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터키는 동유럽쪽에 러시아(당신 소련)에 의한 공산주의 사상의 침투로 내부적으로 상당히 혼란한 상태로 힘겹게 세운 나라가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 이를 타계할 목적으로 미국 주도로 1949년에 세워진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간절히 원하게 됩니다.
하지만 미국등 초기 회원국들은 이슬람 독재국가인 터키를 좋아할 이유가 없었고, 소련과 대립하기가 아직 껄끄러운 입장이라 이들의 요청에 콧방귀를 뀌며 터키의 마음을 졸이게 합니다.
하지만 터키는 알라의 보우심을 받는 것인가 때마침 한국전이 발생합니다.
이에 터키는 발 빠르게 한국전에 미국, 호주, 다음 3번째로 내전으로 강해져 있던 정병을 대량으로 보내 우리나라 기록에 있듯이 상당한 성과를 내고 여기에 참여한 자유 진형 국가들에게 자기 색깔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이에 나토회원국에 좋은 이미지를 심은 터키는 전쟁이 끝나자 그들의 소원대로 나토회원국 최초로 외부 회원이 되어 소련을 견제 할 수단을 얻게 되지요.
결국 터키의 한국전 참전은 지들 내외부 문제의 이익을 위해 행동한 거면서 지금까지 형제의 나라니 혈맹이니 하며 솔찬게 이득을 얍삽하게 챙기는게 얄밉기도 하지만 결국 이유야 어쨌든 그들의 참전에 큰 도움을 받은 게 우리나라기 때문에 고마워는 해야 되겠죠. ^^