵잠 잘못 만들면 국가 신뢰도가 작살납니다.
브렉시트 영국은 과거 핵연료 제공 가능성을 열어 뒀었습니다.
결코라는 말은 벵가드같은 전략원잠 이야기고, 뭐 나도 가능성이 낮다는 것엔 동의.

정상적으로 우리가 핵잠을 만들려면
1단계로 핵추진 선박을 건조해봐야 하고,
2단계로 실효성 있는 톤급의 잠수함을 선행해서 건조해봐야 합니다.

이 두 단계를 무사하게 통과한 뒤에 핵잠을 건조할 ABC를 얻는것이죠.
그러면 시간이 어마무시하게 흘러간 뒤입니다.
여기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시간 투자까지 계산하면
2040년에 가까워 취역하는게 가능합니다.

저런 단계들을 패스 하기 위해 해외협력이 필요한것이고,
무조건 국내 독자개발 가능하다는 식의 접근은 진짜 프로젝트를 위험한 상태로 몰아가는 것이죠.

과거 공영방송들이 거세될때 위기감 없이 방조하다. 지금에 와서 힐난하는 것 처럼.
     
반가사유상 17-10-01 23:41
   
원잠을 한국이 독자적으로 못 만든다고 못을 박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밀덕 오래 되신 분들은 기억에 있을듯 한데,
1993년 소련 붕괴 시점 전후 소련(지금 러시아)에서 스마트 원자로 설계도 들어올때
원잠 설계도도 같이 들어온걸로 압니다

그리고 인도의 아리한트(5500t)도 러시아와 프랑스 기술을 지원받아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프랑스는 우리나라에 핵 관련 기술을 못팔아서 안달났던 국가로 압니다
문제는 미국하고 원잠 협상이 잘돼 어느 정도 묵인이 이뤄지는냐가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독자적으로 만들고 못 만들고는 부딪혀 봐야 안다고 봅니다
우리가 원잠을 만들기도 전에 못 만든다는 전제는 우리 나라 자체의 개발 능력을
너무 과소평가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쟁망치 17-10-01 23:43
   
저는 반가사유상 님의 말씀에 1표를 주고 싶군요
님 승
          
KCX2000 17-10-01 23:47
   
프랑스가 밀어주면 우리 독자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리라봅니다.
99프로 프랑스 기술이 들어가도 ....전 별로 안좋아하는 "한국형" 이라는 타이틀이
붙겟죠.
               
반가사유상 17-10-01 23:53
   
제 생각은 원잠에 관한 기술 이전 받을 국가나 우리 나라 자체 원잠 개발을 걱정하진 않네요
문제는 미국이 어느 정도 원잠 협상을 이뤄주느냐이지;;;
프랑스나 인도, 러시아등등 기술 받아 이제껏 나온 오류 수정하고
우리식 한국형 원잠 뽑아내면 대박날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Player 17-10-01 23:48
   
아마 그때 들어온 불안불안한 소련제 설계도는 지금으로 부터 30~40년전 설계도입니다.
원잠건조를 부딪혀 봐야 한다는 식으로 생각하신다면 위험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것 같은데요, 만약 차폐에 실패하면 남에 아들 자식들 방사능 피폭자로 만드는 겁니다.
만약 노심등의 문제가 발생되면 해양오염의 죄업을 받아야 하고,

2차대전때 나치나 일본군 공산주의 소련애들이 하던짓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KCX2000 17-10-01 23:55
   
그 설계도가 어떤건지 몰라도
구소련은 원자로 위험성보다는 성능과 출력에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위험한 시도도 많이 했고 결과적으로 사고도 많았죠.
구소련 원자로는 어느정도의 참고는 될지언정 절대로 따라해서는 안되는겁니다.
               
반가사유상 17-10-01 23:57
   
여러 국가의 원잠을 토대로 한다는거지.. 마냥 소련제를 목표로 한다고는 안했습니다
30~40년 설계도라도 기본은 있는거고
그걸 토대로 지금 시대에 맞게 첨부할건 하고 설정 개발하면 되는겁니다
30~40년전 설계도를 설마 그대로 만들까요;;;;;
                    
Player 17-10-02 00:04
   
태권브이 설계도처럼 생각하시는데,
사실 원리자체가 규명된 원잠 설계도 그리는 것은 쉬워요.
재료공학 계측 의료등 수없이 많은 분야들이 복합적으로 필요합니다.

거기다 디젤 소음문제도 힘들었는데, 원잠추진체계의 소음 잡기가 쉬운줄 아세요?
만약 핵심부에 문제가 생기면 방사능 차폐문제로 해결불가 운용불가가 될 수 있습니다.
                         
반가사유상 17-10-02 00:05
   
인도는 프랑스와 러시아에서 그 태권브이 설계도를 받아 아리한트급을 만들었습니다
                         
Player 17-10-02 00:12
   
쇠깎는 장인, 인도의 결과물 아름답지만, 설계도만 받아서 아리한트가 나온게 아님.
뭐 이딴것 까지 설명이 필요한 정도면 대화할 의욕이 없군요.
Player 17-10-01 23:43
   
그리고 하이브리드 원잠이 대안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반대합니다.
쓸때 없는 짓이죠. 정숙성과 지구력만 확보되면 된다는 생각이지만.

전통적인 핵추진잠함과 하이브리드는 속도 부터 차이가 납니다.
헌터킬 대상을 따라가지 못하는 그런건 그냥 디젤로도 충분합니다.
샤토라피트 17-10-01 23:56
   
원잠 당연히 필요합니다. 하지만 언론의 설레발과는 다르게 쓸만하고 안전한 물건이 나오려면 최소15년이상의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윗분 말씀대로 빨리빨리 어설프게 만들었다가는 국가 신뢰도가 하락할 가능성뿐만 아니라 사고로 수많은 인명피해까지 발생할수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독자원잠개발의 방향을 흐릴수있는 해외로부터의 리스나 직도입은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솔직히 무기개발방식은 고민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동안 우리가 해오던 방식이 있으니까요.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핵심기술을 돈주고 이전받되,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독자성과 우리가 가진 나름대로 신기술이 가미된 물건을 개발하는 거죠. 이런식으로 만들어진 수리온, 천마, 신궁 ,철매, t-50, 장보고 잠수함 등등 수많은 국산무기가 이런방식으로 개발됐습니다. 이런 방식은 무기개발의 리스크와 개발기간을 줄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잠이 개발된다면 이런 스탠스를 따라갈 가능성이 80프로 이상이라고 전 봅니다.  이미 프랑스가 원잠건조기술을 브라질에 상업적으로 판매,이전한 사례가 있습니다. 브라질 또한 프랑스에서 원잠을 직도입하는게 아니며 원잠기술을 이전받아 브라질 실정에 맞게설계를 변경하여 건조할 예정입니다.
     
전쟁망치 17-10-02 00:00
   
헐 브라질이 ?
좀 건방진 말 이지만 감히 브라질이 원잠을 건조? 허허허
가소롭군요 브라질 그냥 자동차나 만들 것이지 주제 넘는 짓을 하는군요

그리펜도 그렇고 투카노도 그렇고 브라질이 은근 기술협약? 으로 자체생산 하는게 많아 지네요
          
샤토라피트 17-10-02 00:11
   
아직 계획뿐이지만 사실입니다. 자체건조예정으로 프랑스와 기술협약을 맺은 상태고요. 단 브라질은 바라쿠다급은 자국에게 대형이라는 생각을 가진거같고, 그래서 루비급과 유사한 보다 소형의 원잠을 계획중인거 같습니다. 프랑스의 재래식 스콜펜급 잠수함이 베이스가 될수도 있습니다.
          
꽃보다소 17-10-02 01:59
   
우리나라가 원잠 추진하고 있지만 브라질은 훨씬 이전부터 원잠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그 사실에 조금 황당하기는 했지만 말로만 진행하는 그런 것은 절대 아니더군요.
Player 17-10-01 23:59
   
원잠 설계도도 그렇고 그런거 별 의미 없어요.
그냥 비행기 만드는 것도 쉬워요,

어떤 것으로 채워지고 어떤 기준으로 만들어 지는가의 문제는 지금의 우리가 독자적으로 풀 수 없습니다.
막말로 원전 해체기술도 우리에게 없다는거 아십니까?

20%정도면 수년 단위로 오버홀 해야 하는데, 쉽게 생각하는것도 정도가 있지.
지금 만화같은 구상으로 핵잠 생각하시는분들 정신 차리시죠.

핵잠 독자적으로 만드느니 마니 할때 그냥 탄도미사일 요격미사일 만들고 성능 좋은 레이더와 위성 만드는 게 개이득입니다.
     
반가사유상 17-10-02 00:04
   
우리 나라가 원잠을 갖는다는거에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시나요????
          
Player 17-10-02 00:06
   
사실을 이야기 하는데 맥락흐리기 같은거 말고 사유좀 더 하세요
               
반가사유상 17-10-02 00:11
   
대통령부터 핵잠을 생각하고 추진하려는데
핵잠 생각하시는 분들 정신 차리라고 말씀하셔서...
무조건 독자적으로 못 만든다는둥, 피폭이니 뭐니 하며 아직 일어 나지도 않은 일로
반대 하시는거 같아서요
                    
Player 17-10-02 00:15
   
그니까 독자적으로 못만든다고요,

이말이 어려워요?

해외협력이 꼭 필요하고, 더 좋은 것은 아스튜트급 같은 물건을 그냥 구매하는게 최고라구요.

어렵나요?
                         
반가사유상 17-10-02 00:19
   
기술지원 받아서 만든게 왜 독자적이 아닌지 설명 좀요
독일 209~214급 잠수함 기술 지원 받아 지금의 우리 잠수함 장보고급이 생겼는데
왜 독자적으로 못 만든다고 못을 박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Player 17-10-02 00:31
   
예전 같았으면 뭐라 뭐라 했겠는데,
성질이 죽어서,

기술지원 받은게 어떻게 독자적인지 설명좀.
국산과 독자적이란 뜻은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 설명좀
핵과 디젤 전기의 에너지원 차이좀 설명좀.
                         
반가사유상 17-10-02 00:42
   
한참 생각하셨나 보네요
답변 기다리다 목 떨어질뻔;;;
저도 한 성질 합니다만 이젠 그렇게 안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우리 국방 무기들 거의 기술지원 받아 독자적 우리식으로
발전시켜 내놓은 무기가 한두개가 아닌데..
명품 K9도 그렇고 장보고급도 그렇고, 하여튼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집토끼 17-10-02 00:46
   
루비급 연료봉이 7.5% 농축율의 연료를 사용하는데 교체 주기가 7년입니다.
20%를 농축한 연료를 사용하면 교체 주기는 그 배(15년)은 되겠죠.

연료봉 교체도 선체를 절개해서 오버홀 하는게 아니라 연료봉 투입구 통해서 끄집어내서 교체하는 것이구요. (폐연료봉 끄집어내서 교체하는 것은 이미 원전에서 자주 해오던 작업입니다. 무슨 대단한 기술이 필요한 일도 아니라는 것이죠)

왜 자꾸 부정적인 생각에  망상을 더해서 자꾸 설파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의도로 그러십니까? 대체?
스워드 17-10-02 00:47
   
아스튜트 갖고 싶구나..
난 만들고 싶은데..
전쟁망치 17-10-02 01:07
   
또또 쓸데 없는 자존심 한성질 한다는 자존심 싸움으로 번질 모양새군요.
자기 뇌피셜은 어디까지나 정중하게 표명부터 하고 서로 말을 합시다.
요즘 밀게에 왜이리 자기 뇌피셜을 진리인양 상대방에게 박박 우길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는지
서로 양보하면서 의견 존중 하면 되지 무슨 내가 왕년에 성질이 헐크 같았다 넌 죽는거야 뭐 이런 늬앙스로 협박 아닌 협박을 하시는지 ㅉㅉㅉㅉ 에잉 기분 잡쳤네
꽃보다소 17-10-02 02:06
   
원잠을 우리가 만들던지 아니면 사오던지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미국이 허락하는냐가 중요하죠.
전 원잠 개발이 미사일 개발하고 비슷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탄두중량제한 풀었던 것처럼 원잠자체를 만들지 못하는  제한을 푸는 것에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다음에 다른 나라들과 딜해서 괜찮으면 사오거나 기술이전 받는 것이고 힘들다면 자체개발하는 것이죠.
사온다고 해도 문정부시절에 한대 들어 올까도 미지수 임.
G스마트SM 17-10-02 02:39
   
합작 파트너라면.
오히려 공동으로 발전할수 있는 독일도 좋지 않을까요?
직계 스승이기도 하고.  제작에 운용 노하우도 백년이 넘어가니.
원잠만 보유하지 않았을뿐  다른 원잠 보유국에 비해 기술성숙도는 절대 꿀리지 않을거라 생각하기해서. .;;
G평선 17-10-02 11:04
   
영국서 아스튜드급 직도입 하면서 원잠 운영노하우 전수받고, 기밀급이 아닌 기술 이전 받고...

프랑스와도 도입은 아니고, 기술제휴 받아서

영국 아스튜드급과 프랑스 기술로 합쳐진 아주 괜찮은 한국 원잠이 태어나길...
고구려의혼 17-10-02 11:21
   
우리가 핵잠.. 기술이 아예 없다면 구매쪽으로 선택하겠지만  우리도.. 기술을 어느정도 보유한 상태입니다.. 죽이되던 밥이되던 지금 개발하지 않으면 너무 늦어버립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손으로 개발해야 합니다..
무라드 17-10-03 00:07
   
해외 기술이전 받으면서 구입, 생산 투트랙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사재꼈으면 좋겠다는건가
이건 뭐 지름신 내린 매국노꼴이네 ㅋㅋㅋ
갓잡이 17-10-03 11:07
   
우리나라 지킬 무기만드는데 뭔 남의나라 신경쓰나 해양오염되던말던
다른나라는 그런실패 안하고 한방에 만들었나?
그나라들은 주변국이나 해양오염 신경쓰고 만들었을까
사고던가 기술이전아님 실패는 무조껀 따라오는거
세계 원잠보유및 수출국가가  많지도 않은데 거기 대열에 합류할려면 당연한거 아닌가?
이래서 안되저래서 안되해선 평생 못만듬
욕처먹고 실패하더라도 뭘 해봐야 노하우라도 쌓이지  북한이 탄도미사일 한방에 섯공했나?
우리손으로 우리나라 무기를 만들어야 독창성과 차별성이 있는거지
남의나라꺼 사오고 기술받음 그스펙이나 모든게 다 알려지는건데 비대칭무기로서 무슨  의미가있나 더욱이 세계 몇나라만 가진 기술과 원잠인데
돌개바람 17-10-03 12:58
   
이런 걸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받아먹을 생각부터 한다고 하죠 아스튜드급을 당연히
영국이 팔고 들여올 수 있다고 어떻게 생각을 하는건지 참 ,,
아타몬 17-10-05 20:21
   
문제는 여유부릴 시간이 없다는거죠.
전 밀알못이지만 장보고  3천톤급에 원자로 집어 넣을 수 없는거고 그렇다면
가장 현실적인 건 프랑산  뿐이 없다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