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동안 미사일 공중폭격 동원가능한 자원 모두 동원하면 충분히 제기 불능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제압은 당연히 사람이 들어가야 하는것이라서 불가능 하지만 제기 불능으로 만드는건 미국이
그렇게 할 당위성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조지는 건 가능한데 .. 그 제압이나 불능의 의미가 서로 달라서 그런게 아닌지....
북한이 땅굴 땅굴하지만  전쟁을 치룬지 너무 오래되서 폭격이나 공격에 많이 취약할 겁니다..
공격 당하면 반격할 수 있는 대부분의 전력이 파괴된다고 해석하시면 될 듯.
탈북자와 위성으로 오랜 시간을 두고 파괴할 곳에 위치가 어마하게 축적되어 있을 겁니다.
님이 의미하는 제압은 일년을 해도 안 될 겁니다 . 제압했다고 해도 간혹 미사일이 날아 올 수도 있고요.

간혹 날라올 수 있는 미사일에 핵탄두가 달려 있을 수도 있어서 ... 북폭을 안하는거죠.
그래서, 부시도 북한 대신 이라크를 깐 거고 ..

베트남전은 미국이 스스로 손발을 다 묶고서 남베트남만 지키는 전략을 고수한 이상한 전쟁에 속하죠.
초기 개전 상황에서는 북베트남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으로 시작했지만,
본격 개입을 하면서 부터는 북폭 보다는 남베트남 내에서의 내전  형태로 진행됨.
 
세계대전으로의 확전을 우려한 정치가에 의해서
군사전문가들이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 대표적인 전쟁임.

물론 북한에 대한 미국의 공격도 세계대전으로의 확전 가능성은 있지만,
중/러에 대한 사전 협약만 잘된다면 이라크 수준의 압살이 가능함.

미군의 군사력은 충분하고, 미국의 정치외교력이 2-3일 내의 공세 가능 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임

전 오히려 그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미국의 북한에 대한 개입은 베트남전보다 더 큰 수렁이 될수도 있습니다. 일단 미국은 지난 10여년간 2번의 대규모 전쟁과 경제위기로 정치과 국민들의 주요이슈는 대외개입보다는 자국우선내치와 경제살리기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막대한 예산과 군비가 소모되는 대외개입을 추진하는 당이나 대통령은 국민들의 신임을 잃을것이며 절대 재선되지 못할겁니다. 그렇기때문에 미국은 시리아내전이나 IS의 준동에도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인정하고 있지않지만 북한의 핵무기보유가 이미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미국은 과거에서 지금까지 핵보유국이랑 전쟁한 전례가 없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이 앞으로는 김정은에게 거친수사를 남발하면서 뒤로은 외교적해결책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고 있는게 그 증거죠.미국이 북한을 공습하려면 94년에 했어야지 이미 시기를 놓쳤다고 봅니다.
그리고 겉으로는 국제제재에 찬동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북한을 지원하고 북한을 존치를 바라는 국가들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중국,러시아가 있고 미국이 북한을 대규모 공습하거나 전쟁을 일으키면 북한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고 전쟁이 대규모 국제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내포되있습니다. 언급하신 베트남전에서 미국이 북베트남을 적극적으로 공격하지 못한이유도 북베트남을 직접 공격하면 베트남에 자국정규군을 투입해서 미국과 전면전쟁하겠다는 소련과 중국의 압박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미국이 전쟁하기를 매우 꺼릴것이고
마지막으로 가장 큰 이유는 미국국민들의 70프로가 자국정부가 북한에 적극개입하는걸 원치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북한에 군사옵션을 행사하기에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2일~3일만에 완전 재압은 힘들꺼고
빠르면 7일이내 길어봐야 한달 정도 예상 합니다...

그렇지만 만약에 미국이 진짜 총력전을 하면 아무도 예상할수 없죠..
2차대전때 잠깐 보여 주었을뿐...아직 총력전이란 전쟁은 없었죠

어짜피 미국의 화력이라면 북한 주력은 파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을꺼고 잔존병력과 게릴라전 시간전 파트는 우리가 맡아야죠. 우리혼자서 전면전을 다 맡아 싸우는것보다 훨씬 깔끔하게 싸울순 있습니다.

쑥밭과 점령은 다르겠죠. 여론때문에라도  민간지역이니 뭐니..맘 것 폭격도 못할테고..
몇발 터졌다고 깨갱 항복할놈들도 아닐테고 ...뭐 사이비 종교단체가 교주 죽었다고  당장 개종하겠수?..ㅎ
순교하겠다고 설칠넘이 드글거릴텐데...
유격전 개꼬장피면..널려 있는게 산이니...결국 땅개가 차곡차곡 밀어야만 한다는건디..
거기다..짱개네 국경으로 들락거리면서 버티면 그것도 골때릴테고..
뭐 최소 한두달은 가야 그나마 어느 정도 덩어리급 잔당까지는 제압할듯..독고다이는 ..수개월도 버티겠지만..ㅎ

2~3일 내로 조진다는건 시설물 이야기죠. 레이더, 공항, 고정식 미사일발사대 같은... 그런걸 다 잡고 한국군이 들어가도 북한 전역을 장악하는데는 6개월은 잡아야 할겁니다.

미군이 이라크보다 아프가니스탄의 산악지형에서 엄청난 고전을 하고 있는걸 생각해야죠.

북한의 주요 시설물과 화력은 1주일이면 끝나겠죠.

점령과 제압은 우리가... 한 3달 걸릴듯?

하루 저녁이면 끝.  이라크  때  를  연상해 보도록 ,  크루즈 미샬  로 핵심전력 거의 다 파괴됨,  육군 주력  들어가  점령  하는댄 약 15일정도 ,

1.　미국이　２－３일내로　조지는것　가능한가：　가능할것임．　　일본과　태평양에　배치된　미함대사령부에　설치된　장거리　미사일　수천발，　２－３００대　공군기들이　일시에　밀고들어가면　　말이죠．
２．　２－３일내에　장악　가능한가？　　장악이란개념이　미국군이나　한국군이　북한영내애　집입　작전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개념이라면　가능．　북괴　핵무기사용기도　시　　미국은　장거리폭격기에　상시　설치된　핵무기탑재로－　크롬돔으로　１５분－２０분이면　북한초토화．．．　북괴　미사일발사대에　핵폭　하겠다는것．　
３．　２－３일내　완전장악　가능한가？　　재래식전쟁으로만　한국군　북한군이　저항하지만　자력으로　１주일이면　평양점령이　가능하다고　그런데　한미연합전력이면　청천강상륙등　예측이불가하겠죠．　단　일주일　이상이면　북한내　전역에서　한국군이　진출한상황　예상합나다，　　　단　중공군이　남하한다면　복잡해지겠죠．

게릴라가 있다면 게릴라는 누구를 위해서 싸웁니까? 김정은을 위해서? 잘 먹고 잘 사는 공산당 간부들을 위해서? 북한은 철저한 계급사회인데 계급사회를 지키기 위해 북한 군인들이 총 들고 게릴라로 싸운다? 글쎄요?

내일 새벽에 당장 시작하느냐, 아니면 준비를 하고 시작하느냐, 그렇다면 얼만큼 낌새없이 준비를 할수있냐 문제겠죠.

베트남에서 게릴라전이 통했던 건 주민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인데 북한에서 누가 김정은을 지지하나요?

우선 베트남전부터 짚고 넘어가야하는군요. 예상외로 고전을 한것이지만 전과면에서 따지면 압도적이었습니다. 문제는 전쟁기간이 길어졌다는 점과, 애초에 합당한 이유를 찾을 수 없던 승리할때까지 끌고 갈 수 없던 전쟁이라는 문제가 있었지요. 군사적으로 고전해서 실패를 자인하고 나온게 아니라 시간싸움에서 진 전쟁입니다.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그리고 또 베트남전... 거의 베테랑 군인들은 2개의 전쟁은 경험할 정도....

그리고.. 워낙 미국이 국제협약 다 무시하고 세운 고딘 디 엠 정권이 막장of막장 정부여서 민심이반도 손을 쓸 수 없는 상태였죠.


그리고 조진다는것과 제압한다는 것은 다릅니다. 그냥 줘 팬다라는 가정으로만보면 얼마나 패는가가 문제겠지만, 당장 미국 대통령 싸인만 있으면 몇시간 안에 뭐라도 하나 떨어집니다. 그리고.. .계속 쉬지 않고 꾸준히 떨어지겠지요.

점령과 전쟁의 이익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베트남 전은 그렇지 못했죠. 그래서 미군이 완전 물러갈 무렵 2일간 북베트남 70프로 파괴시키고 끝냈죠. 북한은 전쟁의 목적이 정권교체면 2일이면 됩니다.

이라크전쟁 미군이 바그다드 입성하는걸로 사실 정규전은 2주만에 끝남요
2-3일 내로 미군이 북한 무력화 충분히 가능할꺼라고 보는데요.
그후에 비정규전 들어가면 좀 답없기는 한데 그래도 북한이 핵폭탄 가지고 쏘네마네 하는거보단 차라리 비정규전 지속이 지금보다 덜 위험할꺼 같습니다.

불가능 합니다. 대규모 거점이나 주요시설 파괴는 몰라도 항복과 점령은 불가능합니다. 3일만에 점령 가능하다면 벌써 한참전에 미국이 북한 점형 했습니다. 3일 전쟁종료면 중국 러시아의 개입전에 끝내는건데 사실상 불가능하죠.
 산악지역도 아닌 시리아 이라크 다에시가 2~3일만에 폭격으로 끝났나요? ㅎ  영화 왓치맨의 미국의 베트남 전쟁승리를 진짜 역사로 아시는 분들도 보이네요. 닥터 맨하탄만 있으면 하루안에 전쟁 끝낼수도 있어요.
그리고 민간인도 다 학살하지 않는한 도시 하나 점령하는 시가전만해도 몇달 걸릴수도 있죠. 
그리고 북한이 핵무기 가지고 있는데 피해없이 전쟁 끝낸다는 발상은 망상에 위험한 발상이죠.  우리가 승리한다는  결과는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제 의견은 일단 2일이면 충분이 지상은 조진다~ 이고, 베트남에서 고전한건 미국의 베트남 전략 수립이 잘못되어서 입니다. 미군은  월맹이 아니라, 베트콩(남 베트남 무장 게릴라)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었죠.
한국전에서도 미군은 38선 넘는걸 반대 했죠. 그냥 원상 복구정도되면 더이상 피를 안흘려도 되니까.
아무튼, 북한을 이번에 족친다면 벙커버스터 넘쳐나는 걸로 지하도 어느정도 제압가능하고 중국과 러시아의 입김이나 지원이 닿기전에 반드시 속도전으로 끝내야하니, 초반 엄청난 물량공세로 밀어 붙일듯 합니다 그려. 베트남전이나 아프간전은 전선이 없어서 개고생 했지만 물량으로 초반에 확실히 밀어 붙이면, 2~3일 정도면 지표면에 있는 중요 타겟 90프로는 쓸어버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게릴라전도 민심이 잡히고 대의가 있어야하는데 북한이 지금 그게 될련지 의문이네요
그렇다고 중동처럼 알라vs기독교백인 이라는 명분 내걸거도 없구요
당장 남한 지들과 비교안되게 잘사는거 알만한 북한주민이나 말단 군인들은 잘 알텐데
한번 기세가 쏠리면 대거 투항하거나 넘어올거같은데요

미국이 사우디에 충분한 군사적 기반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이라크를 치는데 1년이 걸렸어요.
본격적인 침공에는 그만한 시간이 들어간다는 것이죠.

물론 이라크 침공이 개시된지 3주만에 대부분의 병력을 공군력으로 쓸어버리기는 했지만, 진주하여 온전한 통치영역으로 두는데는 실패했고요.

북한은 이라크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빽빽한 방공망을 갖추고 있다 평가되고 있고, 군사력도 더 우위에 있습니다. 어느정도 개방이 되어있던 이라크와는 달리 완전한 단절 속에 존재하고 있는게 북한이기도 하죠.
결국 미국이 행할수 있는 군사적 선택지는 한계가 있게 됩니다. 참수작전 이후 내버려두기 외에는 할게 없죠. 북한을 점령하는 것은 이전의 전쟁과는 차원이 다른 출혈을 각오해야 하는데, 지금의 미국은 그럴만한 여유가 없어요.

미국이 단순한 공습작전만을 벌이는 것만 생각한다면 2~3일만에 일정부분 목적을 달성하는데 무리가 없을겁니다. 핵개발의심시설과 평양의 주요통치건물 정도는 충분히 타격가능하겠죠.
물론 이마저도 이런 공습행위로 인한 북한의 반격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그 반격의 범위는 우리뿐만 아니라 일본까지 인질로 잡혀있는 상황이라 단순한 공습마저도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거죠.

사실상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폭격기나 아파치 영상 보니까 거의 아예 멀찌감치 먼곳에서 열적외선으로 인공위성 처럼 보면서 게임하듯이 폭살시키던데.. 어떤 게릴라도 숨을 곳이 없던데요... ?? 적들은 아예 사정권 밖이거나 보이지도 않을만큼 먼 거리라 더군요.. 그런데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것 같네요. 북한 마이 컷습니다. 핵이 무서운 미국은 ...

네 금방 끝날 것 같습니다..
6.25 때는 낮에는 땅속에 있다가 밤에만 나와서 이동과 공격을 했는데..
아파치 헬기 몇 대만 있으면 전멸 시키느 것 일도 아닙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념 전쟁이 아닙니다...
북한의 전투방식은 아직도 6.25 때를 넘어서지 못하고 정신력만을 강조합니다..
북한은 전쟁 발발과 동시에 무너지면서 멘붕에 빠지면 금방 무너집니다.
그리고 평양 이외의 군들은 별볼일 없습니다.
평양 이외의 지역은 대부분 큰 전투없이 투항 할 겁니다..
우리가 무서워하는 것은 장사정포, 생화학무기, 핵미사일 정도..
북한은 여러 여건이 전쟁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중국이나 러시아등 주변국들의 지지나 지원이 있어야 하지만 그것도 없고...
한미연합군 상대가 아닙니다..

솔직히 북한은 미군정도의 화력이면 제압할지 못할지가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에 어딘가에 숨겨두고 날릴 한방의 치명적인 무기가 걱정.

제압이 이틀이든 하루든지간에 그 사이에 북한이 멍청이가 아니라면 무언가 행동을 취할것이
자명하기때문에 골때리는 문제라 보는거겠죠.

다들 제일 중요한 전제를 빼놓으셧네요

베트남, 아프간, 이라크 전쟁등으로 인해서 미국 영토와 본토가 타격 받지 않는 조건이 붙어 있었죠

그렇지만 북한은 괌은 물론 하와이는 타격 거리안에 들어가 있고 시간만 더 주어진다면 LA등의 미국 서부가 타격가능할 시점이 다가온다는거죠

한마디로 본체가 뚜드려 맞을거라는 심각한 안보위협에 쌓인겁니다

쿠바의 소련 핵미사일 기지같은거라고 보심돼요

이때 케네디가 무슨 얘기한줄 다들 아시죠?

세계대전도 가능성에 넣고 있고  핵전쟁시나리오도 가동시킨다고  최소 3억명이 개전과 동시에 사라질거라고 말한거 보면

북한 문제가 이런 수준으로 갈수도 있겠죠

이때 중국과 러시아의 태도를 보면 알겠죠

미국의 핵미사일로  공멸하게 될건지 아니면 북한을 포기하고  지금의 위치에서 만족하면서 미국과 타협하고 살아갈지 결정해야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