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정부는 미 국방부와  패트리어트 미사일 방어 시스템 판매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고 6일 터키 관계자가 밝혔다.

지난(9월 마지막주)주 워싱턴을 방문한 터키 유주 야당인 Republican People's Party (CHP)의 부의장인 Öztürk Yılmaz은 금요일(6일) 터키 기자들에게 터키가 2~3주전부터 미국과 패트리어트 시스템에 대해서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터키 관계자는 Yılmaz의 발언을 확인하고 터키가 이런 종류의 회담을 일상적으로 열고 있고 거래에 대한 터키의 기대로 바뀌지 않았다고 했다.  관계자는 "우리에게는 기술 이전과 공동 생산이 구매의 조건이다."라고 했다.

터키는 최근 러시아 S-400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 터키와 러시아 양쪽은 터키가 무기를 위한 계약금을 지불했다고 인정했다. 그 터키 관계자는 앙카라는 긴급한 필요성에 의해 러시아제를 사용할 의도였고, 장기간 사용을 위한 다른 시스템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 국무부 그리고 국방부와 일련의 회담을 가진 Yılmaz 부의장은 비록 두나라가 패트리어트 판매 가능성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더라도 미 의회의 터키에 대한 반감때문에 승인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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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좋을때만 미국찾는뻔뻔함이란;;

우리에게는 기술 이전과 공동 생산이 구매의 조건이다?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