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에서 힘겨움을 가지는건 사실이죠. 이 기술을 이보다 사이즈가 작은 장비용으로 개발을 바꾸는거 어렵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앞으로 자립을 가질걸 생각한다면 여기서 개발을 그만 두는것도 정말 어리석은 짖이라 보여 집니다. 지금이야 1500인데... 앞으로는 더 큰 힘을 필요로하는 장비 개발은 필수일테니깐요. 그런면에서 이렇게 그냥 손을 놓아 버리면 언제나 끌려 다니는 일밖에 남지않는 겁니다. 우리가 개발해서 해외로 팔려해도 이런 저런 이유로 그냥 손가락 빨고만 있을테니 말이지요. 터키처럼 껍데기만 파는건 정말 1000원짜리를 100원에 파는것과 다름 없는 거니깐 말입니다. 문제는 두산에게 그 일을 지속적으로 밀어 주느냐.. 아니면 다른 기업에 그 일을 넘겨 주느냐 인거죠. 어느결론이 나던 이 부분은 계속 꾸준한 투자가 필요한 부분인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