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보니깐 섬짱깨 전차도 105mm에서 120mm 주포로 변경하던데 똥포 105mm는 당연히 155mm로 바껴야 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포병보고 105mm 쓰라는건 공군이 제공호 쓰란 얘기와 별반 다를게 없죠. 육군은 무조건 파리목숨이어야 하고 인해전술 해야 하나요? 아니면 뭐 소총하나 들고 박격포로 공격하는 반자이 돌격이라도 해야 님들 원하는 상상속에 육군이 완성되는지...
그러다가 본진 털렸죠 6.25때.
북한이 보유한 100만의 병력을 적은 수로 방어 하려면 충분한 화력으로 저지시켜 전선을 형성해야 합니다.
흠... 그냥 농담하시는건지요? 해공군은 북한 상대로 차고 넘치는데요?
포병무기 개선은 지원화력을 확장하는겁니다. 가용인구자원이 차고 넘쳐도 그인구 다 무장 안되는거 아시는지? 그리고 전시 제대로 훈련도 안된 병력을 투입해서 육군을 총알받이로 만들려는 발상은 참 얇팍한 전술이네요. 아니면 님이 생각하는 육군 모델은 소총하나 들고 반자이 돌격해서 100만 인민군과 위에서 쏟아지는 항공폭탄과 함께 산화 해야 하는지?
헌데 쟤들도 짱구가 아닌이상 지대공 미사일 가지고 다닐텐데 그 전선위를 헬기나 전투기로 쑥대밭을 만든다? 어림없습니다. 전투기로 전선을 형성 할 수 있으면 미군은 왜 해병대와 육군이 수십만씩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